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에 관한 간단한 팁하나을 알려드립니다.

윈도우 7의 작업표시줄에보면 고정된 아이콘이나 실행중인 프로그램 아이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7 작업표시줄)

이렇게 작업표시줄에 있는 아이콘이나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중복해서 실행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정아이콘인 탐색기를 2개 띄운다거나.. 실행중인 계산기를 하나더 띄우고 싶은 경우가 있지요..

이런경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작업표시줄에서 하나더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아이콘에 마우스 포인트를 가져가서 왼쪽이나 오른쪽 버튼이 아닌 휠로 클릭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계산기를 하나더 실행하고 싶다면 작업표시줄에 이는 계산기를 마우스 휠로 한번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기를 하나더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7에서 프로그램 중복 실행하기)

다음으로 마우스 휠이 없거나 클릭하기가 불편한 마우스의 경우에는.. Shift(쉬프트)키를 누른상태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hift+마우스 왼쪽클릭)

예를들어 한글문서 작성시 새문서를 하나더 열고 싶은 경우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작업표시줄의 한글아이콘을 한번더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한글문서를 하나더 띄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 7에서 작업표시줄 프로그램 중복실행)

개인적으로는 휠로 클릭하는 것이 쉬워보입니다만.. 취향껏 편한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이상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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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과 관련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희생자 가족과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구글 크롬은 다른 브라우저와 달리 확장기능까지 동기화를 제공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어느 PC에서나 동일한 크롬 사용환경으로 편하게 웹서핑이 가능하게 되었죠..

 

하지만 동기화 기능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확장기능의 각종 옵션값은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확장기능이 설치만 하면 바로 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확장도 있지만 몇가지 취향에 맞게 설정을 해줘야 하는 확장기능들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구글크롬에는 구글리더에 새로운 UI나 각종 편의기능을 추가해주는 “Reader Plus”라는 확장이 있습니다.

 

(Reader Plus를 이용한 구글리더)

 

사이트별 메시지를 색으로 구분해주기도 하고,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취향에 맞게 UI나 각종 기능을 활성화 시키려면 Reader Plus확장의 옵션페이지에서 각종 설정을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Reader Plus 옵션페이지)

 

이렇게 원하는 테마와 기능들을 활성화 시켜도 이 정보가 구글 크롬의 확장기능 동기화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쪽PC에서 설정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PC에서 크롬을 이용하더라도 매번 Reader Plus의 설정을 변경해주어야만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게 됩니다.

 

구글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고려해서 동기화 기능에 확장기능의 설정부분까지 동기화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아직은 그럴 생각이 없나 봅니다.

 

하지만 이런 요구들은 저말고도 다른 유저들도 많았는지.. 확장기능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자체적으로 동기화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Reader Plus”의 설정페이지에서 가능 아랫쪽을 살펴보면..

 

“Export/import” 메뉴가 생겼습니다.

 

(Reader Plus의 General 설정 페이지)

 

“Reader Plus”의 설정값을 구글문서도구로 백업하고 다시 복원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먼저 “Save into your Google’s account”를 클릭하면 구글 문서도구에 접근하기 위한 접근권한을 요청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접근권한을 부여하면 아래와 같이 구글문서도구에 Reader Plus의 옵션값을 포함한 문서가 생성됩니다.

 

(구글문서도구에 생성된 Reader Plus 설정값)

 

이렇게 설정값을 구글문서도구에 백업해두고 새로운 PC나 설정이 변경되지 않은 PC에서 다시 “Load from Google’s account” 를 선택하시면 해당 pc에서도 구글문서도구에 대한 접근권한을 요청하고 이를 수락하면 “Reader Plus”의 설정값을 동기화시킬 수 있습니다.

 

구글문서도구로의 접근권한은 1회성 권한요청인듯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Reader Plus”가 제공하는 동기화 방식 말고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Chome Pig”가 제공하는 백업 및 복원기능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Chrome Pig 옵션페이지)

 

설정정보 내보내기를 하시면 Chrome Pig의 각종 설정정보값들을 보여주는데 이내용을 복사해서 구글문서도구에서 새롭게 문서를 생성한 다음 내용을 붙여넣기 해서 백업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설정내용을 복원 또는 동기화 하고 싶다면 구글문서도구에 백업해둔 설정값들을 복사해서 붙여넣은 후에 “가져오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앞서 Reader Plus가 자동으로 진행한 내용을 수동으로 하라고 하는 것이죠..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설정내용을 백업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이 크롬 자체 동기화 기능에 확장기능 옵션값 동기화를 포함해주는 것이겠지만.. 구글은 아직 그럴 생각이 없는듯하니.. 확장기능 개발자들이 이런 방법으로라도 옵션값을 백업/복원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메일이 “바탕화면 알림”이라는 매우 강력한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MS아웃룩과 지메일의 비교를 많이 하는데 지메일이 밀리는 부분중에 하나였고 어찌보면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이기도한 기능이 메일도착시 알림 기능이었습니다.

 

지메일을 메인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면서 즉시 응대를 해아하는 메일이나 중요한 자료를 받기로 한경우 라면 언제 메일이 올지 몰라 수시로 지메일 들어가보거나 크롬의 지메일 확인 확장프로그램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메일에서 자체적으로 메일이 오면 바탕화면 알림을 통해 메일도착을 알려주는 기능이 생겼으니 좀더 편하게 메일 수신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바탕화면 알림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우선 지메일의 환경설정>기본설정으로 갑니다.

 

(지메일 환경설정)

 

중간쯤에 보시면 “바탕화면 알림” 기능이 있습니다.

 

알림의 대상은 구글톡 메시지와 이메일을 선택할 수 있고 이메일도 중요메일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기능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만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글톡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를 활성화 시켜보겠습니다.

 

(지메일의 바탕화면 알림기능)

 

새로 수신된 이메일이나 구글톡 메시지가  위 화면처럼 알림화면이 바탕화면 우측 하단에 나타납니다..

 

이제 앞으로는 별도의 지메일 확인 확장프로그램이나 지메일 페이지를 수시로 들락거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구글톡 전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도 필요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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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구글 크롬을 사용해도 지메일의 바탕화면 알림이 동작하지 않는다면..

 

크롬의 설정내역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옵션>고급설정>알림 으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 크롬의 알림기능 설정)

 

이것저것 설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그냥 “모든 사이트에서 데스트톱 알림을 표시하도록 허용”을 선택하시면 되고..

 

선택한 사이트에서만 사용하도록 설정하시고 싶다면.. “예외..” 버튼을 클릭하시셔 지메일 페이지가 “차단”된건 아닌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크롬의 사이트별 바탕화면 알림기능 설정)

 

구글크롬의 개발자 버전인 9.0.597.10버전 부터 “클라우드 프린트” 라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크롬이 설치된 로컬PC에 등록된 프린터기를 다른 외부기기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엔 일반적으로 윈도우PC에서 프린터를 공유하는 기능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구글이 하는 작업들을 보면 모바일기기와의 연동이 주 목적인것 같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설정하기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하려면 먼저 크롬의 버전이 9.0.597.10 이상 되어야 합니다.

 

크롬에서 옵션>고급설정으로 이동하시면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항목이 보입니다.

 

(옵션>고급설정)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에 로그인”을 클릭하시고 나오는 웹화면에서는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활성화)

 

“완료” 화면이 나왔다면 이제 설정은 끝입니다.

 

테스트페이지 인쇄



 

프린터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잘 설치되었는지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하듯이 구글도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클라우드 프린트를 등록한 PC에 연결된 프린트 리스트가 나오고 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해서 “프린트”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클라우드 프린트 테스트 인쇄)

 

프린트를 하면 인쇄작업을 만들고 완료하는 순서로 진행되고 실제로 프린트에서 인쇄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모바일기기에서 클라우드 프린터 사용하기



 

테스트 페이지 인쇄가 잘 됐다면 이제 클라우드 프린트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모바일기기에서 프린트하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프린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서 모바일 구글문서도구나 구글메일(지메일)의 첨부파일 정도만 인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문서를 구글문서도구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중 하나를 인쇄해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구글문서도구에 들어가서 “인쇄”를 클릭하시면 바로 앞서 등록한 클라우드 프린터 리스트가 나옵니다.

(모바일 구글문서도구에서 클라우드 프린트 이용하기)

 

원하는 프린터를 선택하시고 “프린트”를 선택하시면 테스트 페이지 인쇄와 마찬가지로 인쇄작업이 등록되고 프린터에서 문서내용이 출력됩니다.

 

클라우드 프린터 관리



 

클라우드 프린터는 구글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공유되는 서비스로 관리 또한 크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앞서 클라우드 프린터를 등록했던 크롬의 옵션>고급설정으로 가시면 “인쇄 설정 관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클라우드 프린트 관리 페이지)

 

일반적으로 윈도우의 프린터 관리 화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등록된 프린터를 삭제할 수 있고, 각 프린터로 출력된 인쇄물 내역을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아직 정식서비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문서제목이 한글인 경우엔 깨져서 나오네요..

 

폰에서 원하는 문서를 언제든지 프린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빨리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출력했던 테스트 페이지와 구글문서도구 페이지 결과물을 올려봅니다. ^^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를 이용한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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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글과의 호환성 문제인지는 몰라도 어떤 문서는 클라우드 프린트에 인쇄작업을 등록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직 정식서비스가 아니니 정식서비스때는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와 유사한 개념으로 아이폰에서는 에어 프린터라는 기능이 있지요;;

 

아이폰의 에어 프린터가 로컬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비에서만 가능하다면 구글의 클라우드 프린터는 크롬과 구글계정만 있으면 되니.. 아이폰의 에어 프린터보다는 접근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구글페이지에서는 어느브라우저나 어느기기나 사용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즉, 아이폰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말씀.. ^^)

 

애플과 구글은 이렇게 같은 서비스를 생각하면서도 제공방식과 대상이 참 다릅니다.

 

이 차이가 구글이 말하는 개방성과 폐쇄성의 차이겠지요..

 

구글의 서비스가 항상 초기에는 베타수준으로 형편없고 그에 비해 애플은 서비스 완성도가 매우 높게 출시되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구글의 개방성을 지지합니다. ^^

 

아이폰을 시작으로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컴퓨팅이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중에서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는 웹하드 서비스가 핵심서비스가 되고 있죠..

 

국내에서는 웹하드 서비스가 불법자료공유의 온상으로 취급받았지만.. 최근 이런 분위기를 타고 다시 한번 주목받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일단 통신 3사가 각자의 웹하드서비스를 출시했고, 그밖에도 기존 웹하드 업체들도 속속 모바일 앱등을 출시하면서 경쟁에 뛰어들고, 포털서비스 사업자인 네이버도 N드라이브라는 웹하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웹하드 서비스중에서 제가 소개할 웹하드는 슈가싱크(sugarsync)입니다.

 

1. 해외서비스


 

 

슈가싱크(sugarsync)는 해외업체가 서비스하는 웹하드입니다.

 

따라서 주민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고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웹하드업체들이 즐겨 사용하는 엑티브엑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브라우저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글 크롬에서 접속한 슈가싱크)

 

2. PC와 동기화 기능


 

 

요즘 웹하드 서비스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동기화 기능도 제공합니다.

 

PC에 슈가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동기화를 하고 싶은 폴더를 선택하면 해당 폴더에 있는 모든 파일과 하위폴더들은 웹하드와 동기화되고 심지어 다른 PC와도 동기화됩니다.

(단, 동기화 프로그램은 윈도우와 맥OS에서만 지원합니다.)

 

(슈가싱크 PC설치 프로그램)

 

3. 무료 5G+알파 저정공간 제공


 

 

대부분의 웹하드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무료로 5G의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최근 세컨드드라이브에서는 1테라의 저장공간까지 제공하는데 너무 작은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먼저 추천인을 통해 가입을 하면 500MB의 저장공간을 추가해줍니다.

 

추천인링크 : https://www.sugarsync.com/referral?rf=9zntm96edwkx

 

추천인은 회원가입시 추천아이디를 받는 방식이 아니라 위 링크주소처럼 소개한사람이 제공하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가입하면 자동으로 추천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가입한 사람과 이 링크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모두  500MB의 저장공간을 추가로 할당해줍니다.

 

또한 슈가싱크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한 “Getting Started” 라는 곳에 가시면 각각의 기능들을 설명하고 사용자가 직접 따라했을 경우 추가로 250MB의 공간을 더 할당해줍니다.

 

 

이 기능들은 한번 따라해보고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기능을 다시 꺼버려도 보너스 250MB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위 기능들중에서 이메일로도 파일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의 경우에는 메일을 보낸 즉시 파일이 올라가진 않는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추천인과 보너스 공간까지 모두 받으면 총 5.75GB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지인들에게 자신의 추천인링크를 통해 슈가링크를 소개한다면 1명당 500MB를 더 받을 수 있으니.. 인맥을 활용하신다면 얼마든지 많은 무료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추천인링크를 알고싶다면 슈가싱크의 파일메뉴에서 “Get Free Storage” 라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4. 모바일 앱 지원


 

 

역시 웹하드의 대세가 된 기능중 하나인 모바일 앱을 슈가싱크도 제공합니다.

 

모바일앱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모두 제공한다고 하니 왠만한 스마트폰은 모두 슈가싱크를 사용가능합니다.

 

게다가 앱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폰이라도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슈가싱크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정상적으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용 슈가싱크 모바일앱)

 

슈가싱크앱을 실행하면 슈가싱크와 동기화된 장비(PC, 스마트폰등)가 나오고 동기화된 파일이나 폴더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PC로 옮기려면 USB등으로 연결을 해야하지만 슈가싱크를 활용하며 편하게 PC로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옮길 수 있습니다.

(단, 와이파이로 연결된 상태에서 하는것이 좋겠죠..)

 

5. 복구기능 제공


 

 

다른 웹하드서비스에서는 잘 지원하지 않는 복구기능까지 슈가싱크는 제공합니다.

 

 

이런 복원기능은 평소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지만 실수로 파일을 지웠을 경우처럼 있으면 참 편리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상 슈가싱크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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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슈가싱크를 처음 알게된 것은 도아님의 스마트폰에 적당한 웹 하드, 슈가싱크(SugarSync) 라는 글을 통해서입니다.

 

도이님의 글에 따르면 KT의 유클라우드가 슈가싱크의 솔루션을 가져다 만든 서비스라고 하는군요..

 

그만큼 슈가싱크의 서비스가 안정적이라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한글버전을 제공하진 않는데.. 한국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서 한글도 함께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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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슈가싱크가 마음에 드셨다면 https://www.sugarsync.com/referral?rf=9zntm96edwkx 통해서 가입하시면 추가 500MB의 용량을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작년 iPad를 시작으로 올해는 태블릿PC가 쏟아지는 해가 될거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 점을 입증하듯 최근 미국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2011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태블릿용 버전공개를 시작으로 거의 대부분의 전자회사들이 관련 테블릿 제품을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형국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과연 태블릿이 효율적인가라는 의문을 항상 갖습니다.

 

그리고 현재 옵큐를 쓰면서도 느끼는 점이지만.. 입력수단에 있어 화상키보드가 물리적인 키보드를 따라가기엔 아직무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런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테더링을 이용해서 밖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집안에서도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노트북이나 넷북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일단 휴대할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무게는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통한 작업시간도 가능한 길었으면 합니다.

 

보통 무게와 배터리 작업시간은 반비례할 수 밖엔 없습니다만... 가능하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

 

일단 이렇게 두가지 기준으로 넷북과 노트북을 살펴보았습니다만.. 노트북보다는 넷북이 이 조건을 보다 잘 충족합니다만.. 문제는 화면이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옵큐를 사용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화면크기인데.. 넷북의 해상도는 1024x600이 대부분이다보니 화면이 너무 작더군요,,

 

제 블로그만해도 1280에 최적화 되어있는데... 넷북으로는 블로깅하기도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량 노트북중에 적절한 녀석을 스캔하던중 LG에서 출시한 P210 모델이 가장 눈에 띕니다.

 

우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동성을 살펴보면 넷북과 비교해도 가벼운 편에 속하는 1.3kg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서도 이정도의 무게를 구현했다는 점이죠..

 

제조사측에서 밝히고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면 동영상 재생 기준 4시간입니다.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을 한다면 5~6시간은 충분히 버틸 수 있겠네요..

 

게다가.. 더더욱 중요한것은.. 넷북에서 아쉬웠던 해상도입니다.

넷북의 1024x600의 해상도보다 훨씬 큰 1366x768 의 해상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1280임을 감안하면 블로깅을 하기에도 충분한 해상도입니다.

 

P210이 단순히 고해상도를 지원하기만 했다면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을 겁니다.

액정화면의 테두리를 베젤이라고 하는데 이 베젤부분을 혁신적으로 줄임으로써 고해상도를 가능한 넓은 화면에서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가끔 1366x768의 해상도를 구현한 넷북이 있어 살펴보면 단순히 고해상도만 지원해서 그런지 글자크기만 작아져서 가독률이 떨어질 뿐이었습니다만 P210에서 만큼은 가독률을 확실히 보장해줄것 같네요..

 

이렇게 노트북이면서 넷북의 장점을 쏙쏙 골라서 담아내다보니.. 혹시 넷북의 약점중 하나인 성능이 떨어지는것까지 닮은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P210의 사양을 살펴보면 단순힌 기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크기 299 x 192 x Flat 20.9mm
  2. 무게 1.3Kg
  3. LCD 12.5인치 HD LED LCD
  4. 웹캠 130만 화소
  5. CPU Core i5 프로세서 470UM 1.33GHz
  6. (터보 부스트 1.86GHz)
  7. (3MB Cache, IMC 800) Core i3 프로세서 380UM 1.33GHz
  8. (3MB Cache, IMC 800)
  9. 메모리 Full 4GB Full 4GB
  10. 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11. HDD 320GB (Slim, 5400rpm)
  12. ODD 별매
  13. OS Windows7 Home Premium (64bit)
  14. 통신 무선랜 : 150Mbps/블루투스 : 3.0 HS (High speed)

 

PC에서 가장중요한 CPU를 먼저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넷북에서 채택하는 아톰프로세서가 아닌 최신 인텔CPU인 코어i5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CPU성능만 좋은것이 아니라 쾌적한 PC사용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있는 RAM과 하드디스크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니 넷북과 P210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P210에게 미안해지네요..

 

그리고 화룡정점(畵龍點睛)이라고 해야하나요.. 운영체제도 최신의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버전을 탑재해주고 계십니다..ㅎㅎㅎ

 

이만하면 휴대성, 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노트북이 아닐까요? ^^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다보니 활용도가 높아진 서비스가 구글주소록 서비스 입니다.

 

전에는 핸드폰엔 핸드폰연락처를, 구글주소록에는 이메일주소를 저장했는데.. 이젠 구글주소록에 둘다 기록하고 다니니 연락처를 관리하기가 참 편해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폰에서도 연락처를 등록하고 지메일에서도 연락처를 등록하다보니 가끔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사람인데 한쪽은 전화번호만, 한쪽은 이메일 주소만 기록되는 경우도 발생하는군요..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중복 주소 병합” 기능입니다.

 

(구글주소록 추가기능)

 

해당 기능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중복된 주소를 찾아 병합할지 물어봅니다.

 

(구글 주소록 중복 연락처 병합)

 

나름 잘 관리한다고 했는데.. 중복된 주소가 꽤 보이는군요..

 

다음으로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복구기능입니다.

 

중요한 연락처인데 실수로 지워버리면 참 난감하죠..

 

아니면 중복 연락처를 병합했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주소록 추가기능)

 

복원 옵션은 10분전, 1시간 전, 어제, 1주전을 선택할 수 있고 그외에도 원하는 시간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주소록 복원기능)

 

이만하면 구글주소록을 메인 연락처 관리 서비스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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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모드에서 살짝 아쉬운점은.. 복구하려는 데이터와 현재 데이터의 비교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아래화면은 xmarks라는 북마크 동기화 서비스의 복구기능 화면입니다.

 

(xmarks 북마크 복구)

 

북마크의 수정이 일어날때마다 시점이 기록되어 있고 과거 데이터를 열람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부분이 수정되었거나 삭제되었는 알 수 있어 복구시점을 선택하기도 쉽고, 원하는 부분만 복구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기능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구글 실험실에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소개합니다.

 

학창시절 생물학책에서나 볼법한 인체 탐험 기능입니다.

 

(구글 인체탐험)

 

사용법은 단순합니다..

 

위 화면에 표기된 번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1. 막대바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해당 장기 위주로 보여줍니다.

 

2. 인체해부 화면을 보여주는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왼쪽의 경우엔 인체해부내용을 피부부터 신경조직까지 순차적으로 파고들어갈 수 있다면.. 오른쪽의 경우에는 원하는 부위를 표기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각 장기등의 명칭을 보여주거나 숨기는 기능입니다.

 

의학도들에게는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처럼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재미삼아 볼만합니다.

 

참고로 이페이지는 WebGL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하나 크롬8버전이나 크롬플러스 최신버전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WebGL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WebGL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주소입력창에 about:flags 를 입력하시고..

 

(WebGL 활성화)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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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토)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송명근교수의 카바수술법에 대한 내용을 듣고 다시한번 구글 인체탐험을 통해 혈관과 심장을 살펴보니 외과의사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송명근교수의 수술방식이 환자의 삶의 질 차원에서는 올바른 접근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말고 지혜를 모아 좀더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수술법 자체를 부정하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는것이 국익을 떠나 수술을 받아야할 환자들 입장에서 보면 더욱 안타깝네요..





다음검색에 재미있는 검색기능이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My소셜 검색이라는 기능인데요.. 나와 관련된 컨텐츠를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다음검색 결과에 있는  My소셜 버튼)

 

검색을 하면 결과화면에 My소셜 버튼이 보입니다.

 

(다음 My소셜)

 

My소셜버튼을 클릭하면 위 화면과 같이 나와 관련된 컨텐츠들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

(단, 이 서비스는 다음에 로그인을 한 상태여야 합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나 제가 가입한 카페의 게시물등이 검색결과로 보여지네요..

 

이런 검색기능에는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관심이 있어 가입한 곳들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검색결과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을테니까요..

 

My소셜에서 검색하는 컨텐츠들은 설정페이지에서 따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My소셜 설정페이지)

 

모두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할 수 있다면 보다 강력한 검색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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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비슷한 기능인 쇼셜네트워크를 제공하네요..

(네이버 소셜네트워크)

 

다음에 비해 베타딱지가 붙어서 그런지 검색대상이 되는 컨텐츠를 설정한다거나 하는 세부적인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컨텐츠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셜검색은 이용자가 주로 활동하는 소셜사이트의 컨텐츠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점에서.. 네이버에 비해 다음이 보유한 컨텐츠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다음 프로필의 소셜링크 설정을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의 연동을 고려한다고 하니 다음My소셜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크롬OS가 발표됐습니다.

미국에 있는 분들은 시제품인 CR48 체험단까지 모집하고 배포하고 있네요..

일단 공개된 CR48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1인치 LCD
  • 풀 사이즈 키보드
  • 대형 터치패드
  • 퀄컴사의 3G 칩 (미국내에서는 verizon을 이용함)
  • 802.11n WiFi
  • 8시간 이상의 작동시간
  • 8일 이상의 대기시간
  • 웹캠
  • 플래쉬 저장장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플래쉬 저장장치 입니다.

속도를 위해 하드디스크를 배제하고 플래쉬 메모리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데이터는 모두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해서 웹 어딘가에(?) 저장하는 개념일테니 당연한 선택이라 봅니다.

그리고 CR48이 아직 시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은 매우 투박하지만 풀 사이즈 키보드가 눈에 띄네요..

(CR48)

풀 사이즈 키보드의 특이한 점은 일반적인 키보드의 펑션키와 CapsLock키가 없다는 점입니다.

(CR48 키보드)

F1~F12와 같은 펑션키가 있던 곳에는 웹서핑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앞, 뒤로가기 버튼을 포함해서 전원버튼, 화면 밝기 버튼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소문자 입력을 위한 CapsLock키의 위치에는 검색버튼이 들어갔네요..

CapsLock키를 제외한 이유는 대문자로만 적힌 글은 가독성이 떨어지기때문이라는데요..

펑션키는 그렇다치더라도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군요..

출시전부터 수많은 낚시성 스크린샷들이 나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크롬OS는 혁신적인 UI변화는 없었습니다.

(CR48 로그인 화면)

로그인도 OS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이 됩니다.

사용자의 모든 설정정보는 구글서버에 기록이 되고 동기화 됩니다.

(로그인 후 화면)

로그인 하고 나면... 정말.. 그냥 크롬브라우저가 떡하니 실행된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이정도라면 하드웨어 사양이 그리 높지 않아도 되겠네요..

일부에선 테블릿에 더 어울린다고 말할만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구글이 주장하는 크롬OS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peed

부팅후 10초, 슬립모드에서는 즉시 인터넷에 접속가능 하다고 합니다.

2. 동기화

앞서 로그인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OS사용환경정보뿐만 아니라 모든 데이터가 웹에 저장되기 때문에 어느 장비에서 접속하든 동일한 사용환경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접속 용이성

CR48의 사양을 보면 WiFi뿐만 아니라 3G까지 지원을 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로그인부터 구글계정과 동기화를 해야하니.. 당연한 조치라 봅니다.

4. 보안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크롬OS는 구글이 직접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멀웨어와 같은 보안에 위협적인 부분도 Sandboxing 을 이용해서 차단하며 OS에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는 암호화한다고 합니다.

5. 업데이트

앞서 보안에서도 말했지만.. 크롬OS는 부팅되면 항상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줍니다.

6. 앱

크롬OS와 함께 웹스토어도 함께 공개를 했죠..

아직은 설치형앱들이 대세지만.. 결국은 웹기반의 앱들이 대세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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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전부터 궁금했던.. 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크롬OS가 어떻게 동작할것인가에 답은 사용불가로 결론을 내려도 될것 같습니다.

일단 로그인부터가 구글계정을 통하니 말이죠..

게다가 모든 데이터가 웹에 저장되니.. 로그인이 된다고 하더라도 딱히 할게 없어보입니다.

다음으로 주변기기에 대한 지원은 추후 사용기가 올라오면 알 수 있을것 같은데.. 시제품이다보니 USB메모리 외엔 딱히 지원하는 주변기기는 없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지원 여부는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재생 이외엔 별다는 답이 없어보이네요..

모든 앱이 웹스토어 기반 앱들이니 로컬에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앱이 나오질 않는한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정식출시가 아니니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래도 로컬에 있는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기능은 꼭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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