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웹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내 웹 앱스토어 링크)

크롬 확장프로그램 사이트에 조그만하게 링크를 달아놨네요.. 

(구글 웹 앱스토어)

앱스토어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은 앱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설치방식은 크롬 확장기능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설치된 앱들은 크롬의 시작페이지에 아이콘 형태로 보여집니다.

(크롬에 설치된 웹 앱)

시작페이지의 웹앱 아이콘에는 "설정"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정"은 단순하게 동작하는 방식 및 옵션정보의 기능입니다.

(웹앱 환경설정)

그중에서 옵션은 모든 웹앱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해당 사이트가 옵션기능이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설치한 앱들을 사용해보니 대부분의 앱들이 그냥 해당 사이트를 링크하고 있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TweetDeck처럼 정말 앱처럼 동작하는 앱도 있네요..


(TweetDeck 앱)

사이트링크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설치형 앱과 별차이 없이 동작합니다.

또하나 인상깊었던 앱은 "구글북스앱" 입니다.

(구글북스)

얼마전 구글이 구글북스 서비스를 런칭했다는 소식으로 이슈가 됐는데..

다른 플랫폼에도 개방적으로 동작한다는 오픈정책이 참 마음에 들었었고, 구글이 보유한 방대한량의 도서정보도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구글북스 사이트주소로 들어갈때는 국내에서는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는 문구만 내보내더니.. 웹앱을 통해 들어가니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 책장에는 기본적으로 3권의 이북을 넣어주어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더많은 책을 찾아볼 수는 없었지만 구글북스 서비스를 체험하는데는 충분했습니다.

3권중에 가장앞에 있는 "오만과 편견" 이라는 책을 열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책소개와 독자의견등을 보여주네요.. 특별한 점은 없어보이니 바로 "읽기"로 넘어갑니다.


책을 보는 것은 아이북스처럼 책장을 넘기는 효과같은 감탄을 자아낼만한 기능은 없습니다만..

챕터별 목차라던가 글꼴 및 글자크기를 변경하거나 원하는 부분을 검색하는 것과 같은 기본기능는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북스에서는 아이들책을 보면 그림이 움직인다던가.. 특정부분을 터치하면 그림이 움직이는 식으로 반응을 해서 관심을 끄는 부분이 있는데 구글북스도 이런점도 지원을 해주면 더욱 경쟁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단지 책을 스캔해서 보여주는 정도의 느낌밖엔 오질 않네요..

앞으로 위룰같은 앱들이 구글 웹스토어에 들어온다면 더욱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앱은 크롬OS에서만 동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톡 앱)

구글톡앱을 실행하면 크롬노트북에서만 동작한다는 문구를 보여줍니다.

크롬OS도 출시가 임박했다는 뜻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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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앱이라고 해서 단순하게 서비스하는 사이트를 링크하는 수준인줄 알았는데 TweetDeck을 보니 웹앱의 성공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크롬OS도 어느정도 성공할 가능성도 함께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구글북스를 보니 애플이 서비스를 런칭할때 얼마나 치밀하게 계산해서 출시하는지를 알것 같습니다.

구글의 경우 초기 서비스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거의 베타수준에서 출발하지만 애플의 서비스를 보면 어떻게 그렇게 사용자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비교가 되네요..

물론 구글의 서비스가 형편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글의 경우엔 편의성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기능상 기본엔 충실하니 특별하게 사용상 문제는 없고 대부분의 서비스가 오픈정책을 사용해서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서비스보다는 구글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는 걸 보면 편의성보단 오픈의 강점이 제겐 더 크게 어필하게 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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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건 개인적으로 공지를 했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던 텍스트큐브를 떠나 티스토리로 이전을 할까 합니다.

텍스트큐브의 폐쇄공지를 보고 곧바로 티스토리로의 이전준비를 햇었고 그동안 두곳에 동시에 글을 올리며 어중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두개를 모두 관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글하나 올리기도 힘들어서 자주 올리지도 못하는데 말이죠..)

테마라던가 그동안 손떼가 뭍은 텍큐가 좋긴한데.. 폐쇄결정 이후 아무 소식도 없는것이..

오히려 더 불안하게 만든 요소가 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늘부로 텍큐는 폐쇄! 뭐 이런 극단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텍큐를 알고 방문해주시는 분이 아직은 많기에 글은 동시에 올라갑니다만.. 댓글이라던가 관리는 티스토리를 위주로 하려고 합니다.

이점은 양해해주시고 가급적 티스토리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zwoo아빠Blog 티스토리 링크 : http://js4eh.tistory.com



구글 개발자 버전이 9.0.597.2 로 업데이트 되고 나서..

구글리더 확장인 Reader Plus 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와 같이

"Icon counter"를 체크 해제하시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Reader Plus 확장 옵션)

정확한 오류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이번 버전부터는 탭에 있는 파비콘을 강제로 변경하려고 하면 오류가 발생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버전이다보니 일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식버전 혹은 차후버전에서는 해결되겠죠..ㅎ
구글문서도구의 새로운 2가지 기능에 대한 소식입니다.

1.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파일 업로드 기능

구글문서도구에는 오프라인에서 작성한 문서파일뿐만 아니라 mp3와 같은 미디어파일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업로드할 파일 선택"메뉴를 통해서 일일이 파일을 찾아줘야했지만..

이젠 업로드 하고자 하는 파일을 드래그해서 간편하게 업로드할 수 있게 되었네요..

(드래그 앤 드롭을 이용한 파일 업로드)

더 반가운 소식은.. 추후엔 "폴더 업로드"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많은양의 파일을 업로드할때 매우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

현재 이 기능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구글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입니다.

MS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분들은 구글크롬 프레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MS익스플로러는 이해하지만.. 오페라(10.63버전)에서는 왜 지원하지 않는지 좀 의외네요..
(오페라 11 베타버전도 확인해봤지만..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능;;)

2. 컴팩트 컨트롤 기능

컴팩트 컨트롤은 제한된 화면에서 최대한 많은양의 문서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기능입니다.

일단 아래 비교 그림을 보시면.. 좌측은 일반적인 문서보기형태고 우측이 컴팩트 컨트롤을 적용한 모습입니다.

(컴팩트 컨트롤)

구글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이 사라진만큼 좀더 많은 문서내용을 보여줍니다.

MS OFFICE의 메뉴감추는 기능과 비슷한데.. 별것 아닌것 같지만 아주 쓸모있는 기능입니다.

사용법은 보기>컴팩트 컨트롤 을 선택하시거나 단축키 Ctrl+Shift+F 를 이용하면 됩니다.

현재는 스프레드시트에서만 이 기능을 지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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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문서도구의 장점은 언제어디서나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에서도 편집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능면에서는 물론 MS오피스에 비해 뒤쳐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고급기능을 활용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기능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문서를 오프라인으로 백업할 수도 있고 형식도 MS오피스 파일로 변환도 가능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꼭 사용해보세요~



js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지메일(Gmail)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특히 일정관리까지 지메일로 하다보니 문자메시지보다 지메일을 더많이 활용하게 되네요..

지메일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구글의 지메일에 대한 투자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구글에서는 이번에  지메일에 메일을 읽고 난 후 동작을 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아직은 실험실 레벨에서 제공하는 기능므로 환경설정>실험실에서 "자동 진행" 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지메일 실험실)

이 기능은 메일을 읽고 난후 삭제 혹은 보관과 같은 어떠한 액션을 취하고 난후에 기본적으로 다시 받은편지함으로 돌아가는 대신 이전 편지를 다시 보여준다거나, 다음 편지를 보여주도록 셋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험실에서 "자동 진행"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나면 환경설정>기본설정 중간쯤에 "자동 진행"에 관한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지메일 기본설정의 자동진행 설정)

지메일의 기본설정은 "대화목록으로 돌아가기" 입니다.

받은편지함에 꽉찬 메일들을 읽어나갈때 매번 메일<->받은편지함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것 보다는 계속해서 다음 메일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이겠지요?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보통 편지함의 맨위에 있는 메일부터 아랫쪽으로 읽어 나가는 분들은 진행방향상 "이전 대화로 이동"을 선택하셔야 다음 메일을 확인하게 됩니다.

반대로 편지함의 가장 아랫쪽에 있는 메일부터 위쪽으로 읽어 나가는 분들은 진행방향상 "다음 대화로 이동"이 되겟지요? ^^

이젠 정말 MS의 아웃록 못지 않는 기능을 갖춰가는 지메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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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드로이드폰에 있는 지메일 앱은 왜이리 기능이 허접한가요? ㅜ_ㅜ;;

정말 PC에서 지메일 사용하다가 옵큐에 있는 지메일 앱 쓰려면 너무 불편하다능;;

제발 모바일용 지메일 앱도 좀 신경을 써주시길!!




일전에 소개해드린 다음의 소시 스크린세이버를 이용해서 만든듯..

- 탱구시계


- 윤아시계


- 써니시계 


- 유리시계


출처 및 사용법 :  http://december0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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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유리짱! ㅎㅎ

다음에서 소시 화면보호기를 배포하고 있어 알려드립니다. ^^

(다음 소시와 검색놀이 캠페인)

화면보호기가 동작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소시맴버들이 반응합니다..ㅎㅎ
(물론.. 클릭하면 화면보호기가 사라지지만요..ㅎ)

그냥.. 윈도우 7을 사용하면서 마땅한 화면보호기가 없었는데.. 고화질버전을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쓸만한것 같습니다..

소시팬이라면 설치해보세요~!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구글 크롬용 확장기능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제보니 크롬 확장기능도 파이어폭스 못지않게 많은 기능들이 생겼네요..


(Chrome Pig)

국내에서 만든 확장기능인데.. 거의 종합선물세트급 입니다..ㅎㅎ

지원하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메일 확인기능
받은편지함에 안읽은 갯수와 간략한 메일내용을 표시하고 바로 받은편지함으로 이동하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우클릭 막힘 풀기
웹페이지에 막혀있는 우클릭,글자선택,이미지복사를 풀어주는 기능

*마우스 제스쳐 지원
부드러운 마우스 제스쳐 다양한 액션기능, 크롬 단축키를 사용할수 있는 사용자 명령

*편리한 사전검색 기능
마우스 또는 단축키로 선택한 단어를 바로 사전에서 검색합니다.

*현재 URL를 IE(인터넷익스플로러) 창으로 열기 (윈도우)
현재탭의 URL를 새로운 창 또는 이미 열려진 인터넷익스플로러 창에서 열어 주는 기능입니다.

*웹페이지 스크린샷
현재 보이는 탭의 페이지 또는 전체 페이지를 이미지로 만듭니다. 이미지 생성후 클립보드 또는 PC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윈도우 이미지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열어 편집이 가능합니다.

*복사한 이미지를 바탕화면으로 설정 (윈도우)
클립보드에 복사한 이미지를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설정합니다.

*로그인폼 자동 채우기
현재페이지에 로그인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합니다.

*유튜브 도구
메뉴 또는 단축키로 가사검색 기능,유튜브 동영상 반복 재생

*짧은 URL주소 만들기
긴 주소를 짧은 주소로 만들어줍니다. goo.gl, j.mp 를 지원합니다.
blogger,delicious,digg,facebook,gmail,googlereader,mail,me2day,myspace,twitter 보내기를 지원합니다.
사용자가 사이트를 추가할 수 기능도 지원합니다.

*웹페이지 스타일(폰트,색) 변경 및 플래쉬,이미지 숨기기
사용자 설정값에 따라 지정한 웹페이지이 색,배경색,폰트를 바꾸어 줍니다.
플래쉬,이미지 숨기기 지원

*웹페이지 번역: 현재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바로 번역하여 보여줍니다.
*웹으로 문서(pdf,doc,docx,ppt,pps,tiff) 바로보기: pdf,doc,ppt 파일들을 웹으로 바로 볼수 있는 메뉴와 자동링크 기능이 있습니다.
*크롬창 모두 보이기/숨기기 (윈도우)
*PBTweet+ 스크립트 지원
*새 탭 열때 자동 앞으로 (마우스 가운데 클릭으로 새 탭 열때 유용)
*설정정보 내보내기,가져오기 지원
*한글,영어를 지원합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노락색으로 표기해봤습니다.

우클릭 막힘 풀기는 네이버 카페에서도 잘 통합니다. 그리고 웹페이지 스타일은 배경이 글자색과 비슷하거나 화려해서 읽기가 불편한 사이트의 경우 단축키만 눌러주면 읽기 편하게 변해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도 전에는 전용 확장기능을 따로 사용했는데.. Chrome Pig의 캡처기능도 전용 확장기능 못지 않게 좋습니다.


크롬에 있는 북마크중에서 링크가 깨졌거나 죽어있는 북마크를 찾아주는 확장입니다.

(Bookmark Sentry)

이 확장을 사용하려면 확장프로그램 관리페이지에서 "옵션"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일정한 주기로 스캔을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필요할때 돌리는것을 선호합니다. ^^

이 확장으로 검색된 죽어있는 링크가 100% 죽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일단 한번더 확인해보시고 정말 해당 북마크가 사라진것이 맞다면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롬에서 이미지 파일을 볼때 해상도라던지.. 확대/축소 정보를 보여주는 확장입니다.

크롬은 이미지를 마우스로 끌어서 탭의 "+"에 두면 이미지만 볼 수 있는데, 이 확장을 사용하면 이렇게 열리는 이미지를 좀더 보기 쉽게 해줍니다.

(Image Center Tool)

바로 다음에 소개할 이미지 확대/축소 확장과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마우스를 이미지 위에 올려둔 상태에서 휠버튼을 누르고 마우스를 왼쪽으로 이동하면 이미지를 축소,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이미지를 확대해주는 확장기능입니다.

(ImageZoom)

앞서 설명드린대로 Image Center Tool에서도 적용되므로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미지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Image Properties"라는 메뉴를 보여줍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팝업창이 뜨면서 이미지의 정보를 보여줍니다.

(Image Properties Context Menu)

팝업으로 열린 Image Properties 창에서는 확대/축소 기능도 제공합니다.

6. YouTube Downloader

제목그대로..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다운로드받는 확장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의 해상도만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파일명도 제목이 한글이라도 잘 지원됩니다.

(YouTube Downloader)

유튜브 다운로드 확장은 보통 구글에서 바로바로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설치파일을 따로 첨부하여 올려드립니다. ^^


또 다른버전..


이정도가 그동안 새롭게 제가 추가해서 사용중인 확장기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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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마크 동기화기능을 제공하던 xmarks가 서비스 중단을 알려왔습니다.

파이어폭스와 크롬과 IE를 동시에 사용하는 입장에서 xmarks 만한 동기화 프로그램도 없었는데..

곧 서비스를 종료한다니 참.. 난감하게 되었네요..

현재 분위기는 새로운 투자자가 나타나면 계속 서비스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왕이면 구글이 인수해주면 좋겠지만..)

그냥 이대로 서비스가 종료된다면.. 그냥 크롬에 올린해서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흑..
(뱅킹서비스도 우리은행의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되고.. IE를 굳이 써야할 필요가 점점 없어진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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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의 스펙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Google Phone Gallery 입니다.

(Google Phone Gallery - Korea)

출시 국가를 "Korea"로 맞추고 검색하니.. 삼성과 hTC 제품이 나오네요..
(LG는.. 팬텍은..??)

출시국가를 All Countries로 설정하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으로 검색하면 LG나 팬텍이 빠진 것처럼 일부 제품은 검색이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Galaxy S)

제품스펙도 매우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 국내에서 강조하는 DMB 지원여부는 정보제공 대상이 아니라는 점..
(아무래도 미국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관심대상이 아닌듯;;)

- 디스플레이 패널 정보가 없다는 점..
(삼성은 홍보 포인트를 슈퍼AMOLED에 맞추고 있는데.. 미국애들은 별 관심이 없나보군요;;)

- 재미있는건 출시전 800Mhz로 속였다가 홍역을 치른 갤럭시 A의 스펙은 720Mhz로 나온다는 점..
(구글의 인증을 위해 제조사가 보내온 스펙을 기준으로 올리는 것이라면.. 앞으로 스펙을 속이는 짓은 힘들것 같군요..ㅎㅎ)

적어도 디스플레이 패널 정보는 표기해줘도 될것 같은데.. 그점은 좀 아쉽군요..

이 사이트를 보고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여기에 올라올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히트한 제품이라는 보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안드로이드폰의 발전동향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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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이트에 등록된 기준이 좀 궁금하기는 한데..

팬텍을 그렇다 치더라도.. LG는 좀 반성을 해야할 듯;;

옵큐를 사용하면서 처음.. 메이저폰(?)이 아니라는 좌절을 맛본것 같은 기분..(더럽군;;)


오늘은 최강의 파일관리 프로그램인 토탈커맨더와 최고의 파일 검색프로그램인 Everything과의 연동방법 입니다.

토탈커맨더는 강력한 파일 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런처로써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탈커맨더의 또다른 강력함은 타 프로그램과의 연동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이미 앞서 "토탈커맨더와 FastCopy 연동하기", "토탈커맨더와 TeraCopy 연동하기"에서도 강력한 파일복사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을 설명드렸던 적도 있지요..ㅎㅎㅎ

먼저 토탈커맨더의 설정 파일을 엽니다.

(토탈커맨더 환경설정 메뉴)

그리고 열린 wincmd.ini 파일에서 [Alias] 라는 항목이 있는지 검색하여 노란색 부분을 추가해줍니다.

[Alias]
s=em_Everything

만약에 Alias항목이 없다면 파일의 가장 마지막부분에 [Alias] 까지 통채로 입력하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s" 는 Everything으로 검색하기 위한 "명령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나는 Everything으로 검색하기 위한 명령어를 "검색"이라고 하고 싶으시다면..

검색=em_Everyhing 을 입력하시면 됩니다.(즉, 한글도 된다는 말이죠..ㅎ)

그리고 이번에는 usercmd.ini 파일을 열어서 파일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아래내용을 추가합니다.

[em_Everything]
button=%COMMANDER_PATH%....Utilportable_utilEverythingPortableEverythingPortable.exe
cmd=%COMMANDER_PATH%....Utilportable_utilEverythingPortableEverythingPortable.exe
param=-search %A
path=%COMMANDER_PATH%....Utilportable_utilEverythingPortable
menu=Everything

붉은색으로 표기한 부분은 Everything이 있는 상대경로 입니다..

뭐 각자 위치는 제각각 일테니 자신에게 맞는 경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C:Program files"와 같이 절대경로를 사용하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COMMANDER_PATH%를 활용해서 상대경로를 입력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 이제 연동작업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토털커맨더의 명령어 입력창에 "s 검색어" 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대소문자는 구별하지 않습니다.)

(토탈커맨더 명령어 입력창)

(Everything 으로 검색된 화면)

그리고 추가적으로 Everything은 기본적으로 창을 닫으면 백그라운드 모드로 전환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USB등에 담아서 포터블로 사용하시면 백그라운드로 실행되는 Everything때문에 USB제거가 안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verything의 기본설정중에 "백그라운드로 실행" 옵션을 해제해주시면 좀더 사용하시기가 수월합니다. ^^

(Everything 설정)

이 방법 말고 Fast Search Engine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한글지원이 안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에.. 이 방법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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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긴 추석연휴를 마치고 나니 벌써 올해가 다 가버린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휴....

추석때 특별히 할일이 있던건 아닌지라.. 옵큐로 전자책 보기에서 설명드린대로 "드래곤라자"
를 옵큐로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읽었더니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정말 다 읽을때가지 옵큐를 놓지를 못하겠더군요..

감동에 젖어 작가분을 검색해보니 몇해전에 후속편에 해당하는 "그림자 자국"이라는 책도 출간하셨네요..

전자책으로 나왔다면 사서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니.. 그냥 서점에서 사다봐야할 것 같네요..(아쉽;;)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옵큐로 읽은 전자책은 읽을만 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앞으로 전자책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대여시스템도 발달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옵티머스Q에 특화된 글이니 옵큐유저나 관심있는 분들만 보세요..

자주가는 안드로이드 펍의 "옵티머스Q" 사용자 모임에 올라온 팁중 유용한 것이 있어 정보공유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멀티프로세스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있는 편입니다.

옵큐도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당연히 멀티프로세스를 지원하지요..

그리고 이런 안드로이드폰의 특징 중 하나는 각 제조사에서 자신들만의 특화된 앱들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입니다.

옵큐에서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앱으로는 "OZ 070"과 "OZ 메신저"가 있습니다.


두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굳이 백그라운드에 두 앱을 실행시킬 필요가 없지요..

먼저 "OZ 070" 앱부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지 않도록 변경해보겠습니다.


OZ 070 앱에서 옵션버튼을 눌러 "OZ 070 전화설정"으로 가셔서 해당 기능을 OFF 시킵니다.

친절하게도 "설정"으로 해두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는 문구도 보이는군요;;;;

다음으로 "OZ 메신저"를 실행합니다.


역시 옵션버튼을 눌러 "메신저설정"으로 가셔서 "로그아웃"에 체크해주시면 메신저가 종료됩니다.

이제 옵큐가 재부팅되더라도 OZ 메신저가 백그라운드에서 돌지는 않을것입니다.

옵큐의 배터리로 고민하시던 분들은 한번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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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앱은 Advanced Task Killer로 죽여도 얼마후면 다시 재시작하는 앱들인데.. 앱설정에서 사용을 중지하니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OZ 070"은 WiFi가 연결되면 백그라운드에 실행되기는 하는데.. 배터리 소모는 확실히 줄어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가끔 옵큐의 노이즈 문제를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전 뽑기운이 좋았던건지.. 막귀라 잘 못듣는건지 심각하지는 않지만.. 어쩌다 노이즈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이 오네요..


7월말경에 "노이즈" 패치를 내놓는다고하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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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유료앱이 한국에서도 지난주 오픈되었습니다.

다음엔 유료앱중에 괜찮은 앱들을 소개하는 기회도 가져보겠습니다..(언제가 될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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