구글이 구글메일에서 메일작성시 본문에 이미지를 첨부할때 드래그&드롭으로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구글메일(지메일)의 두가지 변화 에서 첨부파일을 드래그&드롭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는데..

이번에 이미지를 바로 본문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를 했네요..

이제 구글메일도 아웃룩이나 썬더버드와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 못지않은 기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메일클라이언트와 비교했을때 가장 불편했던 기능이 이미지를 첨부하는 기능이었는데 이번에 해결이 되었네요..

이번 이미지 드래그&드롭 추가기능 역시 구글 크롬4 이상 및 파이어폭스 3.6이상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나머지 브라우저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구글 실험실에 있는 "이미지 삽입" 기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좀더 편리해진 구글메일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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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구글문서도구에도 이 기능을 적용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작성시에도 이미지를 넣을 일이 많지만.. 저처럼 대부분의 문서도 구글문서도구를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이기능이 꼭 필요합니다.. ^^

오늘은 가상으로 OS를 설치할 수 있는 가상머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입니다.
 
대표적인 가상머신 프로그램으로는 VMware가 있지요..
 
그리고 최근 윈도우 7에서는 xp와의 호환성을 위해 가상윈도우xp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할 가상머신 프로그램은 VirtualBox라는 프로그램입니다.
 
VMware에 비해 기능이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가볍고 꽤나 안정적입니다.
 
또한 라이센스도 개인적인 사용에 대해서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VituralBox 홈페이지에 가시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VirtualBox는 포터블로 만들어서 USB에 담아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포터블 버전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VirtualBox의 포터블 버전은 http://www.vbox.me/ 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포터블 버전으로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포터블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하시면 "Portable-VirtualBox"라는 폴더가 생기고 그 폴더안에는 "Portable-VirtualBox.exe" 라는 실행파일이 생성됩니다.
 
Portable-VirtualBox.exe를 실행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Download installation file of VirtualBox"를 클릭하시면 최신버전의 VirtualBox를 다운로드 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자신의 시스템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VituralBox를 설치하면 끝입니다.
 
설치라고 해봐야.. VirtualBox의 실행에 필요한 파일들을 추출하는 과정일뿐입니다.
 
일단 설치를 하고 나면 위에서 보던 창은 종료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Portable-VirtualBox.exe파일을 실행합니다.
 
이제 가상윈도우XP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환영메시지에서 "다음"을 클릭하면 설치할 운영체제와 가상시스템의 이름을 정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름을 정했으면 다음으로 가상머신의 메모리를 정하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앞서 어떤 OS를 설치할 것인가에 따라 적절한 권장값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권장하는 메모리크기는 최소한의 값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현재 시스템 메모리를 감안하셔서 가능한 권장값보다는 넉넉하게 주시는것이 가상윈도우XP를 돌리는데 유리할것입니다. ^^
 
전 그냥 권장값으로 하도록 하지요..
 
다음은.. 가상하드디스크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새 가상 디스크 만들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가상 디스크를 동적으로 만들것인가 고정적으로 만들것인가를 물어봅니다.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동적인 경우에 초기에는 가상윈도우의 이미지가 크지 않다는 점이 있고 고정인 경우에는 매번 이미지 크기를 늘려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성능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요..
 
아무래도 USB등에 담아서 사용하려면 성능에 좀더 촛점을 맞추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전 고정크기로 해보겠습니다.
 
다음은 가상 디스크의 크기를 정해줍니다.
 
USB메모리 혹은 PC의 물리적 디스크의 남은용량을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전 2GB메모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6GB로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1.6GB는 정말 작습니다. 윈도우XP를 설치하고 나면.. 남은 용량이 200MB밖에 되지 않아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기가 참 어렵더군요..)
 
가상 디스크 용량까지 설정해주면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상머신이 하나 만들어 졌습니다.
 
이상태에서 "시작"을 눌러보시면 OS를 설치하는 과정으로 안내합니다.
 
윈도우 XP 설치 CD가 있으시면 CD로 설치하시면 되고 설치 이미지가 있는 분들은 붉은색 네모가 있는 부분을 클릭하셔서 윈도우XP 이미지를 선택해주셔도 됩니다.
 
윈도우XP이미지를 선택하시는 방법은 "추가"버튼을 클릭하셔서 설치하고자하는 OS의 이미지파일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윈도우XP를 설치할 준비도 모두 마쳤습니다.
 
"완료"버튼을 누르시면 일반적으로 PC에 윈도우XP를 설치하는 화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윈도우 XP설치과정은 별다른 것이 없으므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
 
이제 윈도우xp까지 설치를 하셨으면 가상윈도우xp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장치" 메뉴에서 "게스트 확장 설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스트 확장은 가상머신과 실제 윈도우와 폴더공유에도 활용할 수 있고, 마우스 커서도 가상윈도우와 실제 윈도우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
 
게스트 확장을 설치하신 후 가상머신과의 폴더공유는 "장치"->"공유폴더"를 선택하시고 가상윈도우와 공유하고자하는 실제윈도우의 폴더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공유된 폴더는 가상윈도우에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는 방법은 가상윈도우의 탐색기에서 "도구"->"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을 선택하시고, ₩₩Vboxsvr₩공유롤더이름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만들어 두시면 탐색기에서 편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제 가상윈도우를 사용하실 준비는 완벽히 끝났습니다. ^^
 
별도의 설정없이도 인터넷도 아주 잘 됩니다~
 
 
윈도우 XP에서도 VirtualBox를 이용해서 가상윈도우를 활용해보세요..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리눅스나 심지어
작년에 공개된 크롬OS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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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윈도우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설치까지 마친 깨끗한 가상윈도우 이미지는 따로 복사해 두고,
(VirtualBox의 가상이미지는 .vdi 파일 입니다)
 
무분별하게 ActiveX를 사용하는 사이트나 바이러스등이 의심되는 사이트는 가상윈도우를 통해 접근하시고 문제가 되면 가상이미지만 삭제하시고 백업해둔 깨끗한 이미지로 가상머신을 복구하시면 됩니다.
 
또한 포터블 프로그램을 만드실때 필수조건인 클린윈도우에도 활용가능합니다. ^^
 
마지막으로 USB에 가상머신을 담아다니면 어느PC에서든 나만의PC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앞서 소개한 GTD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툴을 소개합니다.


개인이 만들어서 배포하는 툴로 사용상 제약은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GTD시스템에 매우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 일거리들은 "수집함" 탭으로 가서 일거리들이 들어오는데로 담아두시면 됩니다.

수집함에 들어온 일거리 들은 "처리"과정의 프로세스를 거치는데 친절하게 흐름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음행동의 경우 GTD저자가 추천한 "전화", "사무실" 등의 환경을 분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력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검색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참고자료를 찾는데도 유용합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GTD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있어 처음 GTD를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프로그램을 구동하여 관리하다보니 이 LifeManager가 설치된 PC에서만 GTD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에는 USB에 담아서 다닐수 있도록 포터블 버전을 배포하고 있기 때문에..

USB메모리를 활용하신다면 장소에 대한 제약은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2. 구글메일 + 구글캘린더

다음은 구글메일과 구글캘린더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메일은 여러개의 편지함과 라벨기능을 제공하므로 이것을 활용하면 훌륭한 GTD시스템 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구글메일로 가셔서 환경설정>실험실로 가신 후 아래 두가지 서비스를 활성화 시킵니다.


구글메일에서 GTD시스템에서 처리 및 정리를 통해 분류될 수 있는 항목들을 모두 라벨로 만들어 둡니다.

환경설정>라벨 로 가셔서 처리과정에서 생성할 수 있는 "다음행동", "대기리스트", "언젠가/어쩌면", "참고자료" 라벨을 만들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도 만들면 좋습니다.


위 화면은 제가 만들어둔 라벨들 입니다.

붉은색 네모박스 부분이 GTD시스템의 "처리" 과정에 의해 분류될 수 있는 라벨들이고, 파란색 네모박스 부분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들 입니다.

그리고 여러개의 편지함을 만들었으니 "다음행동" , "대기리스트", "언젠가/어쩌면", "참고자료"을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도록 분류함을 만들어 줍니다.

환경설정>여러 받은편지함 으로 이동하셔서 각각의 편지함을 아래와 같이 분류합니다.

이제 구글메일의 메인화면으로 가면 앞서 만들어둔 편지함대로 분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일거리가 처름 들어오면 "받은편지함"인 INBOX로 들어오게 됩니다.

꼭 메일로 오는 일거리가 아니더라도, 내게 주어진 일거리를 자기자신에게 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일거리들을 메일형태로 수집합니다.

위 화면에서 보낸이가 "나"로 되어있는 일거리들이 그 예가 되겠지요.. ^^

이렇게 일거리들은 메일형태로 받은편지함으로 쌓이는데 GTD시스템의 "수집함"이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메일들을 확인하여 "다음행동" , "대기리스트", "언젠가/어쩌면", "참고자료"등의 라벨을 붙여줍니다.

또한 해당 일거리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다면 프로젝트 관련 라벨도 붙여주면 되겠지요.. ^^

그리고 정리단계에서 일을 처리해아할 스케쥴이 나온다면 구글캘린더에 일정을 기록해두면 됩니다.

구글캘린더는 SMS문자메시지로 알림기능(무료)이 있으므로 일정확인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구글메일과 구글캘린더의 조합은 인터넷만 되는 환경이라면 언제어디서든 GTD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신다면 정말 유용하겠지요? ^^

한가지 단점은 구글메일을 활용하는 경우 메일의 내용을 수정할 수 없으니 수집한 일거리들이나 처리한 일거리들에게 코멘트를 달 수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3. 구글노트북 활용

앞서 구글메일+구글캘린더 조합에서 구글메일 대신 구글노트북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수집함", "다음행동" , "대기리스트", "언젠가/어쩌면", "참고자료" 를 위한 노트를 만듭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완료된 일거리를 모아두는 노트와 하루하루 일지를 기록할 수 있는 노트를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라벨" 기능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행동"의 경우 상황에 따른 추가 분류는 노트의 "섹션" 기능을 활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GTD저자가 추천한 "전화", "사무실" 등의 환경을 분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시간이 정해진 일정은 구글캘린더에 기록하여 일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구글노트북 역시 스마트폰등을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나 활용가능한 장점도 있고, 구글메일에서 할 수 없었던 일거리에 대한 코멘트달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글노트북은 구글이 2009년 1월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서비스 입니다.

하지만 어찌된것인지.. 구글코리아에서는 여전히 구글노트북의 신규가입을 차단하지는 않고 있네요..

이상으로 GTD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추천한 툴이외에도 다른 좋은 툴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각자가 처한 환경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툴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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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는 관련없는 내용인데..

몇일전 구글이 텍스트큐브 서비스 중단을 공지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구글이 서비스하는 블로거라는 서비스와 통합을 하겠다는 공지였지만.. 뭐.. 결국 그말이 그말인것이지요;;

티스토리에서 넘어와 텍스트큐브에 정착한지 1년이 조금 더 지나면서 큰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또 어디로 가야하나 막막하네요;;

다시 티스토리로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블로거와 통합되어야할지..

구글에서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나 블로거와의 통합방법등에 대한 추가공지가 없는 상황이라 일단을 그냥 지켜보려고 합니다..

구글이 한국에서도 좋은 서비스 하나를 말아먹는군요;;


5월중 출시될 안드로이드폰 중 HTC, 삼성, LG의 대표작들에 대한 비교 자료입니다.


HTC Desire삼성 갤럭시A(SHW-M100S)LG-LU2300
이미지



OS
안드로이드 2.1

안드로이드 2.1안드로이드 1.6
(추후 2.1로 업그레이드)
CPU
스냅드래곤 1G

TI OMAP 3440(800MHz)스냅드래곤 1G
디스플레이
3.7인치 AMOLED
480x800 해상도

3.7인치 AMOLED플러스
480x800 해상도
3.5인치 HD LCD
480x800 해상도
메모리
내장 : 512MB
외장 : 2GB(기본)

내장 : 1GB
외장 : 8GB(기본)
내장 : 3GB
외장 : 4GB(기본)
데이터 통신
Wi-Fi 802.11 b/g
블루투스 2.1
GPS지원
마이크로USB포트

Wi-Fi 802.11 b/g/n
블루투스 2.1
GPS지원
마이크로USB포트
Wi-Fi 802.11 b/g/n
블루투스 2.0
GPS 지원
마이크로USB포트
카메라
5백만화소 카메라
LED Flash
720P@30fps 동영상지원

5백만화소 카메라
LED Flash
720P@30fps 동영상지원
5백만화소 카메라
LED Flash
720P@30fps 동영상지원
배터리
1400mAh(대용량)

1500mAh(대용량)1350mAh(대용량)
오디오
3.5파이 이어폰잭

3.5파이 이어폰잭
3.5파이 이어폰잭
입력방식정전식터치스크린
(멀티터치 지원)
광조이스틱
정전식터치스크린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터치스크린
(멀티터치 미정)
쿼티키패드(4줄)
트랙볼
4방향 네비게이션키
UI
HTC Sense

햅틱UI기본 안드로이드 UI
통신사
SKT

SKTLGT
기타
-

지상파DMB지상파DMB
출시예정
2010.05월

2010.05월2010.05월

아이폰 4G가 6,7월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는 현재 KT에서 도입한 아이폰 3GS를 제압하기 위한 삼성, LG의 반격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심에는 안드로이드폰이 있네요..

먼저 가장눈에 띄는 폰은 역시 HTC의 Desire 입니다.

일명구글폰이라고 불리운 넥서스원을 제조한 HTC에서 나온 제품으로 넥서스원의 쌍둥이 동생으로 불릴만큼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HTC의 명품 UI인 Sense UI를 탑재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메모리가 512MB로 설치할 수 있는 어플수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불만이 제기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 모토로이의 경우 내장메모리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었죠..)

또한 802.11 n을 지원하지 않는점이 아쉽습니다.

다음으로 삼성에서 출시예정일까지 늦춰가며 내놓은 갤럭시A(SHW-M100S)입니다.

해외에서는 아처폰으로 출시되었는데.. 국내에 출시하면서는 내장메모리와 멀티터치 기능을 강화해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갤럭시A의 강점은 AMOLED를 개선한 AMOLED PLUS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내장메모리를 1GB로 늘렸는데.. 과연 1GB로 충분할지는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LG에서 출시할 LG-LU2300입니다.

일단 LGT에서 출시하므로 저렴한 오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쿼티키패드를 사용한 입력수단의 편리함을 강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시초기 안드로이드 버전이 1.6이라는점(7~8월경 2.1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으나...)이 걸림돌입니다.

LG에서 출시한 초기모델인 안드로-1의 경우에도 낮은성능(H/W, S/W모두)으로 실패한 아픈경험이 있는지라.. 이번에 H/W 스펙을 높였다고는 하지만 시장에서 받아들여줄지는 의문입니다.

일부에서는 출시전부터 차기모델인 SU950 혹은 KU9500에 앞서 내놓는 시험작이라는 혹평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SKT에서는 SKY 시리우스, HTC HD2(윈도우폰), 블렉베리 볼드9700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2010년 5월은 아이폰을 통한 KT의 스마트폰 지배력에 대한 SKT의 대반격으로 격전의 장이 될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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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마트폰중 안드로이드폰만을 소개한것은 제가 안드로이드폰에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폰도 정말 좋았지만..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가 구글서비스들이라.. 안드로이드가 좀더 최적화 되어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다가오는 5월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안드로이드 폰이 대거 출시되면서 어떤제품을 선택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일단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폰은 LG-LU2300 입니다.

이유는 LGT에서 출시된다는 점과 쿼티키패드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LGT를 선택한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이고.. 쿼티키패드는 폰이 다소 두꺼워 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입력의 편리함을 생각하면 충분히 감내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1.6으로 출시된다는 점과 그에따라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요.. 안드로이드 버전이야 이미 1.6으로 출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상태라 별 기대는 안하지만.. 최소한 멀티터치만이라도 지원하길 바랄뿐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1.6에서는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지만.. 일단 H/W라도 지원을 하면 추후 2.1로 업그레이드 했을때 멀티터치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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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추가..

LG-LU2300이 안드로이드 1.6으로 출시되는 이유는 LGT가 CDMA방식을 사용해서 퀄컴의 QSD8250 대신 QSD8650을 적용했고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QSD8650이 아직 구글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YoungminC님 감사합니다. ^^
오늘은 구글지도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보통은 항공사진이 잘되어있는 다음지도를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스트리트뷰도 되지요.^^)

하지만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교통편등을 알아볼때는 가끔 구글지도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오늘 구글지도에 새로운 메뉴가 생겨 소개를 합니다.

우측상단에 있는 "어스" 라는 메뉴입니다.

이메뉴는 http://maps.google.com/ 로 가셨을때만 보입니다.(co.kr로 들어가면 안보입니다.)

"어스"메뉴를 눌러보니 예상대로 "구글어스"를 보여줍니다.

처음 메뉴를 실행하면 "플러그인"을 설치하라고 나오는데.. 플러그인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구글어스를 통해 3D 입체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역삼역주변 모습으로.. 강남파이넨셜센터 모습도 보입니다..

아직 국내지도에서는 도로명이나 지명등의 정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만..(시단위 지명만 나옵니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국가는 지명과 도로명까지 자세하게 표기하고 있습니다.

위 지도는 "괌" 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

그리고 이곳은 미국의 Niagara폭포 입니다.

이제 구글지도도 3D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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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스카이뷰와 비교해보면 화질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상하좌우로 돌려볼 수 있어 편합니다.

내가 위치한 방향에서 지도를 바라볼 수 있으니 원하는 장소를 찾는것도 쉽네요..


다만.. 도로명이나 지명의 표기가 없어서 그런지 보기엔 좀 불편합니다.

그런점에서 차후에는 지도와 위성정보의 겹쳐보기가 지원됐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구글메일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소개입니다.

1. 드래그 & 드롭을 이용한 첨부파일 추가

보통 네이버메일이나 다음메일등에서는 ActiveX를 설치하면 첨부하고싶은 파일을 마우스로 옮겨다 붙이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메일에서는 ActiveX를 사용하지 않고 HTML5 기술을 이용하여 이 기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하고 싶은 파일을 드래그해서 구글메일의 제목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여기에 파일 놓기"라는 글자가 나타납니다.



이기능은 현재 크롬 버전4 이상, 파이어폭스 3.6 이상에서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2. 초대장 기능

또한가지는 구글캘린더와 연동하여 초대장을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제목 아래 "초대장" 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초대장 양식이 나옵니다.


초대장을 작성하고 "초대장 삽입"을 클릭하시면 메일 본문에 내용이 추가 됩니다.


아쉬운 점은 장소를 구글지도와 연동하여 링크를 제공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캘린더로 가서 일정이 잡혔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참석여부(Going?)도 물어보네요..

그런데 한가지.. 만약 본인이 캘린더를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에 메인 캘린더가 아닌경우 시차적용이 제대로 안됩니다..

분명 16일 19시~20시 약속을 잡았는데 구글캘린더에는 9시간 후인 17일 새벽4~5시로 약속이 잡히네요..

심각한것은 초대한 사람도 구글캘린더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시차적용이 엉망이 됩니다.

다만.. 매인 캘린더를 이용해서 초대장을 보내면 시차는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받는사람도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이 모두 구글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구글캘린더를 이용해서 참석여부도 확인가능합니다.


시차적용문제만 해결된다면 쓸만한 기능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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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일과 막강한 구글 웹오피스의 기능이 통합된다면 앞으로 더많은 유용한 기능들이 추가될 것 같네요..

지금도 강력한 스팸필터링 기능과 라벨기능때문에 다른 메일로 옮기기 어려운데.. 점점 구글메일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ㅎ


가끔 잠깐식 머리를 식힐일이 있을때 웹툰을 즐겨봅니다.

특히 좋아하는 그림체의 몇몇작가들 위주로.. ^^

웹툰은 요일별로 각각 업데이트가 되지만.. 일일이 챙겨보기도 귀찮기 때문에 웹툰을 RSS를 이용해서 업데이트 된 내용만 확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다음은 웹툰별로 RSS주소를 공개하지만 네이버는 RSS주소를 막고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 웹툰을 좋아하지만 매번 웹툰을 확인하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RSS주소를 알려드립니다.

1. 서나래 - 낢에게와요


2. 메가쑈킹 - 탐구생활4








3. 나유진 - 일상날개짓


RSS 주소 : http://feedity.com/rss.aspx/naver-com/VFRTV1U






4. 김진 - 나이스진타임








5. 김양수 - 생활의참견








6. 지강민 - 와라!편의점








7. 판다독 - 판다독








8. 조석 - 마음의소리








9. 해다란 - 어른스러운철구








10. 최훈 - MLB카툰








이상 제가 즐겨보는 네이버 웹툰이었습니다. ^^

소개한 웹툰말고 다른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RSS 주소를 만드는 법도 알려드립니다.

먼저 제가 RSS주소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사이트는 http://feedity.com/ 입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무료 회원의 경우 최대 10개의 RSS주소를 만들수 있고 게시물은 5시간마다 한번씩 갱신됩니다.

따라서 웹툰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초기화면에 RSS주소를 만들고자하는 웹툰의 URL 주소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기위해서 "신의철 - 스쿨홀릭"의 RSS주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웹툰 URL을 알아낼때 "&no=157&weekday=tue"와 같은 부가정보가 없는 최대한 짧은 URL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툰 URL주소를 붉은색 네모박스가 있는 부분에 넣고 "Preview>>"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 화면에서 "Advanced Refine"을 클릭하시고 Title Start Block 에는 "title">를 입력하시고 Title End Block 에는 ""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Refine" 버튼을 클릭합니다.

왼쪽 Preview Result에 웹툰이 제목들만 정상적으로 표기가 된다면 성공입니다.

"Get Feed"를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과 같이 RSS주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든 RSS주소는 "My Feeds" 로 가시면 무료 사용자의 경우 10개까지 등록 및 관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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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RSS 주소 만드는 방법 중에서 "Advanced Refine" 부분은 네이버에서 사이트 개편을 하면 적용이 안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 팁

1. or검색

한번에 여러가지를 검색하고자 할 때 유용한 옵션입니다. or검색을 위한 문자는 "|"(파이프기호) 입니다.예를들어 한번에 "미국" 과 "일본"에 관한 자료를 찾기를 원하신다면... 검색창에 미국|일본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2. 반드시 포함될 단어나 문장 지정하기

검색을 하다보면 내가 찾고자 하는 검색어가 아닌 비슷한 단어도 함께 검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해당 단어나 문장이 들어가는 것을 검색하고자 한다면 ""(따옴표)를 이용해서 반드시 들어갈 단어나 문장을 묶어 줍니다. 예를 들어서 "에프터스쿨의 유이" 라고 검색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따옴표)로 묶은 에프터스클의 유이 라는 문장이 들어간 페이지만 검색결과로 보여줍니다.

3. 특정단어는 반드시 제외하고 검색하기

이번에는 에프터스쿨의 유이를 검색할 때 "유이"만 검색하고 에프터스쿨이라는 단어는 제외한 페이지를 보고싶은 경우 -에프터스쿨 유이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보시면 해당 검색결과에 "에프터스쿨" 이라는 검색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좀더 확실한 비교를 위해서 - 옵션없이 에프터스쿨 유이 라고 검색했을 때 모습입니다.


- 옵션이 없기 때문에 에프터스쿨 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검색결과가 보여집니다.

4. 비슷한 단어도 함께 검색

이번에는 비슷한 단어까지 함께 검색이 되도록하는 옵션입니다. 예를들어 섹시한 유이 를 검색할때 섹시와 비슷한 단어도 함께 검색되길 원한다면 ~섹시한 유이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확실한 실험을 위해 ~섹시한 유이 -섹시한 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의미를 설명드리면 섹시한과 비슷한 단어의 섹시한 유이를 검색하되 섹시한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검색결과를 보니 "섹시한" 이라는 단어는 포함되면 안되므로.. 섹시유이가 검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은 한글은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을 잘 모르나 봅니다.(영어만 잘되는듯...)

5. 노래 가사 검색

지나가다가 좋은 노래가 있어 검색을 하고 싶은데.. 특정 소절만 기억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내귀에 * 날 사랑했니 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검색결과를 보면 중간에 모르는 가사부분을 * 로 주었는데.. "캔디 꿀처럼 달콤" 로 매칭이 되어 검색이 되었습니다.
노래가사뿐만아니라..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의 문장을 검색하는데도 유용하겠습니다.

6. 정의

검색어에 대한 정의를 검색하고자할 경우 define: 을 앞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html5에 대한 정의가 궁금한경우 define:html5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7. 계산기

간단한 산술연산을 하는 계산기로도 활용가능합니다. (+,-,*,/,^... 등)
예를들어서 6*10/2.5^2 를 입력해보겠습니다.


괄호까지 자동으로 묶어서 계산식을 보여주네요.. ^^

8. 수열

숫자의 범위를 지정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베스트셀러를 검색한다면 베스트셀러 2008..2009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9. 특정사이트에서만 검색

특정사이트에서 검색을 할 경우 site: 옵션을 붙여줍니다.
예를들어서 제블로그에서 크롬플러스를 검색한다면 site:js4eh.textcube.com 크롬플러스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10. 링크찾기

특정 웹페이지에 걸려있는 링크들을 찾아줍니다.
제 블로그에 걸려있는 링크들을 검색해보면 link:js4eh.textcube.com 를 하시면 됩니다.


11. 영화검색

movie: 를 붙여서 검색하시면 영화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movie:7급공무원 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우편번호나 도시를 입력하면 극장목록도 보여줍니다.
서울에 있는 극장정보를 보고 싶다면 movie:서울 하시면 됩니다.


12. 음악

영화와 마찬가지로 음악에 대한 정보를 검색합니다.
music: 을 검색어 앞에 붙이시면 되는데.. 영어만 되는것 같습니다.


13. 단위변환기

m를 feet로 변환하거나.. 미국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들어서 1m = ? feet 혹은 1달러 = ?원 의 방법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14. 특정 파일 검색

pdf 문서나 excel 파일로 된 문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filetype: 을 검색어 앞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pdf 문서로된 계약서들을 검색해보겠습니다.(filetype:계약서)


15. 특정위치에서 검색

웹페이지의 제목에서만 검색 하거나.. 웹페이지의 본문에서만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inurl: intitle: intext: inanchor
예를들어 에프터스쿨 유이라는 제목을 갖고있는 페이지를 검색하면 intitle:에프터스쿨 유이 로 검색합니다.


16. 이미 수정된 페이지의 과거를 검색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기전 구글서버에 검색된 저장내용을 검색해줍니다.
검색어 앞에 cached: 를 앞에 붙여줍니다.
... 이건.. 어떻게 검색해야할지.. 난감해서 패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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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구글 검색시 유용한 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알고있으면 유용한 팁이 정말 많습니다.. 잘 외워뒀다가 검색시 활용해보아야 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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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추가

17. 영어단어 검색

en:ko love 라고 검색하시면 love에 대한 한국뜻이 나옵니다.

en:fr love 라고 하시면.. 당연히 love에 대한 프랑스어가 나옵니다. ^^


약 일주일정도만에 다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구글 크롬의 새로운 동기화 기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크롬은 북마크(즐겨찾기)를 구글 계정과 동기화해서 어느 pc에서든 구글 계정과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자신의 북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장기능인 Xmarks 크롬 브라우저 뿐만아니라 MS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애플의 사파리 와도 북마크를 동기화 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앞서 오페라 10.5 사용기 에서 오페라 링크(오페라의 각종 설정을 동기화하는 기능)을 소개하면서 크롬에서도 더많은 정보를 동기화 하기를 바랬었는데..

이번에 환경설정과 자동채우기에 대한 동기화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크롬에 정식으로 기능이 추가된 것은 아니고 오픈소스인 크로미엄버전에서 기능이 구현되었습니다.

보통 크로미엄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테스트를 거쳐 안정화 후 크롬에 적용되니.. 조만간 크롬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페라 링크나 파이어폭스의 모질라 웨이브에 비하면 아직도 기능이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크롬에서 확장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pc마다 확장기능을 새로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은 매우 번거롭습니다.

구글에서도 이점을 인식하는듯 추후에 테마와 확장기능에 대한 동기화까지 지원하겠다고 하는 것 같으니 정식으로 서비스할때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2010.04.09 추가 -

크롬Dev버전인 5.0.371.0 버전에 드디어 동기화 기능이 확장되었습니다.
북마크와 환경설정이 추가되었다는 간단한 설명이 나옵니다.

하지만 실제 동기화를 하고 옵션을 보면 더많은 정보가 동기화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기화 되는 항목은 북마크, 환경설정값, 자동채우기, 테마 이상 4가지 입니다.

아쉽게도 확장기능에 대한 동기화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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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에 대한 글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의 실시간 판매현황을 알려주는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초반 분위기를 몰아서 아이패드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하반기에 공개예정인 크롬OS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패드가 넷북의 사용자를 흡수하면서 넷북시장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점과 MS 윈도우 7이 넷북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크롬OS가 얼만큼 선전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또한, 구글이 아이패드의 성공을 거울삼아 크롬OS를 아이패드와 비슷한 컨셉으로 간다면 아이폰에 대항한 안드로이드와 넥서스원이 아직은 고전하고 있는것처럼 크롬OS도 후발주자의 불리함을 극복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의 성공에 구글이 크롬OS를 이용해서 어떤 견제구를 날릴지 궁금해지네요.


MS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ActiveX 컨트롤을 이용한 사이트를 이용해야하는 경우 입니다.

ActiveX 는 MS의 독자적인 기술로 보안상의 위험으로 MS에서 조차 사용하지 않을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역설적이게도 보안상의 이유등으로 ActiveX 를 이용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외국에서는 ActiveX 없이도 보안사고 없이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은데..

왜 유독 대한민국 업체들만 보안상 ActiveX를 고집하는지 알 수 없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MS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백번 양보해서 MS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데 가끔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대부분 ActiveX 컨트롤에 서명을 해놓아서 ActiveX를 설칳하고 사용하는데 특이사항은 없지만..

대규모 사이트가 아닌 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ActiveX 컨트롤에 서명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경고성 확인창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경고성 메시지창은 페이지를 이동할때마다 ActiveX컨트롤이 초기화되어 매번 물어보니 사용자를 더욱더 짜증나게 만들죠..

그래서 이런 경고성 메시지창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주의하실점은 현재 이용하고 있는 웹서비스가 해킹에 노출되거나 피싱 사이트가 아니라는것을 확신하실 수 있을때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MS 익스플로러의 도구->인터넷 옵션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클릭하고 "사이트"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이 영역에 있는 모든 사이트에 대해 서버 확인(https:) 필요"의 체크를 해제하시고,

웹사이트 추가에 현재 이용하려는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버튼을 클릭합니다.


웹사이트 영역에 방금 입력한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었으면 "닫기"를 클릭합니다.

이번엔 인터넷 옵션의 보안 탭에서 다시 "사용자 지정 수준" 이라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ActiveX 컨트롤 및 플러그 인 항목에서 "스크립팅하기 안전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된 ActiveX 컨트롤 초기화 및 스크립팅" 항목을 "사용" 으로 설정해줍니다.

이제 "확인" 을 클릭하고 "인터넷 옵션"창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셋팅을 마치셨다면 이제 "ActiveX 컨트롤이 다른 부분과 상호 작용하는데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와같은 경고메시지창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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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세청 연말정산사이트도 ActiveX가 아닌 Java를 이용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점차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는 ActiveX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더많은 사이트들이 ActiveX가 아닌 브라우저에 종속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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