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CISCO사의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1. 스위치의 IP주소 지정방법

#config terminal
(config)#int vlan 1
(config-if)#ip address 10.1.1.1 255.255.255.0
(config-if)#no shutdown

2. 디폴트게이트웨이

(config)#ip default-gateway 10.1.1.254

3. 스패닝 트리 설정

(config)#spanning-tree vlan 1 root primary

- 확인 -
show spanning-tree vl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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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st Saturday, I had the good fortune to attend a wedding ceremony. It was touching.
B: Was it a church wedding or was it held at one of those large wedding halls?
A: Neither, actually. The newlyweds went for a more natural setting. They tied the knot at a park.
B: Well, you don’t see that every day. Good on them.
*** 그들은 특별한 걸 원했을거야. *** 
 
A:지난 주 토요일에 다행히도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었어. 감동적이었어.
B: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이었니 아니면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식이었니?
A:둘 다 아니야. 그 새 커플은 더 자연스러운 곳을 원했어. 그래서 공원에서 결혼했어.
B음, 흔한 결혼식은 아니었겠다. 좋았겠다.
They were thinking out of the box.

[Additional Expressions]
* I had the good fortune – I was lucky / I was fortunate
* attend – go to / be present at
* It was touching. – It was a very emotional experience. / I was really moved.
* Was it a church wedding? – Was the wedding in a church?
* held – put on / staged
* Neither – Not either of those
* newlyweds – bride and groom / new couple
* went for – decided on / prepared / chose
* setting – environment / event
* tied the knot – got married / wed each other
* at a park – outdoors / out of doors
* you don’t see that every day – that’s pretty unique / that’s a rather rare event
* Good on them. – Congratulations to them. / That’s great. / Good for them.
* thinking out of the box – being original / doing something most others don’t do 


A: Do you know of any free firewall downloads?
    *** 스팸 때문에 미치겠어. ***

B: That type of protection is unnecessary if you avoid the shady sites.
A: I don’t know. It seems somebody’s always got prying eyes and sticky fingers.
B: True, but you can make yourself reasonably safe by keeping it clean. 
 
A:너 혹시 무료 방화벽다운로드 할 수 있는 데를 알고 있니?
   I’m getting spammed to death!

B:너가 그런 불법 사이트들을 피하면 그런 방화벽 같은 건 필요없어.
A:모르겠어. 꼭 누군가가 항상 훔쳐보고 장난치는 것 같아.
B:사실일지도 몰라. 하지만 컴퓨터를 청소해줌으로써 안전하게 유지할 수도 있어.

[Additional Expressions]
* Do you know of – Are you aware of / Can you tell me about
* firewall – computer virus protection
* I’m getting spammed to death! – I receive so much spam mail! / I’m getting way too much junk mail!
* protection – security / safety
* unnecessary – needless / excessive / uncalled for
* avoid the shady sites – don’t go to bad sites / stay away from unsavory sites
* I don’t know. – I’m not so sure about that. / I’m skeptical. / I don’t entirely believe that.
* somebody’s always got prying eyes – there’s always somebody trying to see what you’re doing
* sticky fingers – a desire to steal
* True – That’s so true / You’re right / You’ve got a point
* make yourself reasonably safe – protect yourself to a good degree
* keeping it clean – going only to clean sites 

오늘부터 가능한(?) 매일 간단한 생활영어를 하나씩 공부하자 합니다.ㅋ

A: Just doing a little gift shop browsing, I was totally blown away by something I saw.
B: Let me guess. Did someone try to sell you a fake knockoff?
A: No. Quite the opposite. I saw a name-brand pen for two grand. It was just a pen!
B: Yeah, I can’t get my mind wrapped around that one either.
*** 난 내 싸구려 펜으로도 만족해. *** 
 
A:선물사려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정말 놀랬어.
B:그렇다면. 누군가 너한테 가짜상품을 팔려 했던 거 아닐까?
A:아니야. 전혀 아니었어. 난 이천 달러짜리 명품 펜을 봤거든. 그냥 그건 펜이었다구!
B:알아. 나도 그런점은 맘에 들지 않아.
I’m happy with my cheapie.

[Additional Expressions]
* Just doing a little gift shop browsing – When I was only looking around in a souvenir shop
* totally blown away – absolutely amazed / shocked out of my socks
* I saw – I found / I discovered
* Let me guess. – I think I know. / Wait! Don’t tell me.
* a fake knockoff – an imitation copy of something
* Quite the opposite. – Very much the opposite. / The exact opposite.
* name-brand – famous name / luxury item / high class
* two grand – two thousand dollars / two K
* It was just a pen! – All it was was a pen! / It was nothing more than a pen!
* get my mind wrapped around – understand / figure out / comprehend
* I’m happy with my cheapie. – I’m totally satisfied with my cheap one. 

나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소득공제가 가능한 펀드상품으로 비과세 장기주식형펀드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식투자의 활성화(?)를 위해 만든 한시적인 제도인듯 하나 아무튼..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에게는 소득공제의 수단이 하나더 생겼다는 점에서 반가운 제도이지요..

일단 이 펀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과세장기주식형적립식펀드 ]


펀드자산의 60%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인덱스/파생형 제외)로써 정해진 종목만 혜택이 가능합니다.

단, 인덱스/파생형 펀드의 경우 약관 및 투자설명서에 '국내주식에 60%이상 투자하면서 장기주식형 비과세 및 소득공제' 를 명시한 경우 가입 가능

가입자격 : 거주자 (법인 불가, 비거주자 불가, 미성년자 가능)
 

계약금액 : 전 금융기관 합산 분기당 300만원 한도
 

계약기간 : 3년이상 99년까지 년 단위

 

최소유지기간 : 3년이상
 

납입방식 : 자유적립식
 

세제혜택 :
- 소득공제 : 1년차 불입액(20%), 2년차 불입액(10%), 3년차 불입액(5%)
- 비 과 세 : 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 3년이후 불입금액은 소득공제 미적용하고 3년이후 발생하는 이익도 일반과세   

 

계좌개설가능 기한일 : 2009.12.30 (12월 말일까지 펀드 최초 매수가 되어야 함)

 

중도에 일부라도 해지 시 세제 혜택을 받으신 납입하신 전체금액에 대해서 세액 추징이 되오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은 동양종금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근로자를 제외한 비근로자 및 미성년자들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냥 비과세 혜택만 주어지는 셈이죠..

그동안 세계적인 불황으로 펀드투자를 하기가 망설여졌기때문에 하지 않고 있었지만..
이젠 어느정도 봄바람(?)이 불어오는 만큼 슬슬 입질(?)이 오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가입도 올해말까지만 가능한것도 있구요..
그래서 일단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동양종금을 기준으로 가입방법등을 알아보면..

홈페이지 - 금융상품몰 - 펀드Mall  - 세제혜택펀드에서 조회 및 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입된 적립식 펀드중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한 비과세 장기주식형펀드로 전환을 하고자 하시면..

홈페이지 → e-창구 → 통합계좌관리 → 비과장기주식형 전환으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다들 펀드로 수익도 얻으시고 소득공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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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관련 글을 자주 올리게 되네요..
한동안 펀드열풍에 투자를 열심히 하다가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잠시 빙하기(?) 가졌는데.. 슬슬 봄바람이 불어오니.. 다시금 투자에 대한 눈이 띄이게 되나 봅니다..ㅎㅎ

매일같이 읽은 글중에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오는 글을 참 좋아합니다.
생할하면서 여러가지로 교훈이 될만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머니투데이의 5월 11일자 기사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차량을 지금 당장 교체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사소한 의사 결정이 5년 후 3000만원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차량을 쉽게 교체하기로 결정하는 가정은 5년 이후에도 차량을 교체하려는 의사 결정을 할 것이고, 차량을 10년 타기로 결정한 가정은 향후에도 차량을 10년간 타고 교체하려는 의사 결정을 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5년동안 아반떼 XD를 타온 가정이 있습니다. 이 가정이 아반테를 지금 SM5로 바꾸는 경우와 5년 더 타는 경우, 얼마나 차이가 발생할까? 어떻게 보면 사소한 지출 결정인 듯 보이지만, 이것이 5년 후 3000만원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필자는 분석했습니다.

계산은 이렇습니다. 중고차를 팔아 600만원을 받고, 여기에 2000만원을 더해 2600만원짜리 새차를 구입합니다. 중형차로 바꿨기 때문에 보험료,세금,유류비는 월 20만원 정도 늘어납니다. 즉 차량을 바꾼 결정이 일시금 2000만원과 월 투자금액 20만원이라는 '기회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얘깁니다.
5년후를 볼까요? 새차는 1400만원짜리 중고차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장이 아반테를 5년 더 타기로 결정했다면, 일시금 2000만원과 월20만원을 연 8%로 투자했다고 가정할 경우 4400만원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 지출결정이 5년 후에 3000만원이라는 차이를 가져온다고 필자는 주장합니다. 구체적인 금액이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3000만원이라는 액수는 생각보다 큰 금액입니다.

자동차의 예를 들었지만, 사실 휴대폰, 옷, 스타벅스의 카페라떼 등 그 대상은 많습니다. 그래서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쉽게 하는 사람은 다음에도, 그리고 다른 대상들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들도 훗날을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투자에 해당되므로 기꺼이 돈을 써야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런 지출은 막아야 합니다.

건전한 부자들도 대개 비용이나 지출에 매우 민감한 반면, 자산을 사는 것은 좋아합니다. 물론 반대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지출이나 소비는 매우 즐기지만 자산을 늘리거나 투자를 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는...(음.. 최근의 제모습이 부자와는 반대의 마인드가 아니였나 반성해 봅니다.. >_<)
 
여기서 자산이나 투자는 지금은 돈이 나가지만 훗날 내게 다시 돌아오는 대상을 의미합니다. 교육비나 부동산, 저축, 펀드 등이지요. 반대로 단순 지출이나 소비는 지금 돈이 나가는 것은 동일하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대상들이지요. 소소한 용돈이나 자동차, 옷을 사는데 쓰는 돈들입니다.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비용과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당장 즐거워서, 남들 보기가 뭐해서... 이런 생각에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지출습관의 차이가 미래의 부를 결정합니다.


어제 만능청약통장에 대한 정보를 올렸습니다만..
몇가지 추가정보가 있어 2탄을 올립니다.. ^^;;
1탄에 중복된 내용이더라도 꼭! 주의를 해야할 부분이라 앞서 언급한 주의사항을 한번더 언급하겠습니다.

1. 소득공제여부 결정안됨

앞선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기획재정부에서는 소득공제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결정은 연말 세제개편때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 예금자 보호 안됨

보통 은행예금 또는 적금은 5000만원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만능청약통장의 경우 은행이 위탁판매하는 상품으로 실제 기금은 "국민주택기금"에서 관리하므로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파산을 하더라도 실제 돈은 국민주택기금에서 관리하므로 돈을 날릴 위험은 적다고 하겠습니다.. ^^

3. 청약 후 차액인출 불가

만능청약통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청약저축 제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거나 해지하기 전에는 차액을 인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청약에 당첨되고 남은 돈이 있다면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형태로 차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약평형을 변경하는 경우 모자라는 금액에 대해서는 추가로 납입을 해야 합니다.

4. 민간주택 청약시 평형 변경은 2년후에...

이것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기존의 청약통장은 가입시점에 청약할 주택 평형을 결정했지만, 만능청약통장은 청약 시점에 주택 평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주의할점으로 평형변경은 반드시 2년이 자나야 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물론 평형을 바꾸더라도 청약순위는 유지됩니다.

5. 꾸준히 납입하지 않고 입금액만 채운경우 1순위 자격은....?

앞서 설명드렸지만 청약 1순위가 되려면 가입기간, 납입기간, 액수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입기간이 24개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납입을 중간에 하지 않았다면 1순위가 될 수 없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6. 부부는 동일가구

만능청약통장의 경우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부인등의 명의로 가입이 가능한데요.. 만약 집이 남편명의이고 아내는 집이 없을 경우 남편이 무주택자가 아니므로 부인에게 국민주택 청약자격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다만 24개월동안 납입하셨다면 1순위는 주어집니다.
그리고.. 부부가 모두 무주택자인경우 남편이 기존 청약통장, 아내가 만능청약통장인경우 둘다 동시에 청약가능합니다. 다면 국민주택은 가구주만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상 만능청약통장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청약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요즘 많이들 들어보신 "만능청약통장" 에 대한 몇가지 자료를 정리합니다.

우선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만능청약통장은 기존의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에서 나뉘어져있던 청약자격을 모두 합쳐놓은 통장입니다.

즉.. 만능청약통장만 있으면 공공주택이든 민영주택이든 어디든 청약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2년후엔 청약 경쟁률이 몇배는 오를듯;;;)


우선 사람들이 초반에 이렇게 많이 몰리는 이유는 청약통장의 특성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약통장은 보통 가입기간, 적립기간, 적립금으로 우선순위를 따지는데.. 아무래도 일찍 가입할 수록 가입기간에 대한 가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통장의 특징중에 세대주가 아니거나 미성년자녀에게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자녀에게 이통장을 만들어 줄 경우 후에 성년이 되면 미성년에 가입한 기간만큼 "+"가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단, 미성년기간에 가입기간은 최대 24개월입니다.^^
즉, 1세아이에게 통장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20년후 성년이 되었을때 가입기간을 20년으로 보지 않고 2년만 인정해준다는 뜻이죠..ㅋ
따라서 미성년자인 아이에게 청약통장을 만들어주시려면 일단 2만원(최하금액)을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약통장의 납입방식은 납입식과 예치식이 있는데 납입금액은 월 2~50만원이고 예치금 초과한도인 1500만원을 넘기전까지는 50만원 이상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약방법은 민영주택에 청약할 경우 가입 후 2년이 지나야 1순위가 되므로 최저가입금액 2만원으로 통장을 만들고 청약하는 시점에 나머지 금액을 불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국민주택에 청약할 경우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24회 이상 월납입금을 납입해야 1순위가 되므로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돈을 입금한다면 회차를 나눠 선납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민영주택과 달리 국민주택에 청약할 때에는 납입횟수가 당첨기준이 되기 때문에 예치금도 채우고 납입기간도 채우는 일거양득??

또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통장으로 청약을 할때 주택 면적을 정하면 2년간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즉 처음 85㎡에 청약을 했다면 2년간은 쭈욱~ 85㎡에 만 청약을 해야합니다.

그외에 이점은 현시점에서 다른 통장에 비해 이자율이 높다는 점(이자율은 정부가 법률개정시 변동될 수 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점은 현재 은행에서는 소득공제가 결정된듯 홍보하지만 아직 주무부서인 기획재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_<


요즘 아이가 돌이 지나다 보니 교육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특히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또 찾아보면 영어관련 교구들도 정말 많고 다양하게 나와있더군요..

처음에는 교구들을 보면서 과연.. 정말 우리아이가 저걸 할까? 라는 의구심부터..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관심이 없어하면 어쩌나.. 등등..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도 요즘 부쩍 무언가 말하려는듯.. 웅얼웅얼 거리거나..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엄마나 아빠 팔을 잡아당기거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걸 보면 슬슬 교육에 신경을 쓸때가 온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교구도 놀잇감보다는 영어책을 많이 사주고 또 읽어주려고 하는데..
책을 읽어주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잠깐 관심을 보이지만 그리 오래 가질 못하기때문인데..

그이유가 아이들은 집중력이 10분정도 라고 합니다.
이런 아이에게 무작정 그이상을 가르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가 집중력을 잃어갈때 야단을 치면 공격적인 성향을 갖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학습에 대한 흥미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아이와 자주 놀아주면서 상호교감을 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더 좋은 학습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지만... 아이에게 먹이를 잡아주는 것 보다는 먹이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좋은 이치겠지요;;

너무 조바심을 내지않고 아이가 편하게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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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에서 "대박" 펜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이름은 "마하펜" 이라는 수성펜인데.. 일본제품에 비해 밀리지 않는 성능(필기감, 수명등)에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요즘 모든 문서를 워드로 작업하다보니 필기구가 별로 필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언제어디서든 메모하기 위해서는 꼭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는데..
일단 필기구가 잘써지면 메모도 더 잘되는 느낌이라.. ^^

아래는 모닝글로리의 "마하펜" 소개자료입니다.

경쟁사대비 평균5배 이상의 국내최고 필기거리를 자랑하는 모닝글로리의 차세대 대표 수성펜입니다.
뛰어난 필기감의 수성펜으로서 뛰어난 필기감과 찌꺼기가 생기지 않는 파이프팁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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