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웹서핑을 하다보면..

창을 두개를 띄우고 동시에 보고 싶은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크롬에서 창을 분할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발견(?)하여 글을 올립니다.
(몰랐는데 구글 크롬 도움말에도 나와있는 기능이었습니다..ㅠㅠ)


그림을 보시면 크롬의 탭하나를 떼어내서 1부터 5번 숫자에 해당하는 위치에 탭을 가져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분할되어 보여집니다.

1. 모니터 위쪽 가운데: 버튼을 놓으면 탭이 새 창에 최대화 상태로 표시됩니다.
2. 모니터 아래쪽 가운데: 탭이 모니터의 아래쪽 절반에 걸쳐 새 창으로 표시됩니다.
3. 모니터의 왼쪽 및 오른쪽 옆 중간: 탭이 모니터의 왼쪽 또는 오른쪽 절반에 걸쳐 새 창으로 표시됩니다.
4. 브라우저 창 아래쪽 가운데: 탭이 기존 브라우저 창 아래에 새 창으로 표시됩니다. 두 창이 모니터를 절반으로 분할합니다.
5. 브라우저 창의 왼쪽 및 오른쪽 옆 중간: 탭이 모니터의 왼쪽 또는 오른쪽 절반에 걸쳐 새 창으로 표시됩니다. 기존 브라우저 창이 모니터의 다른 쪽 절반을 차지하여 두 창이 나란히 표시됩니다.

화면의 끝에 가져가느냐.. 아니면 브라우저의 끝에 가져가느냐에 따라 화면을 분할 하는 방식이 세분화 되어있습니다..(이런 디테일한 설정까지 가능할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한가지 보통 크롬을 전체화면으로 해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끝부분이 곧 화면이 끝부분이 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이렇게 전체화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브라우저의 끝과 화면의 끝을 제대로 구분하는 팁이 있습니다.
(공식적인 팁은 아니고.. 그냥 제가 몇번 해보니..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브라우저의 끝에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전체화면인 상태에서 탭을 떼어낸 후.. 위 화면의 붉은색 화살표와 같이 브라우저의 끝부분을 타고 가면서 원하는 방향에 가져가면 창을 브라우저를 창분할 형태로 보여지는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화면의 끝에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탭을 떼어내서.. 일단 화면의 가운데 부분으로 가져온 다음 원하는 방향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화면의 붉은색 화살표와 같이 이동해보니.. 이번에는 해당탭만 화면의 절반에 걸쳐나오도록 하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크롬은 정말 유용한 기능이 많은 브라우저네요.. ^^

출처 : 구글 크롬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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