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에 csv로 일정 가져오기


## 구글 캘린더에 csv로 일정 가져오기

1. 컴퓨터에서 Google 캘린더를 실행합니다. 참고: 컴퓨터에서만 가져올 수 있으며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는 가져올 수 없습니다.
2.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  > 설정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3. 캘린더 탭을 엽니다.
4. '내 캘린더'와 '다른 캘린더' 섹션 사이에 있는 캘린더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5. 파일 선택을 클릭하고 내보낸 파일을 선택합니다. 파일은 'ics' 또는 'csv'로 끝나야 합니다.
6. 가져올 일정을 추가할 캘린더를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일정은 기본 캘린더에 가져오기됩니다.
7. 가져오기를 클릭합니다.
ZIP 파일을 사용 중인 경우 컴퓨터에서 찾아 엽니다. 각 캘린더의 ICS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파일을 ZIP 파일에서 선택하여 개별 ICS 파일을 가져옵니다.
참고: CSV 파일에서 가져오면 반복 일정이 반복적으로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나 캘린더에는 일회성 일정이 여러 번 표시됩니다.


## 고급: 가져오기 전에 CSV 또는 iCal 파일 만들기 또는 수정하기

CSV(쉼표로 분리된 값) 파일을 Google 캘린더로 가져올 수 있으며 CSV 파일을 가져오는 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형식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기존 CSV 파일을 열거나 Google 스프레드시트와 같은 스프레드시트 편집기를 사용하여 새 파일을 만듭니다.
  2. 스프레드시트의 첫 번째 행에 Subject 및 Start Date와 같은 헤더가 포함됩니다. 헤더는 영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목록에서 올바른 헤더를 참조하세요.
  3. 헤더 행 아래의 각 행은 일정을 표시합니다. 예:
  4. Subject
    Start date
    Start time
    Final exam
    05/30/2020
    10:00 AM
  5. 작업을 완료한 후 파일을 .csv 파일로 저장합니다. 그런 다음 위에서 설명한 안내에 따라 파일을 Google 캘린더로 가져옵니다.

CSV 파일 형식으로 된 헤더 및 일정

목록의 처음 두 개의 헤더만 필요하며 나머지는 선택사항입니다.
중요: 아래 표시된 것과 같이 헤더는 영어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위치 예에서처럼 일정 세부정보에 쉼표가 있는 경우 텍스트 앞뒤에 따옴표를 입력하여 포함할 수 있습니다.
  • Subject
    일정 이름입니다(필수).
    예: Final exam
  • Start Date
    일정의 시작일입니다(필수).
    예: 05/30/2020
  • Start Time
    일정 시작 시간입니다.
    예: 10:00 AM
  • End Date
    일정 종료일입니다.
    예: 05/30/2020
  • End Time
    일정 종료 시간입니다.
    예: 1:00 PM
  • All Day Event
    일정이 종일 일정인지 여부입니다. 종일 일정이면 True를 입력하고 아니면 False를 입력합니다.
    예: False
  • Description
    일정 관련 설명 또는 메모입니다.
    예: 50 multiple choice questions and two essay questions 
  • Location
    일정의 위치입니다.
    예: "Columbia, Schermerhorn 614"
  • Private
    일정을 비공개로 표시할지 여부입니다. 비공개 일정인 경우 True를 입력하고 아닌 경우 False를 입력합니다.
    예: True
그러면 2020년 5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학기말 시험' 일정이 만들어집니다. 위치는 '경영관, 614호'이며 설명은 '객관식 50문제와 논술 2문제'이고 비공개 일정입니다.

구글이 구글계정에 대해 2단계 인증시스템을 도입했다.

구글은 메일, 문서, 사진, 동영상, 일정관리와 같이 개인적인 정보를 담고 있을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마켓이나 구글월렛과같이 “돈”과 관련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아졌다.

한마디로 구글계정이 털리면 개인신상이 털리는건 기본이고 금전적인 손실까지 입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계정이다보니 평소에도 몇배는 복잡한 암호를 만들어 사용해곤 했는데 여전히 불안한건 사실..

이런와중에 구글에서 구글계정에 대한 2단계 인증시스템을 적용하니 개인적으론 무척 반가울 따름이다.

구글계정 2단계 인증 기본원리 : http://goo.gl/8Vl7u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핸드폰으로 인증코드 받아서 한번더 인증을 하겠다는 뜻이다.

(휴대전화 설정)

물론 로그인할때마다 인증코드를 받으면 번거로우니 믿을만한 PC라면 한달에 한번만 인증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집이나 회사와 같이 개인PC의 경우엔 한달에 한번만 인증받도록 설정하면 된다.

(신뢰할수 있는 컴퓨터 기억)

이제 마지막으로 “활성화”만 시키면 구글계정에 대한 2단계 인증설정이 완료된다.

(완료)

그밖에.. 아웃룩에서 지메일을 연동해쓰거나 구글크롬의 동기화기능을 사용하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계정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인증코드는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라는 것을 통해 접근한다.

구글계정 2단계 인증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활용 : http://goo.gl/7ffp9

간단하게 말하면 엄청 길고 복잡한 암호를 구글이 생성해주면 그걸 애플리케이션에서 쓰라는 뜻이다.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애플리케이션 비빌번호는 걍 어느 앱에서 쓸지 이름만 적어주면 알아서 구글이 복잡한 암호를 생성해준다.

(이름은 각자 어느 앱에서 쓰는 암호인지를 식별할 수 있을정도만 간단하게 입력해도 된다.)

예를들어 구글크롬의 동기화 설정을 보면..

(구글크롬 동기화 설정)

구글계정을 입력해도 별도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이때 앞서 생성한 에플리케이션 비밀번호를 긁어서 붙여넣기 해주면 끝.

기존에 구글계정을 한번만 입력하면 되듯이 이 복잡한 암호도 한번만 입력해주면 된다고 한다.

구글계정의 2단계 인증은 분명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는 방식에 비해 분명 번거롭다.

하지만 구글에 기록된 나의 개인적인 정보들을 생각하면 이정도는 감내할만한 수준이라 생각한다.

필자처럼 구글계정에 많은 사생활이 담겨 있다면 꼭 한번 2단계 인증 사용을 고려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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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단계 인증을 설정하고 보니.. 혹시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구글계정에 어떻게 로그인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살펴보니 이럴 경우를 대비해 백업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고, 백업 코드도 발급해준다.

백업 전화번호와 백업 코드를 설정하는 방법은 구글계정설정에서 “2단계 인증사용”에서 수정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구글 계정 2단계 인증 설정)


 


최근들어 애플의 iOS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 만져보니 확실히 안드로이드와는 다른점이 느껴져 간단하게 글을 남겨 볼까 한다.

1. 안드로이드

처음 모바일에 입문하면 경험한 OS이기도 하고 현재 시장점유율 1위인 OS이기도 하다.

(물론 윈모6 기반의 앱을 잠깐 개발한적은 있지만.. 개발을 목적으로 했으므로 논외로 한다.. -_-;;)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개방정책에 힘입어 다수의 제조사가 물량을 쏟아내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만큼 아마도 필자처럼 스마트폰 첫 경험(?)을 안드로이드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처음엔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개방형OS답게 제조사에서 자신들의 컨셉에 맞게 이런저런 수정을 해서 출시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폰보다 초기 적응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첫 스마트폰으로 사용한 LG전자의 옵티머스Q도 초기 광고시 한국형 앱 100개 탑재등을 강점으로 내세울 만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들은 제조사에서 이런저런 앱을 미리 탑재하여 출시한다.

아직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선 미리 설치된 앱을 사용하면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제조사에서 설치해놓은 앱들은 걸림돌이 될 확률이 높다.

안드로이드는 타 OS에 비해 멀티프로세싱이 강하다.

다른말로 하면 하나의 앱을 실행하면서 또다른 앱을 실행해도 이전에 실행한 앱은 화면에는 보이지 않아도 동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좀더 쉽게 말하면 다음클라우드앱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받으면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어서 웹서핑을 하거나 뉴스앱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다음클라우드앱은 화면에 보이진 않지만 뒤에서 계속 실행되면서 동영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멀티프로세싱 기능은 메모리등 하드웨어 자원이 풍족하지 않는 스마트폰에선 양날의 검이다.

부족한 자원을 여러개의 앱들이 나눠서 사용하다보니 전체적인 성능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제조사에서 미리 설치해둔 앱은 삭제도 되지 않으니 원하지도 않는 앱이 뒤에서 실행되며 자원을 축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오죽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루팅을 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앱을 제거해서 성능을 올리기 위함이다는 말이 있을정도..

그리고 타 OS에 비해 강점은 SD메모리 카드를 지원하고 저장공간을 여러앱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PC처럼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문서를 개인적으로 설치한 문서뷰어로 열어본다거나  다음클라우드로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을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불러와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구글서비스와의 완벽한 호환이다.

구글은 다양한 웹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메일, 구글지도, 구글피카사(웹앨범), 구글닥스(문서편집), 구글캘린더(일정관리)등의 서비스가 안드로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특히 구글서비스를 이용하기 쉽도록 만든 앱들도 마켓에 속속 올라오니 금상첨화(錦上添花)

하지만 개방형OS의 단점으로 제조사마다 OS를 이런저런 이유로 수정을 하다보니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고 업그레이드 역시 제조사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이런점에서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의 선택기준으로 스마트폰의 기능보단 제조사의 유지보수 능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한다.

지금까지 상황으로는 구글에서 만드는 래퍼런스 폰을 가장 추천한다.

제조능력이 없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제조사와 협력해서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하드웨어는 제조사가 담당해서 만드는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중에선 가장 안정적이고 업데이트도 확실하다.

다음으로 삼성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빠른 OS 업데이트를 제공할만큼 소프트웨어의 역량을 높이고 있는 중으로 유지보수 능력도 어느정도 받쳐준다.

(다만 최적화 능력에선 좀더 분발해주길...)

마지막으로 모토로라는 최근 구글에 인수되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은 제조사다.

안드로이드의 최적화 능력이나 유지보수 능력이 가장 높아질 수 있다.

필자가 다음번 폰으로도 안드로이드를 선택한다면 모토로라를 눈여겨 볼 것이다.

2. iOS

애플의 모바일기기에 탑재되는 OS로 폐쇄형이다보니 오직 애플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이점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조합을 이뤄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안드로이드가 제조사마다 이런저런 버그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는 것에 비하면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다.

필자도 하루에 한번 리부팅되는 옵큐를 보면 다음폰은 아이폰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씩 한다.

iOS 장점은 역시 앱스토어에 있다고 본다.

불과 2주정도 경험해봤는데.. 정말 “이런것도 있네?”라고 생각되는 앱들도 많이 보인다.

무엇보다 카테고리별로 관리가 잘되어있다는 점과 앱의 완성도가 높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안드로이드마켓의 경우 원하는 앱을 찾기도 어렵고 UI도 난잡하고, 앱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iOS기반 앱들보다 떨어진다.

더욱이 같은 업체에서 동일한 기능을 목적으로 만든 앱인데도 iOS기반의 앱이 훨씬 안정적이고 업데이트도 iOS쪽을 먼저 해주는 경향이 많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애플의 앱스토어 운영정책에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앱스토어의 경우 애플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등록된다.

그만큼 완성도있고 버그가 적은 앱을 만들수밖에 없다.

다만 심사기준이 경쟁사를 과도하게 배제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은 아쉬운부분..

(특히나 구글앱은 대부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으니 구글서비스를 애용하는 필자 입장에선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선택하지 못하는 가장 큰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용자가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내역을 기반으로 또다른 앱들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나.. 할인이벤트 등도 안드로이드마켓에 비하면 훌륭하다.

이렇게 잘관리된 앱스토어와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앱들.. 그리고 하드웨어와 잘 조합된 iOS는 현존하는 OS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OS라고 생각한다.

특히 모바일기기는 한정된 자원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안정성이야 말로 최고의 강점이라고 보여진다.

(필자도 이점때문에 수시로 아이폰으로부터 유혹을 받는다..ㅠㅠ)

스마트폰 제조사별 사용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애플은 독보적이다.

(스마트폰 제조사별 만족도)

사용자별 만족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마도 안정성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본다.

또다른 강점은 애플은 하드웨어 제조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인다는 점..

특히 그래픽분야에서는 애플이 독보적이다.

(모바일기기 그래픽 성능)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부드럽고 게임이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그래픽처리 능력이 월등해서라고 본다.

안정적인데다 보여지는 것도 예쁘니 단순비교하면 당할자가 없다;;

반면 필자가 느끼는 단점은 앱별로 저장공간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쉽게말하면 다음클라우드앱으로 다운로드한 동영상을 다른 동영상플레이어에선 불러올 수 없다.

앱별로 저장공간이 별도로 있어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그앱에 파일을 넣어주어야만 해당 앱에서 동영상을 열어볼 수 있다.

이부분은 저작권 측면에선 저작권자를 보호하니 보다 많은 컨텐츠가 유통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단점으로 보였다.

다만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open in 기능을 제공해 파일을 다른 앱들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걸 보면 해결책은 있는 셈이다.

다음으로 멀티프로세싱이 약하다는 점...

쉽게 말하면 다음클라우드로 동영상을 다운로드 하면서 다른걸 못한다..

다운로드중에 다른 앱을 실행하면 다음클라우드는 실행을 멈추게 되므로 다운로드가 끝날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짧은 시간의 사용경험으로는 이정도의 장단점밖에는 파악하지 못했다;;

3. 윈도우7

실제 써본적은 없고 기사나 해외 체험담을 기반으로 보면..

메트로UI가 신선하긴 하지만 빈약한 앱스토어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

이미 안드로이드와 iOS의 양강체제가 굳어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대응에 늦어버린 윈도우가 얼마나 시장점유율을 뺏어올지는 미지수..

다만 태블릿분야에선 안드로이드가 자리잡기 전에 치고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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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남다르거나 구글서비스를 애용하는 사람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봄직하다.

주의할점은 가급적 래퍼런스나 유지보수 혹은 최적화 능력을 꼼꼼히 따져볼것!

기계와는 유난히 친하지 못한 분들은 대충써도 문제될일이 별로 없는 iOS를 적극추천..

그 중간층은 안드로이드가 툭하면 문제가 생기는 막가는 폰은 절대 아니니 요금제나 처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선택하시되 안드로이드를 선택한다면 제조사는 꼼꼼히 따져보시길..

(필자의 옵큐는 LG의 초기작이기도 하고 좀 험하게 다루다보니 하루한번 리부팅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사용하다보면 조금 느려지는 정도로 메모리정리를 해주면 괜찮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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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안드로이드를 처음 사용했을때만큼 이것저것 만져보다 블로그도 소흘해지고 소감도 길어졌다.

다음번엔 삼성과 애플의 소송전으로 관심이 증가하는 갤럭시탭10.1과 아이패드2를 비교해볼까 한다.

참고로.. 최근 잠실역 롯데마트에 디지털파크가 새로 생겼는데.. 애플매장과 삼성매장이 나란히 붙어 있어 비교체험하기 좋다.

구글이 구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UI를 구글+ 화 하고 있다.

G메일부터 문서도구, 캘린더까지..

UI의 특징은 흰색배경에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구글캘린더를 보면 이전의 UI에 비해 많이 깔끔해진것을 볼 수 있다.

(구글캘린더)

특히 새로워진 UI가 마음에 드는 점은 이전일정과 향후일정을 흐리게 표시하는 옵션을 제공한다는점..

취지는 오늘의 일정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캘린더 설정에서 향후일정은 흐리게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캘린더 설정)

다만 이전캘린더UI에 비해 월별일정에서 표시되는 하루 일정의 갯수가 최대 5개에서 4개로 줄었다는점은 아쉽다.

다음으로 구글문서도구도 마찬가지로 UI가 변경되었다.

문서리스트 UI뿐만 아니라 편집기의 UI까지..


(구글문서도구)

(문서도구 편집기)

문서리스트의 UI는 깔끔하고 좋은데.. 편집기의 UI는 심플하다 못해 너무 회색톤으로 가다보니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특히 메뉴아이콘은 적당히 색을 입혀도 좋을 것 같은데.. 전부 흑백이다보니 어색하네;;

마지막으로 G메일은 메일설정>테마 메뉴에서 새로운 UI 를 선택하면 된다.

(G메일 테마)

(G메일)

깔끔해진 UI도 마음에 들지만 구글서비스의 UI가 통일성을 갖게된 점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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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인수에 대해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까 한다.
 

특허가 절실해진 구글..



구글CEO인 래리 페이지도 언급했지만 이번 인수의 최대 목적은 모토로라가 가진 특허다.

최근 믿었던 삼성마저 애플이나 MS에 밀리면서 구글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리라..

노텔의 통신특허로 좀 막아보려했지만 애플과 MS가 손을 잡는 아이러니한 연합에 밀려 실패했고,

대안으로 여기저기 다른 특허들을 노려봤지만 최근의 안드로이드가 처한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았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세계최초로 핸드폰을 개발하고 관련특허만 1만 5천개가 넘는 모토로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플, MS, RIM을 상대로 특허전을 선언하고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유일하게 MS와도 맞짱(?)을 뜨고 있는 회사로 구글입장에서는 삼성도 밀리는 지금의 상황에서 마지막 보루는 모토로라였을 것이다.

이런 모토로라가 최근의 실적부진과 대주주이자 기업사냥꾼이기도한 아이칸으로부터 보유한 특허를 팔으라는 요구를 받는 상황이 되자 구글이 잽싸게 삼킨것이 아닌가 싶다.

모토로라를 삼킨 구글은 이제 애플, MS가 두렵지 않을듯 싶다.
 

래퍼런스폰의 한계..
 



그런데 이번 인수는 모토로라의 특허만 인수한것이 아니라 기업 자체를 인수해버렸다.

실제 구글은 특허만 사고 싶었는데.. 모토로라의 최근 실적부진으로 앞으로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경영진이 기업자체매각을 주장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구글은 또다른 야심을 품고 모토로라에게 기업자체 매각을 타진했을 수도 있다.

구글의 이번인수로 안드로이드진영의 업체들의 불만이 쌓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자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누가 먼저 이번 딜을 제안했든 구글은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이용해 다른 노림수가 있음이 분명해졌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레퍼런스 폰의 한계를 뛰어넘어보고자 함이 아닐까 싶다.

넥서스 원, 넥서스 S 모두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하드웨어는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사가 맡았다.

그나마 넥서스 원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의 중구난방식 사양과 컨셉에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제조업체들의 힘이 강해지면서 넥서스S는 그다지 약발을 받지 못했다.

디자인마저 갤럭시S 시리즈의 연장선이라는 비아냥을 받았을 정도로 래퍼런스 폰의 위엄은 없었다;;

더 중요한것은 넥서스S와 함께 올라온 안드로이드의 새버전인 진저브래드를 기존 출시한 폰에 적용하는 업체가 삼성이 유일했을 정도로 관심밖으로 밀려버렸다.

(심지어 LG는 넥서스S보다 출시가 늦었던 옵티머스2X의 OS로 프로요를 탑재했다!!)

구글의 입장에서는 애플과의 힘든 싸움을 하며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OS를 발표하는데 제조사들이 안따라와주니 애플과의 싸움이 더 힘겨웠을것이다.

그리고 래퍼런스폰은 그 어떤 안드로이드 폰보다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궁합이 잘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미비했다.

아무래도 구글입장에서는 제조사에서 좀더 신경써서 판매를 해줬음 했는데 제조사 입장에서는 구글 레퍼런스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자사제품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니 판매에 소극적이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구글이 직접 챙기자니 판매망도 없고 사후관리도 제조사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으니 속만 태웠을 것이다.

구글은 이제 제조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유지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아마도 애플처럼 새로운 OS버전을 발표하면서 함께 레퍼런스폰도 공개할 것이다.

그리고 삼성은 이미 깨달았고 다른 제조사들도 깨달았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던.. 사후관리 역시 경쟁력임을 구글이 다시한번 각인시켜 줄것이다.
 

구글의 야욕..
 



최근 IT업계에서 反구글 연합이 유행(?)이다.

구글이 혼자 다 해먹으려 한다는 비아냥도 많이 들린다.

최근의 구글의 행보를 보면 이런 비아냥을 들을 만 할만큼.. 모든걸 구글이 직접 하길 원한다.

검색으로 시장을 재패한 구글은 인터넷업계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었는데..

구글입장에선 인터넷으로 접근하기 위한 플랫폼이 타사에 의존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크롬OS를 개발했고, 인터넷 접속환경이 PC에서 모바일기기로 옮겨가자 안드로이드를 손에 넣었다.

웹서비스에서는 SNS가 유행하자 몇번의 실패끝에 구글+를 출시했다.

구글의 입장에선 자사 서비스의 아킬래스건을 보호하는 측면이었겠지만..

타사의 입장에서는 구글의 자사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것에 불과했다.

하지만 누가 뭐래든 구글은 뚝심있게 자신들의 생각을 밀어붙이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과를 보려하고 있다.

이제 구글은 하드웨어부터 서비스까지 모든것을 손에 쥐었다.

이제 통신사만 먹으면 구글왕국의 완결판이리라;;
 

안드로이드 진영..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대해 안드로이드 진영은 겉으로는 환영하는 분위기..

안드로이드 진영의 쌍두마차로 힘겹게 애플과 MS와 맞서고 있는 hTC와 삼성은 일단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셈..

특히나 삼성은 애플에 계속 밀리는 지금의 형세를 구글과 손잡고 단박에 뒤집을 수 있는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사후관리” 라는 새로운 부담을 안게 됐다.

삼성이야.. 지금도 어느정도는 하고 있으니 큰 부담은 없겠고, 나머지 제조사들은 신제품에만 올인하는 지금의 전략을 수정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언론이 걱정하는 삼성이나 LG가 팽당할 것이라는 전망은 아니라고 본다.

구글은 애플처럼 되길 원하지는 않는다.

안드로이드의 또다른 단점으로 지적되는 파편화, 제조사에 따라 너무 떨어지는 사후관리에 경종을 울려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할 것을 모토로라를 통해 압박하게 될 것이다.

또하나는 MS의 반사이익부분..

그동안 MS가 주장하던 안드로이드는 더이상 공짜가 아니라는 주장은 힘을 잃을지도 모른다.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를 이용해서 MS와 크로스 라이센스를 맺어버리면 안드로이드 진영은 MS에 특허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그래서 재빨리 들고 나온 주장은 구글에게 팽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구글은 애플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여전히 MS의 윈도우보다 더 개방성이 강하다.

OS에 대한 통제가 훨씬 심한 윈도우에서 MS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전 챔피언 노키아가 버티고 있는 마당에 MS진영으로 갈아탄다고 한들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다.

단지 혹시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를 구글의 배신에 대한 보험용 또는 무언의 압박용으로 양다리를 걸치는 전략을 유지하겠지만.. MS의 바램처럼 안드로이드 진영을 이탈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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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번 인수에 대한 나름의 상상의 나래를 펼처보았다.

이번 인수로 특허전 같은 소모적이고 재미없는 경쟁보다는 기능과 아이디어로 승부하길 바라고,

안드로이드진영도 무작정 신제품을 찍어내고 나몰라라 하는 작태를 버리길 바란다;;

구글 실험실에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소개합니다.

 

학창시절 생물학책에서나 볼법한 인체 탐험 기능입니다.

 

(구글 인체탐험)

 

사용법은 단순합니다..

 

위 화면에 표기된 번호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1. 막대바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해당 장기 위주로 보여줍니다.

 

2. 인체해부 화면을 보여주는 옵션을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왼쪽의 경우엔 인체해부내용을 피부부터 신경조직까지 순차적으로 파고들어갈 수 있다면.. 오른쪽의 경우에는 원하는 부위를 표기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각 장기등의 명칭을 보여주거나 숨기는 기능입니다.

 

의학도들에게는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처럼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재미삼아 볼만합니다.

 

참고로 이페이지는 WebGL이 활성화 되어 있어야하나 크롬8버전이나 크롬플러스 최신버전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WebGL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WebGL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주소입력창에 about:flags 를 입력하시고..

 

(WebGL 활성화)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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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토)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송명근교수의 카바수술법에 대한 내용을 듣고 다시한번 구글 인체탐험을 통해 혈관과 심장을 살펴보니 외과의사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송명근교수의 수술방식이 환자의 삶의 질 차원에서는 올바른 접근법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말고 지혜를 모아 좀더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데.. 수술법 자체를 부정하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전개되는것이 국익을 떠나 수술을 받아야할 환자들 입장에서 보면 더욱 안타깝네요..





간밤에 안드로이드의 새버전 진저브래드(2.3)와 레퍼런스폰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넥서스S, 넥서스원, 갤럭시S 비교)

이번에 공개된 넥서스S는 넥서스원보다는 갤럭시S를 더 닮았다고 보여집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거의 동일하고 아주 일부만 추가되거나 변경된 정도네요..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외장메모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처럼..말이죠.. 이부분은 갤럭시S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됐다는 평입니다.)

대신 내장메모리를 16기가로 늘렸고, 갤럭시S의 moviNAND 메모리의 속도를 의식해서인지.. iNAND Flash 메모리가 사용되었습니다.

moviNAND보다는 iNAND가 좀더 빠르다고 하니 갤스의 I/O문제를 해결했을까요?
(갤스는 RFS라는 파일시스템자체의 속도저하문제도 있는데 파일시스템도 어떻게 해결했을지도 궁금하군요..)

그밖에 지문방지액정과 NFC(근거리통신), 3방향 자이로스코프센서, 잡음제거기능 정도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문방지액정이 가장 기대가 큰 부분입니다만..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들은 여름엔 지문때문에 조작이 어려울정도여서 항상 지문방지필름을 붙이곤 했는데.. 얼마나 개선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넥서스S의 리뷰를 보면 잡음제거기능이 상당히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비교해도 품질이 낫다는 평을 듣고 있네요..)

NFC는 차후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하드웨어 사양이 되고 지원하는 곳이 늘어난다면 분명 강점이 될만한 기능입니다.

이상 넥서스S의 하드웨어사양을 살펴봤는데.. 갤스랑 큰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넥서스S 만의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의 "레퍼런스"폰이라는 것입니다.

누군가 말하더군요.. 갤스에서 모래주머니를 내려놓으면 넥서스S라고.. 

넥서스S의 리뷰를 보더라도 강점중에 하나로 순정 OS를 탑재한점을 꼽을 정도입니다.

앞서 삼성의 갤럭시S 업그레이드 소동을 보며...(부제 : LG에게 바라는점) 에서도 언급했지만.. 제조사의 OS커스터마이징과 OS 업그레이드의 늦장대응은 분명 안드로이드에게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이부분이 현재 안드로이드 성장의 밑거름이 됐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넥서스S가 흥행에 성공해서 하드웨어 제조사들이나 구글 모두 깨닫는 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순정 안드로이드OS라는 점을 제외한 소프트웨어적인 특징은 구글 보이스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서비스 되지 않고 있으니.. 특별한 강점이 되긴 어렵군요..

마지막으로 리뷰어의 넥서스S의 총평인데 적절한 마무리라 소개합니다.

아이폰유저는 굳이 넥서스S를 고민할 필요 없다. 안드로이드폰유저라면.. 아마 기기변경을 하고 싶을것이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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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넥서스S를 선택할때 가장 망설여지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만

구글 레퍼런스 폰이라는 프리미엄은 외장메모리를 극복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갤스정도의 하드웨어 사양에 구글이 최적화를 했으니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겠죠..

또하나 망설여지는 부분은 내년에 멀티코어 CPU등이 대세가 되리란 전망이 많은데.. 갤스정도의 하드웨어 사양에 머물렀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적절한 가격 혹은 약정기간이 제시되느냐의 여부에 달려있겠네요..

분명한점은 그래도 넥서스원보다는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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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LG는 언제쯤 프로요 업데이트를 해주는겁니까?

남들이 다들 이클레어(2.1)탑재해서 출시할때 혼자만 도넛(1.6)탑재해서 출하더니.. 꼭 한박자씩 늦군요..

피처폰 시절엔 그래도 8년정도 LG제품만 써왔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 온 지금 절대 LG는 사지말아야지 하는 마음뿐입니다.

그나마 LG에 호감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마저 등을 돌릴만한 상황을 더이상 만들지 말았으면 하네요..




구글이 검색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추가한 Instant 검색이 안정화되는 상황에서 또다른 Instant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Instant Preview 라는 기능입니다.

일단 요즘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facebook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Google Instant Preview)

검색결과 옆에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의 모습을 썸네일 형태로 미리 보여줍니다.

이 미리보기를 잘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정보가 있는지를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보지 않아도 대강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가지는 미리보기 결과는 키보드 방향키버튼으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Google Instant Preview)

물론 한글검색도 잘 동작합니다.

(역전의 여왕 검색결과)

이제 좀더 편해진 구글검색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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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구글의 노력이 엿보이는 최근의 모습들입니다.

검색분야에서는 MS의 빙의 도전을 받고 있고..(아직은 여유가 있어보입다만.. MS라 방심할 순 없을듯..)

소셜분야에서는 페이스북에 완전히 말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구글미가 얼마나 만회할지는...)

역시 사람이나 기업이나 강력한 경쟁자가 있을때 더욱 발전할 수 있는가 봅니다. ^^


구글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의 스펙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Google Phone Gallery 입니다.

(Google Phone Gallery - Korea)

출시 국가를 "Korea"로 맞추고 검색하니.. 삼성과 hTC 제품이 나오네요..
(LG는.. 팬텍은..??)

출시국가를 All Countries로 설정하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으로 검색하면 LG나 팬텍이 빠진 것처럼 일부 제품은 검색이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Galaxy S)

제품스펙도 매우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네요..

- 국내에서 강조하는 DMB 지원여부는 정보제공 대상이 아니라는 점..
(아무래도 미국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관심대상이 아닌듯;;)

- 디스플레이 패널 정보가 없다는 점..
(삼성은 홍보 포인트를 슈퍼AMOLED에 맞추고 있는데.. 미국애들은 별 관심이 없나보군요;;)

- 재미있는건 출시전 800Mhz로 속였다가 홍역을 치른 갤럭시 A의 스펙은 720Mhz로 나온다는 점..
(구글의 인증을 위해 제조사가 보내온 스펙을 기준으로 올리는 것이라면.. 앞으로 스펙을 속이는 짓은 힘들것 같군요..ㅎㅎ)

적어도 디스플레이 패널 정보는 표기해줘도 될것 같은데.. 그점은 좀 아쉽군요..

이 사이트를 보고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여기에 올라올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히트한 제품이라는 보증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안드로이드폰의 발전동향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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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이트에 등록된 기준이 좀 궁금하기는 한데..

팬텍을 그렇다 치더라도.. LG는 좀 반성을 해야할 듯;;

옵큐를 사용하면서 처음.. 메이저폰(?)이 아니라는 좌절을 맛본것 같은 기분..(더럽군;;)


옵티머스Q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구글을 이용해서 검색하는 히스토리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구글 코리아는 아직 히스토리 기능에 대한 링크가 없습니다.

따라서 검색 히스토리를 보시려면 "Google.com in English"를 클릭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구글계정에 로그인도 하셔야겠지요..ㅎ


구글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셨다면.. 이제 "History" 라는 링크가 보입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모바일 구글에서 검색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모바일 구글에서만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PC에서 구글계정에 로그인 된 상태로 검색한 히스토리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아마도.. Google Web History와 연동이 되어있는 것 같네요..

또한 Starred items를 클릭하시면.. 최근에 구글 북마크에 추가한 즐겨찾기 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PC와 모바일의 경계없이 어디서든 이용가능한 웹서비스만의 강점을 충분히 살려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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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의 북마크를 스마트폰에서도 함께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웹브라우저간 북마크 공유는 xmarks 를 이용하지만..

아직 스마트폰용 xmarks 앱이 나와있지는 않아서 PC와 스마트폰간 북마크 공유는 구글 북마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웹서핑중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이트는 구글 북마크에 등록하면 PC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구글 북마크에만 접속하면 언제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니 편합니다.

특히 구글지도와도 연동이 가능하더군요..

약속장소등을 미리 북마크 해두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길찾기를 하는데 매우 편합니다. ^^

구글지도의 장소를 북마크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원하시는 장소를 검색하시고.. 검색결과에 "별표"를 체크합니다.


구글지도의 별표를 체크한 곳은 구글 북마크에 "Unlabeled"라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북마크해둔 장소에 원하시는 라벨과 간단한 메모를 남겨두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기록해둔 장소는 PC에서든 스마트폰에서든 구글지도에 접속하시면 "별표"로 표기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별표를 해둔장소만 따로 모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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