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이모티콘 사용하기


설정아이콘 > 일반 > 키보드 > 키보드 > 새로운 키보드 추가... 에서 아래와 같이 이모티콘을 선택한다.



이제 메모장이나 문자메시지 창이나 키보드 입력 창을 띄워서 키보드의 지구본 모양을 꾹~ 눌러보면


아이폰에 추가된 키보드들이 나오는데 Emoji 혹은 이모티콘을 선택하면 이모티콘을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가 나온다.


물론 지구본 모양을 여러번 터치해도 된다.


 


아이폰에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앱들이 있긴 한데..


매번 앱을 실행해서 이모티콘을 복사하는 것보단 키보드를 추가하는 것이 좀 더 간편한것 같다.


하지만 요즘은 카톡이나 다른 메신저를 주로 사용하고 해당 앱에서는 보다 다양한 이모티콘을 지원하므로


문자를 자주 쓰지 않는 경우엔 필요한 경우에만 이모티콘 키보드를 추가하는걸 권장하고 싶다.


한, 영키만 왔다갔다 하다 이모티콘 키보드가 중간에 끼어드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란 말씀;;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거나, 노트북 보다는 아이패드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프린트를 해야할 일이 점차 늘고 있다.

스마트폰에 지메일로 받는 메일의 첨부문서를 프린트한다거나, 아이패드로 작성한 문서 또는 그림을 프린트 하고싶은 경우가 있다.

물론 프린트를 지원하는 앱을 이용하면 되지만 유료이거나 특정 프린터 모델만 지원하는 경우가 있어 보편적이진 못하다.

(내가 현재 보유한 프린터는 대부분의 앱들이 지원하지 않았다. OTL..)

하지만 대안이 있으니 바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앞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라는 글에서 간단하게 소개를 했으니 참고하시고..

오늘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이용한 프린트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먼저 프린트가 가능한 PC와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크롬(혹은 크롬플러스, 요즘은 CoolNovo로 이름이 변경됨)가 필요하다.

- 설치방법

1. 크롬 브라우저에서 툴바의 공구모양 아이콘()을 클릭한다.

2. 옵션(Mac에서는 환경설정)을 선택하고 고급설정 탭을 클릭한다.

(크롬 고급설정의 클라우드 프린트 옵션)

3. “Google Cloud Print에 로그인”을 클릭한다.

4. 구글 클라우드 등록확인

(클라우드 프린트 등록 완료)

“Finish printer registeration” 을 클릭해주면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에 현재 PC에 연결된 프린트가 등록된다.

이제 클라우드 프린트 등록이 끝났으니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해보기로 하자.

-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한다.

(아이폰은 다음에 설명할 아이패드와 동일하기 때문)

1. 클라우드 프린트앱 설치

안드로이드 마켓 : http://goo.gl/teKyj

2. 지메일에서 첨부파일 인쇄

첨부파일을 미리보기 한 후 위에서 설치한 Cloud Print 선택

3. Cloud Print를 통해 인쇄

첫번째 화면처럼 클라우드 프린터에 등록된 프린터를 선택해주고 “Click here to Print”를 선택하면 된다.

4. Cloud Print 앱을 통해 로컬파일 인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와 그림을 인쇄할 수도 있다.

(Local 메뉴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문서 및 그림 인쇄)

- 아이패드/아이폰

1. 인쇄할 문서 혹은 사진을 자신의 구글계정 이메일로 전송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이메일로 전송)

2. 지메일 앱 실행 후 인쇄

지메일 앱을 실행해서 좀전에 보낸 이메일을 열면 첨부파일에 “인쇄” 를 선택한다.

(지메일 앱에서 인쇄)

그리고 인쇄할 프린터를 선택 후 “인쇄” 버튼을 선택하면 끝.

(클라우드 프린터 선택 후 인쇄)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이용하려면 해당 프린터와 연결된 PC가 반드시 켜져 있어야 한다.

혹, 크롬도 실행중인 상태여야 하는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크롬에서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면 윈도우 시작시 크롬 프로세스가 시작되도록 설정되므로 크롬을 실행할 필요는 없다.

추가로 클라우드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https://www.google.com/cloudprint/learn/apps.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날씨앱중 괜찮은 앱하나를 추천하려고 한다.

보통 날씨예보를 하는 기상캐스터들이 내일의 날씨를 말할때 “내일은 오늘에 비해~” 혹은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 이런식으로 말한다.

그런데 일반적인 날씨앱들은 기온, 습도, 풍향 및 풍속등의 숫자만 나열하는 방식이라 얼마나 추운지(혹은 더운지), 바람은 얼마나 부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기온이나 풍속등은 숫자로만 표현해주는 것보단 무언가 비교해줄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정확한 느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상캐스터들도 내일의 날씨를 말해줄떈 “오늘”이라는 비교대상을 가지고 설명을 해준다.

이런 확실한 비교대상으로 날씨를 알려주는 앱이 있는데 바로 “어제오늘” 이라는 날씨앱이다.

안드로이드버전과 아이폰(아이패드)용 버전이 모두 출시되어있으니 각자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따라 설치하면 된다.

링크 : 안드로이드용 어제오늘아이폰용 어제오늘 

아래는 앱을 실행한 화면이다.

(어제오늘 날씨앱)

첫화면은 기본온도로.. 어제 지금시간대와 비교해서 온도를 알려준다.

그리고 다음화면은 체감온도를 마찬가지로 어제와 비교를 해준다.

옆에 풍속과 같은 정보도 함께 알려주므로 얼마나 더울지(혹은 추울지) 판단하기 쉽다.

(어제오늘 날씨앱)

그밖에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되어 오늘과 내일의 날씨를 비교해주니 내일은 얼마나 날씨가 더울지(혹은 추울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시간과 지역 밑에 날씨에 관한 멘트가 있는것이 보이는데..

트위터처럼 날씨이야기를 터치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날씨에 관한 끌이나 사진을 올릴 수가 있다.

(어제오늘 날씨앱)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시 빠른 정보교환으로도 유용할 듯 싶다.

그밖에도 관심지역을 2개까지 설정해서 현재있는 곳이 아닌 관심지역의 날씨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가지만 더 말하면.. 안드로이드버전과 아이폰버전의 차이는 안드로이드는 현재위치가 아닌 사전에 등록된 지역을 기준으로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반면.. 아이폰은 현재위치를 파악해서 그지역날씨를 기본으로 알려준다는 점..

아마도 안드로이드 버전이 아이폰에 비해 늦게 출시되었고.. 아직까지 기능이 완벽하지 않은걸로 보인다.

앱의 완성도 면에서 언제나 아이폰이 부럽다.. +_+

 

언제나 아는곳, 익숙한길, 매번 이용하는 대중교통만을 이용하던 생활에서..

모처럼 익숙하지 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생겼다.

그래서 얼마전 구글지도 업뎃으로 추가된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현재위치는 분당, 목적지는 삼성동 코엑스..

검색된 경로 화면에서 우측상단의 파란색 화살표 아이콘을 선택하면 내비게이션모드가 작동한다.

(구글지도 검색)

경로는 단순하다.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9414 버스를 탄 후 코엑스 부근에서 내리면 끝.

(구글지도의 내비게이션 모드)

버스 탑승 후 구글지도를 확인한 모습인데.. 버스 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목적지(혹은 환승지)까지 몇개의 정거장이 남았는지도 알 수 있다.

(구글지도 목적지 알림)

보통 버스를 타고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 웹서핑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하며 딴짓을 하는데..

그러다보면 자칫 내려야할 정거정을 지나치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나 이번 경우처럼 평소 자주 이용하지 않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는 더더욱..

이럴때를 대비해서 구글지도는 목적지(혹은 환승지)의 직전 정거장을 출발하면 진동으로 내릴준비를 하라고 알려준다.

이번에 확인한 구글지도의 내비게이션기능은 현재 위치도 잘 잡아주고 버스의 이동경로에 따른 정류장표기도 잘 동작해서 아주 쓸모가 있었다.

다만.. 항상 GPS신호를 수신하다보니 배터리 소모는 각오해야 한다;;;

위 실험에서 배터리가 약 98%정도 있었고 약 4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서 버스에서는 줄곧 음악을 들었는데 배터리는 78%로 줄어있었다..

(참고로 위 캡처화면에서 처음 경로검색 화면은 실험초기에 화면캡처를 못해서 종착지에 도착해서 새로 잡은 화면이다. 그래서 시간과 배터리잔량이 중간캡쳐화면보다 낮게 나온다.)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은 지하철과 같은 GPS신호를 수신하지 못하는 곳에서는 무용지물(無用之物)..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순간 제명이 헤메는 내비)

지하철은 종착역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니 굳이 필요없을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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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나면 구글+ 를 살펴보느라 포스팅을 거의 못했다.

기능이 복잡하진 않은데.. 구글이 대부분의 서비스를 구글+로 통합하려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아직 베타서비스 수준이라 오동작도 있지만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수시로 반영되는 모습도 보이고..

개인적으론 페이스북보단 UI도 깔끔하고 서클을 활용한 인맥관리기능도 마음에 든다.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로 지메일 주소를 남기면 초대합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가 아이폰/안드로이드용 앱에 동영상 및 음악파일 플레이 기능과 문서뷰어 기능을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N드라이브)

기존의 폴더와 파일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파일을 속성별로 분류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고,

각 분류마다 컨텐츠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데이터사용에 큰 부담이 없으면서 가장 많이 사용할 문서뷰어..

(N드라이브 문서뷰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doc, xls, pdf, txt 파일 뿐만 아니라 hwp 파일도 지원

오른쪽 화면이 hwp파일을 열어본 모습으로 깨지는 문제 없이 깔끔하게 잘나온다.

그동안 네이버도 구글닥스처럼 웹에디터 기능을 개발해 왔는데 적절한 서비스 개발이었다.

물론 구글닥스에 비하면 문서수정이 안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hwp 파일을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다.

앞으로 hwp파일은 N드라이브 너에게 맞기마!

다음으로 많이 사용할법한 사진앨범.

(N드라이브 사진)

안드로이드 갤러리처럼 날짜별로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

많은 사진을 보관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자동올리기 기능까지 제공하니 사진관리도 N드라이브 너에게 맞긴다..ㅎ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재생기능.

무제한 사용자가 아니고서야 3G상에서 이 서비스를 사용하긴 어렵겠고.. WIFI상에선 아주 쓸만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N드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

동영상은  U+BOX처럼 미리 파일을 변환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을 재생하면 그때 변환해서 보여주는 방식인듯.

참고로 지원가능한 동영상 포멧은 mp4, 3gp, 3g2, k3g, skm, mov, flv, avi, asf, wmv, mpeg, mpg, m1v, m2v, ts, rm 이정도..

왠만한 파일은 다 지원을 한다.

(N드라이브 음악)

동영상보단 음악이 좀더 먹히지 않을까 싶지만.. 역시 무제한이나 WIFI 아니면 3G에선 조금 무리인듯;;

개인적으론 문서뷰어 기능이 추가된것이 매우 마음에 들지만.. 집이나 WIFI가 있는 곳에선 동영상 스트리밍 기능도 요긴하게 쓰일듯 싶다.

그런데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N드라이브에 올리면 30G는 좀 빠듯한데.. 공유기능이라도 추가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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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드라이브의 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단순 저장소역할만을 제공하는 극히 초보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한발짝 더 진화한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해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자료만 보관할뿐 활용을 할 수 없다면 반쪽자리 클라우드 서비스밖에 되질 않는다.

이번에 N드라이브가 모바일용 앱에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과 문서뷰어 기능을 추가한것은 비로소 내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소비할 수 있게 해준셈이다.

비로소 N드라이브는 그동안 다음과의 용량경쟁에서 벗어나 또하나의 커다란 무기를 갖게되었다고나 할까?

차후에도 보다 많은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좀더 발전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진화하길 기대해본다.


오늘 새벽 스티브 잡스가 아이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공개

어쩜 저리 말도 잘하는지.. 애플이 하면 이미 있는 서비스도 뭔가 다를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능;;

아이폰이 없는 필자에겐 먼나라 이야기일뿐이니.. 이참에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온 클라우드 서비스 앱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 범위가 넓으니 그중에서 데이터저장 기능, 즉 웹하드 기능을 제공하는 앱들만 살펴본다.

1. 슈가싱크(SugarSync)

기능은 완벽한데 속도는 아쉬움

일전에 소개한 “엑티브엑스가 필요없는 웹하드 슈가싱크(sugarsync)” 의 안드로이드 앱으로 PC용 프로그램처럼 동기화 폴더를 별도로 지정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새로운 사진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업로드 해주는 기능까지 모든것이 완벽하다.

(슈가싱크 안드로이드용 앱)

슈가싱크의 최고의 장점은 PC에서처럼 내가 원하는 폴더를 동기화할 수 있다는 점과 스마트폰 사진을 자동으로 동기화해준다는 점

My Devices에서 스마트폰을 선택하고 스마트폰 폴더중 원하는 폴더를 길게 누르면 동기화할 수 있다.

(슈가싱크 동기화 폴더 지정)

하지만 해외에 서버가 있다보니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 단점

특히 PC에서는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놓으면 작업중에 언젠가는 동기화가 되어 있지만.. 스마트폰은 PC와는 달리 장시간 Wi-fi존에 머물러 있을 순 없지 않는가..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라면 추천할만 하지만 필자처럼 데이터제한이 있는 경우 아쉽지만 PC에서 동기화한 문서를 열어보는것에 만족하자

무제한 사용자 중에서 슈가싱크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보너스 500MB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추천인링크를 통해 가입하자.

2. 네이버 N드라이브

최근 용량도 30G로 늘리고 파일업로드도 4G까지 늘린 네이버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점은 국내서비스다보니 속도가 빠르고 슈가싱크처럼 스마트폰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N드라이브 안드로이드용 앱)

설정의 “자동올리기” 메뉴에 가면 자동업로드할 사진의 폴더와 기준시간을 정할 수 있다. 업로드하고 나면 자동으로 사진의 가장 마지막 시간으로 변경되니.. 사진이 중복해서 올라갈일은 없다.

단점은 다운로드 기능이 없다는점..

파일을 열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를 하는데..  진행상황을 알 수 없으며 대용량파일의 경우 다운로드중 멈춘다는 버그 리포팅도 다수 올라오는 상태

자동올리기 기능을 이용한 스마트폰 사진관리용으로 딱 좋은 서비스

3.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드라이브에 자극받았는지.. 용량도 50G로 늘리고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

슈가싱크나 N드라이브처럼 사진을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기능은 없지만..

장점은 역시 넉넉한 용량과 빠른 속도, 그리고 다운로드를 지원한다는 점..

(다음클라우드 안드로이드용 앱)

넉넉한 용량과 파일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므로 동영상을 담아두기 좋은 서비스

동기화 기능만 지원하면 네이버 N드라이브를 밀어내고 사진관리까지 맡길텐데.. 아쉽다

4. U+BOX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U+BOX

용량은 기본 10G, LGU+ 서비스 이용자는 15G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올려둔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는 점

(U+BOX 안드로이드용 앱)

스트리밍도 가능하고 파일 다운로드도 가능한데.. 3G나 Wi-fi냐에 따라 화질도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LG U+를 사용중이라 그런지.. 3G상태에서 스트리밍으로 동영상 감상시 큰 무리없이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물론 몇번 끊기기는 했지만.. 잠깐잠깐 이었다..)

무제한 사용자라면 굳이 동영상을 SD카드에 담아둘 필요없이 U+BOX에 넣어두고 꺼내보면 될 것 같다.

게다가 내가 올린동영상 뿐만아니라 프로야구 하일라이트등 U+에서 자체제공하는 컨텐츠도 많으니  꽤 쓸만하다.

단, 무료사용자는 한달에 20개의 동영상만 스트리밍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

필자는 SD카드 용량부족으로 담아두지 못한 동영상을 올려두고 Wi-fi존에서 가끔 심심할때마다 꺼내본다.

5. 구글문서도구 및 피카사

문서와 사진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로..

MS오피스와 대항할정도로 기능이 막강해진 구글닥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부터 PDF파일까지 왠만한 문서는 열고 수정도 할 수 있다.

특히 구글문서도구 형식으로 변환하면 용량도 무제한이니 문서관리엔 최고

또한 사진 및 개인적인 동영상은 파카사를 추천..

기본 1G의 용량을 제공하며 800x800 이하 해상도의 사진이나 15분이하 동영상은 역시 무제한 용량제공..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용 앱들)

피카사는 안드로이드 기본 갤러리와도 연동되지만 편집이 불가하므로 개인적으론 Picasa Tool을 추천

구글서비스는 안드로이드앱으로도 어느정도 수정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해상도 제약상 편집은 간단한 수정만 가능하고.. 태블릿이 있다면 좀더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갤탭10.1이 심하게 땡긴다..ㅎ)

이상 안드로이드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간략하게 살펴봤다.

요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다보니 용량은 큰문제가 안되는 상황이고..

문제는 서비스의 질인데.. 개인적으론 슈가싱크가 속도만 보장된다면 문서 및 사진은 구글문서도구로 나머진 슈가싱크로 가고 싶지만..

슈가싱크의 속도문제해결을 기다리는 것 보단 다음클라우드가 사진동기화기능만이라도 제공하길 바라는게 더 빠를지도..

아님 그냥 구글이 아이클라우드에 자극받아서 한건 해주길.. ^^

모토로라에서 아트릭스라는 재미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한적이 있다

아트릭스는 랩독이라는 노트북처럼 생긴 독과 결합하면 노트북 기능을 할 수 있는 개념을 도입했는데..

리눅스 기반에 파이어폭스를 내장해서 간단한 웹서핑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도 활용할 수는 구조였다.

(아트릭스 랩독)

랩독은 단순하게 키보드, 모니터 역할만 하기 때문에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운것이 특징이었다.

구글크롬을 탑재했다면 구글의 웹앱스토어도 이용할 수 있었을텐데 파이어폭스를 탑재한게 좀 아쉬울 따름..

아무튼 스마트폰의 작은 해상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찬사를 보낼만한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아수스에서는 스마트폰을 태블릿과 결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다.

(아수스 Padfone)

원본출처 : http://pocketnow.com/android/asus-padfone-fully-exposed-image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pocketnow+%28pocketnow.com%29

자세한 동작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일부 사진만 먼저 유출된 모양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있지만 태블릿을 장만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나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태블릿독은 그냥 배터리 정도만 내장하고 cpu나 메모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컨셉이라면 나름 괜찮은 제품일듯..

문제는 안드로이드의 경우 스마트폰용 OS와 태블릿용 OS가 서로 다르다는 점인데..

태블릿독을 연결하면 허니콤OS로 동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

아무튼 아트릭스 이후에 정말 참신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듯하다.

삼성이나 LG도 좀 분발하길..

2011.05.31 추가

아수스에서 유출된 Padfone에 대한 정보를 공개

스마트폰은 4.3인치, 패드는 10.1인치이고 예상대로 패드는 cpu나 메모리가 없이 배터리만 있어 스마트폰의 스크린확장용 및 보조배터리 역할만 함

스마트폰을 패드에 꽂으면 바로 패드화면에서 모든 동작을 할 수 있다고 하는걸로 봐선.. 스마트폰용 OS와 태블릿용 OS가 합쳐지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올라갈듯..

 
(Padfone 동영상) 

구글에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공개를 연말쯤이나 생각하는 것 같으니.. 실제 이제품을 만나려면 내년초에나 될듯 싶다.

개인적으론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시간이 없어서.. 무거워서.. 라는 핑계에 독서를 게을리 했던사람들..

혹은 쓸만한 전차책이 없어서.. 전자책리더가 없어서 라며 불만이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최근의 스마트폰과 태블릿는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나름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겐 최근의 전차책 붐은 참으로 반갑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여전히 컨텐츠가 부족한 실정인데..

최근 네이버가 이 전차책시장에 네이버북스라를 서비스를 들고 뛰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

(네이버의 전자책 서비스인 네이버북스)

일단 지원하는 단말기옆에 안드로이드로봇만 있는걸 보니 현재는 안드로이드용 앱만 출시한듯..

솔직히 전자책시장이 좀더 활성화되려면 관련 기술력과 자본의 힘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네이버와 같은 업체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드로이드용 네이버북스앱)

첫실행화면엔 출시기념 1천원 지급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곧바로 로그인을 시도해서 코인을 받았다..ㅎㅎㅎ

로그인은 “설정” 메뉴에서 할 수 있다.

설정의 “대여 만료 30일 후” 자동삭제 옵션을 보니 전자책을 구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여도 가능한모양..

가운데 화면의 “온라인서점”을 보면 주요 컨텐츠로 만화, 소설, 카탈로그, 잡지가 보인다.

(카탈로그와 잡지를 굳이 구분할 필요가 있나?)

전자책에서 가장 시장성이 높은것이 만화책 분야가 아닐까 싶다.

만화책에는 개인적으로 애독하고 있는 열혈강호가 맨앞에 나와있다..

(역시 열강이 인기가 많구나..)

(네이버북스 만화책)

시리즈의 경우 개별권으로 대여가 가능하고 전체 대여도 가능한 모양인데.. 만화책은 구매가 안되는지 구매는 없다.

열혈강호 최근단행본인 54권을 찾으려고 스크롤을 했더니 맨아래 “구매모드” 메뉴가 숨어있네..

(왜 숨긴걸까? ㅡㅡa)

(구매모드 메뉴)

구매하면 PC나 다른 단말기에서도 볼 수 있는걸까? 하고 네이버북스 서비스 페이지를 보니 아래와 같이 명시되어 있다.

(네이버 북스 서비스내역)

네이버 만화의 경우 PC에서 결재하고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앱으로 구매한 책은 앱으로만 확인 가능한 모양..

아무래도 저작권 문제가 있어 그런거라 생각되지만.. 향후엔 PC든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내가 구매한 책은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발전하길 바란다.

좋은예로 구글북스를 참고하면 좋을 듯..

아무튼 샘플로 열강 1권을  “미리보기”해서 네이버북스 앱의 뷰어로서의 기능을 살펴보자

처음 실행하는 거라 그런지 화면의 각 영역별 동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는데.. 별다를것은 없다.

만화책을 보는 뷰어도 마찬가지.. 줌인 줌아웃도 가능하다.

(네이버북스 만화책기능)

첫번째 화면은 줌인을 한모습.. 두번째는 화면의 가운데영역을 더치해서 나오는 메뉴인데.. 재미있는 것은 “연속보기” 기능..

연속보기를 하면 세번째 화면처럼 페이지를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위아래로 스크롤하는 형태로 만화책을 볼 수 있다..

(웹툰처럼 말이다..)

앞뒤 장면의 연결을 생각할때 연속보기 기능도 나쁘만은 않은것 같다.

다음은 소설책..

소설책 역시 대여만 가능하다. 만화책과 같이 “구매모드”는 맨아래에 숨겨져 있다..

(네이버북스 소설책)

카테고리가 일반서점과는 좀 다른데.. 엽기발랄 코믹무협이라는 분류에 들어갈 소설은 대체 뭐란 말인가;;

뷰어는 역시 일반적인 뷰어와 별다를 것없이 평범하다..

(글자크기 및 배경색 조절)

당연히 글자크기나 색상변경도 가능하다.

나머지 카탈로그 및 잡지.. (둘다 같은거 아닌가? ㅎㅎ)

(네이버북스 잡지)

잡지는 구매 후 구독이 가능한 모양.. 엠마왓슨이 표지에 보이길래 선택했는데 다행히 무료다.. ^^

다운받은 전차책은 서재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

(네이버북스 잡지)

역시 다른 전자책뷰어와 크게 다른점은 못느끼겠다.

이제 네이버까지 전자책시장에 뛰어들었으니 앞으로 보다 많은 전자책 컨텐츠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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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북스를 잠깐 살펴보면 네이버답게 컨텐츠는 다수 확보하고 있지만..

네이버의 강점인 포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생각이다.

구글북스처럼 컨텐츠를 네이버 사이트에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좀더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텐데..

물론 관련 컨텐츠를 PC상에서도 보여줄 경우 컨텐츠를 보호하기가 어렵겠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근다고.. 불법복제가 무서워서 유료컨텐츠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을 포기해야 맞는걸까는 생각해볼 문제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전자책의 단점이 3~4인치의 작은 화면으로는 많은 책을 읽기가 어렵다는 점인데.. 네이버가 포털사이트의 “네이버책”과 연동만 해주면 간단히 해결되고, 더많은 유료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구글북스)
 

최근까지 통신방식 때문인지 스마트폰의 최신기종을 수급받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하던 LG U+가 갤럭시S2를 가장 먼저 예약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LG에서도 옵티머스Big 이라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갤럭시S2라는 강적을 상대해야하지만 가격정책만 적절하게 나와준다면 옵티머스Big도 나름의 강점을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갤럭시S2가 LG U+ 모델만 NFC기능이 탑재되지 않았고, 두께도 다른 이동통신사 모델에 비해 두껍기 때문에 LG U+ 입장에선 타 통신사에 비해 메리트가 크게 반감되는 부분도 있네요..

1. 디스플레이



옵티머스Big의 최대 강점인 부분으로 4.3인치 커다란 화면에 Nova Display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Big)

아마 Big이라는 명칭은 4.3인치의 큰 화면사이즈를 고려해서 지어진 이름일 것입니다.

앞서 Big의 최대 강점이라고 소개했는데 단순히 사이즈가 크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갤럭시S2도 이정도 크기니까요..)

제가 강점이라고 칭찬한 이유는 바로 Nova Display를 장착했기 때문입니다.

LG측 설명으로는 노바 디스플레이는 700nits의 휘도와 기존 LCD 대비 50%정도의 전력소모를 감소시킨 최상의 디스플레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CES2011에서 공개될때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노바 디스플레이 스펙비교)

슈퍼아몰레드(AMOLED)의 휘도가 300nits 이고, 아이폰4의 자랑이던 IPS LCD의 휘도가 500nits이기 때문에 노바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밝고 선명한지는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슈퍼아몰레드에 비해 최대 50%의 전력소모가 적습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가독성이 중요시 되는 만큼 디스플레이의 강점은 옵티머스Big 구매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2. HDMI 를 포함한 데이터 전송기능



LG가 잘하는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옵티머스2X에서도 재미를 봤던 HDMI 포트를 Big도 달고 나왔습니다.

HDMI를 지원하는 TV나 모니터에는 옵티머스Big을 연결해서 Big의 화면을 TV나 모니터에 그대로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중 하나입니다.

앞서 옵티머스2X 발표회에서도 경험해봤지만 HMDI 미러링은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밖에도 Wi-Fi direct를 탑재하고 있다고 하는데..

와이파이 다이렉트라는게 블루투스와 유사한 기능으로 기기간 데이터전송에 사용하는 기술이면서 블루투스에 비해 22배정도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HDMI가 Big의 두번째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삼성은 왜 HDMI 지원에 소극적인지 모르겠군요..)

3. 넉넉한 메모리 공간과 가격



다분히 아이폰이나 갤럭시S2를 의식한 사이즈라고 생각되는데.. 옵티머스Big도 내장메모리로 16GB를 기본지원합니다.

(옵티머스Big 가격)

4만5천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보면 할부원금이 554,400원입니다.

갤럭시S2가 LG U+기준으로 동일요금제에 할부원금이 765,600원이니까 211,200원이 저렴한 셈입니다.

4. Rev.B 지원



개인적으로는 LG U+를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LG U+에서 출시한 단말기에 비해 Big의 장점을 꼽으라고 하면 LG U+에서 최근 구축한 Rev.B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갤럭시S2도 지원합니다.)

Rev.B의 장점은 Rev.A는 다운로드 속도가 3.1Mbps를 지원하지만, Rev.B는 최대 9.3Mbps를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또 다른 장점은 Rev.B는 음성과 데이터통신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기존 Rev.A를 사용하는 옵큐는 전화를 하는동안에는 인터넷을 할 수없어 너무 불편했었다능;;

5. 아쉬운 점



그동안은 장점을 알아봤으니 아쉬운점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요즘 하이앤드 스펙의 대세인 듀얼코어CPU가 아닌 싱글코어 CPU(1Ghz)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듀얼코어와 싱글코어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인 멀티프로세싱의 능력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좀더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LG의 입장이 싱글코어로 가는대신 가격적 메리트를 잡겠다는 의도였다면, 나름 착한 가격에 나왔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점은 안드로이드OS 버전이 2.2(프로요)라는 점입니다.

출시된지 1년이 지난 갤럭시S도 최근 2.3(진저브래드)로 업데이트 되었고, LG는 이전에도 안드로이드의 업데이트 문제로 기사화 될정도의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Big의 OS버전이 2.2라는 점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이앤드 주력 스마트폰인 2X도 아직 프로요니 LG는 좀 반성을...)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보면 이정도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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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LG U+의 발전을 기대하는 유저로써, 갤럭시S2에 뭍혀서 너무 조용한(?) Big을 위해 간단한 옵티머스Big 소개를 했습니다.

갤럭시S2가 여전히 고가로 출시된 점과 굳이 고가의 고사양폰보다는 적절한 스펙의 착한 가격을 원하시는 분들은 Big을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LG U+에서는 Big을 예약신청하는 분들께 18만원 상당의 고급 이어폰을 함께 준다고 하니 LG U+의 착한 가격에 끌리시는 분들은 갤럭시S2와 함께 Big도 고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옵티머스Big 사은품)

옵티머스Big 예약판매 : http://pedia6.uplus.co.kr/promotion/optimusbig/event_main.asp?


오랜만에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Camera 360 앱이라던지 Vignette 카메라 앱을 사용해도 카메라 셔터음 무음 기능이 동작하지 않네요..

 

구글의 정책인지 제조사의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용한 장소에서 나는 카메라 셔터음은 참 민망합니다.

 

그래서 루팅을 통한 카메라 셔터음을 무음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먼저 루팅에 필요한 루팅프로그램, 그리고 Root Explorer라는 앱입니다.

 

루팅프로그램은 z4root화 superoneclick 이 있는데.. 프로요 부터는 z4root로 루팅이 되지 않아서 superoneclick을 이용합니다.



 버전은 1.6.5까지 나와있으며 전 이버전을 정상적으로 루팅에 성공했습니다.

 

루팅은 먼저 안드로이드 시스템 설정>애플리케이션>개발로 가셔서 “USB 디버깅”을 체크해줍니다.

 

(USB 디버깅 체크)

 

그리고 스마트폰과 PC를 USB로 연결하시고,

 

PC에서 superoneclick을 실행하셔서 “root”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superoneclick)

 

이제 루팅이 되었다면 스마트폰을 재부팅을 한번 해주고 Root Explorer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System/media/audio/ui 폴더로 이동합니다.

 

(Root Explorer)

 

ui 폴더 아래에 가면 camera_click.ogg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이 카메라 셔터음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삭제하셔도 되지만 후에 다시 사용해야할 일이 있을지 모르니 저는  확장자를 og로 변경해주었습니다.

 

그 아랫쪽으로 보면 VideoRecord.ogg 파일도 있는데 아마 동영상 촬영시 나오는 촬영음이 이 파일인가 봅니다. 역시 확장자를 og로 변경해줍니다.

 

파일명을 변경하셨다면 이제 Root Explorer를 종료하시고 기본 카메라 앱이나 Camera 360과 같은 카메라 앱을 실행하셔서 촬영을 하시면 셔터음이 나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루팅을 하게되면 금융권 앱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엔 다시 언루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USB 디버깅”모드도 언루팅을 하던 안하던 체크는 해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간단한 카메라 셔터음 무음으로 만드는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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