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아침 믿기어려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성인이 되어 뽑은 대통령으로.. 그리고 그이전 대통령들과는 다른 모습에 지지를 보냈던 대통령으로..

정치인 중에는 유일하게 존경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었던 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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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그것이 그분을 더 힘들게 할것 같습니다.

언제나 편한 길을 마다하시고 불의에 맞서 싸우셨으니.. 이제는 편안한 안식이 있는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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