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가벼운 디스크 조각모음 프로그램 Auslogics Disk Defrag 라는 글에서 디스크조각모음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포터블 형태로 가볍고 빠른 속도에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PC를 사용하다보면 수없이 많은 파일을 기록해야하고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파일이 조각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현상입니다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매번 디스크조각모음을 해주는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용프로그램이지만 디스크의 단편화를 최대한 방지해주고 조각모음도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Diskeeper 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1. IntelliWrite 기술

    Diskeeper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크에 파일을 기록할때 최대한 연속적으로 기록되도록 하여 파일이 조각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입니다.
    업체의 설명에 의하면 파일이 조각나는 것을 85%까지 예방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대시보드를 보면 IntelliWrite 기술에 의해 예방된 단편화정도를 보여줍니다.
    최대한 단편화를 예방하니 pc성능 저하도 줄일 수 있고, 그만큼 하드의 수명도 늘일 수 있습니다.

  2. InvisiTasking 기술

    한글로 말하면 "자동 조각모음"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디스크조각모음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명령에 의해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하거나 사전에 정의한 스케쥴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동작하는 방식인 반면.. Diskeeper는 pc가 자원이 여유가 있을때 스스로 디스크 조각모음을 실행합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디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에는 자동으로 조각모음을 해주면 "활성화"에 불이 들어오고 조각모음을 하지 않을때는 "비활성화"상태로 보여집니다.
    단, pc의 여유자원을 이용하는 방식이므로 조각모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만.. 조각모음중이라도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으니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3. I-FAAST 기술

    Intelligent File Access Acceleration Sequencing Technology의 약자로 굳이 한글로 번역하자면 "지능형 파일 액세스 가속 시퀀싱 기술"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볼륨의 파일을 차례대로 정렬함으로써 파일에 대한 접근을 빠르게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InvisiTasking를 사용할때만 사용가능한 옵션입니다.

  4. 기타

    그밖에도 부팅시 사용하는 파일을의 최적화 기능과 SSD 하드디스크 혹은 USB메모리에 대한 최적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Diskeeper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사용자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디스크를 관리해주는 것에 차별성을 갖는 제품입니다.

유료인것이 아쉽지만.. 일단 30일의 체험기간을 주니 사용해보고 정말 디스크 관리가 잘된다고 생각하면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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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제품인지도를 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도 이제 사용한지 하루정도 지난터라..

성능에 대한 만족도보다는.. 이제는 디스크조각모음때문에 신경쓰거나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후한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역시 시스템 성능관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은 포터블보다는 설치형 프로그램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계속 윈도우를 사용하는 환경을 어떻게하면 최적화 할것인가에 대한 글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윈도우 7 설치 실패 후에 윈도우 xp 최적화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

오늘은 작고 가벼우면서 성능도 괜찮은 디스크 조각모음툴을 소개해 드립니다.

Auslogics Disk Defrag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포터블 버전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무료 디스크 조각모음 툴중에서 Smart Defrag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글도 지원하여 많은 분들이 사용중입니다.

Auslogics Disk Defrag에서도 Smart Defrag를 경쟁제품으로 인식했는지 홈페이지에 Auslogics Disk Defrag와 비교표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런 표는 보통 자사제품에 유리하도록 만들고 몇몇 Smart Defrag에 비해서 우위에 있다고 해놓은 것도 최근 Smart Defrag에서 지원하기 시작한 기능들도 있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Smart Defrag라는 제품을 사용했지만, 위 표와같은 기능상 차이가 많아서 Auslogics Disk Defrag로 갈아탄 것은 아니고 단지 포터블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갈아탄것 뿐입니다. ^^

Smart Defrag나 Auslogics Disk Defrag나 둘다 디스크 조각모음 툴이므로 기능이 복잡하거나 설정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글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Smart Defrag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둘다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Auslogics Disk Defrag이 Smart Defrag에 비해서 속도가 조금 빠르고 프로그램이 가볍다는 장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디스크조각모음을 하면 3~4시간은 보통이고.. 반나절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Auslogics Disk Defrag는 성능이 낮은 pc에서도 30분~1시간 정도.. 성능이 좋은 pc는 30분 이내로 작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조각모음 기능을 보면 크게 4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1. 조각모음

- 일반적인 조각모음 입니다.

2. 조각모음 & 최적화

- 조각모음을 하면서 빈공간은 빈공간끼리 연속적으로 배열되도록 하여, 사이즈가 큰 파일이 조각난 경우에도 수월하게 조각모음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추후 디스크에 새로운 파일을 저장할때도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속도는 일반 조각모음보다 오래 걸립니다.

3. 파일 조각모음

- 선택한 파일만 조각모음을 합니다. 디스크 상태를 분석후 자주 사용하는 파일만 조각모음을 할 수 있겠습니다.

4. 폴더 조각모음

- 선택한 폴더만 조각모음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용량의 파일들이 많이 조각나있다면.. 해당 파일들이 속한 폴더를 조각모음 해주면 보다 효율적입니다.


실제 조각모음을 하고 있는 화면입니다.


"조각모음 & 최적화"를 선택했기 때문에 최적화 작업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25.7GB/58.6GB 를 디스크 조각모음하는데. 5분 56초가 소요되었습니다.

정말 빠르네요.. ^^

참고로 Auslogics Disk Defrag는 아래 시스템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 Windows XP (32 and 64 bits)
  • Windows Vista (32 and 64 bits)
  • Windows 2003
  • Windows 7

단, Windows 2000, 95, 98, 98SE or Windows ME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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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포터블 버전은 "조각모음 & 최적화"시 "System files smart placement" 이라는 옵션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그밖에도 몇가지 설정은 포터블버전에서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지난주말 집에있던 구형 노트북(LG XNOTE M2)에 윈도우 7 Ultimate 를 설치하다 결국 실패했습니다..ㅠㅠ

문제는 그래픽카드인 nVidia Geforce 7400 Go 드라이버가 어떤 버전을 깔아도 윈도우 부팅이 안되네요..
(혹시 윈도우 7용 드라이버를 알고계신분은 댓글 좀 남겨주세요..)

일단 부팅자체가 안되니... 결국 xp로 돌아왔습니다.

윈도우 7을 사용하면서 몇가지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집에서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아쉬운 점은 윈도우 7의 래디부스트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램이 좀 부족하고, 안쓰는 1G 이하 메모리도 있어서 래디부스트를 사용하면 얼마나 성능향상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아쉽더군요;;

아.. 래디부스트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시스템이 자주 사용하는 파일들을 하드디스크가 아닌 USB메모리나 RAM등에 보관하여 좀더 빠르게 읽어와서 속도를 향상해주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USB 메모리는 용량이 작은 파일의 경우 하드디스크보다 읽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래디부스트의 성능향상을 XP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찾아보다가 eBoostr라는 윈도우 7의 래디부스트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나 찾았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www.eboostr.com/

홈페이지에 가시면 한국어 페이지도 지원을 하고, 제품의 장점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제조사에서 주장하는 제품의 장점을 보면...

  1.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속도향상
  2. 부팅시간 단축
  3. 노트북 배터리 절약

제품의 장점만을 보면 저사양의 노트북에는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대한 검증이 안되어서 트라이얼 버전을 좀 사용해볼까 하다가..

4.0 베타 버전을 테스트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일단 베타 테스트 버전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eBoostr 4.0 베타 다운로드 : http://beta.eboostr.com/download/

일단 eBoostr는 윈도우 XP 부터 7까지 모두 지원합니다.(물론 32비트, 64비트 모두 지원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재부팅을 해주면 eBoostr 에서 캐시로 사용할 저장장치를 설정하는 창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그냥 부담없이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설치 하고 캐시를 만들어둔 상태입니다.

데스크탑은 메모리가 2G 이므로 메모리를 캐시저장장치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Configure.."를 클릭하면 언제든 설정변경이 가능합니다.

캐시파일의 저장공간 조절도 가능하고, 캐시저장장치를 변경/추가/삭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인메뉴에서 "도움말"에 가시면 "속도체크"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실제 캐시를 사용할때와 안할때를 비교하는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메모리를 사용하다보니 27배 정도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시스템이 27배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주 사용하는 파일로 캐시에 저장된 경우에만 저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USB메모리를 사용하는 경우 대략 5배정도의 성능향상을 보여줍니다.

사용한지 3~4일정도 지난것 같은데.. 부팅속도나 인터넷서핑시 속도가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어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일단 내년 2월 15일까지는 베타 사용자로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그때까지 사용해보고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윈도우 성능저하를 막아줄 수 있다면 정품등록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저사양의 PC를 사용중이거나 윈도우설치한지 오래되어 시스템 성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고 속도향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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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에 안쓰는 구형 MP3 플레이어를 꽂았습니다.

그리고 "속도체크"를 해보니 1.5배정도의 성능향상을 보여주네요..

MP3도 성능향상이 되긴 하네요..ㅎㅎ

참... USB를 사용하시는 경우 가능하면 USB메모리를 포맷을 한번 해주고 사용하시면 좀더 성능이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MP3를 꽂았더니 0.8배의 성능향상이 나왔습니다.. 뭐..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거죠.. 그래서 일단 포맷을 한번 해주고 다시 속도체크를 했더니.. 1.5배의 성능향상이 나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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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eBoostr 에는 "절전모드" 라는 것이 있습니다.

절전모드는 노트북이 배터리 모드가 되는 경우 하드디스크의 엑세스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캐시드라이브의 사용을 우선시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데스크탑에는 필요없는 기능이군요..)

또 한가지.. 제가 USB메모리는 사용전 포맷을 하면 좀더 효과가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포맷형식은 4GB이하는 FAT32를 추천하고 그이상은 exFAT이나 NTFS를 사용하시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단 NTFS를 사용할 경우 드라이브의 쓰기속도는 향상되지만 윈도우의 쓰기지연데이터의 손실에러를 방지하기위해 이 드라이브의 write cache옵션이 무효가 됩니다.

자세한 FAQ는 http://eboostr.kr/faq.html 를 참고하세요~
오늘은 윈도우에서 빠르게 파일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Everything이라는 프로그램이고 국내 개발자분이 개발하고 배포하고 계신것 같습니다.(한글언어팩을 제작해주신 고마운 분도 계십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kr.voidtools.com/ 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설치버전과 무설치버전을 모두 배포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버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개발자가 우리나라 분이시기 때문에 당근 한글언어팩도 제공합니다.


압축파일을 풀어서 Everything이 설치된 폴더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의 실행화면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창과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창으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입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먼저 NTFS 파일포맷을 가진 하드디스크의 내용만 검색 가능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XP이후 기본 파일포맷이 NTFS이므로 사용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4GB이하 USB메모리의 경우 FAT혹은 FAT32형식의 파일포맷을 사용하신다면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아! 혹시 오해를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USB에 담아서 사용못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USB메모리 안에 있는 파일들을 검색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 "검색속도"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순간 바로바로 검색결과를 보여줍니다..

파일을 검색하는도 1초도 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한 정규표현식 검색옵션을 제공합니다.


검색메뉴를 클릭하면 "정규표현식 사용" 이라는 기능이 있어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세로줄은 둘을 구분합니다. 보기, gray|grey는 "gray"나 "grey"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괄호는 범위를 정하거나 연산자의 우선순위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보기, gray|greygr(a|e)y는 "gray"와 "grey"를 찾는 같은 형식입니다.
?물음표는 앞글자가 0개 또는 하나 있음을 나타냅니다. 보기, colou?r는 "color"와 "colour" 둘 다 일치합니다.
*별표는 앞글자가 0개 이상 있음을 나타냅니다. 보기, ab*c "ac", "abc", "abbc", "abbbc" 등과 일치합니다.
+더하기 표시는 앞글자가 하나 이상 있음을 나타냅니다. 보기, ab+c는 "abc", "abbc", "abbbc" 등과 일치하지만, "ac"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줄 바뀌는 곳이 아닌 모든 단일 문자를 찾습니다. (정확히 말해 줄 바꿈으로 간주하는 글자는 flavor, 문자 인코딩, 플랫폼 정의이지만 줄 바뀜 문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POSIX 대괄호 표현식에서는 점 문자는 점을 찾습니다. 보기, a.c는 "abc"등과 일치하지만, [a.c]는 "a", ".", "c"만 일치합니다.
[ ]대괄호 표현입니다. 대괄호 안에 포함된 단일 문자를 찾습니다. 보기, [abc] "a", "b", "c"와 일치합니다. [a-z]는 "a"부터 "z"까지 모든 소문자와 일치하는 범위를 지정합니다. 이 형태는 섞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cx-z][a-cx-z]와 마찬가지로 "a", "b", "c", "x", "y", "z"를 찾습니다.
[^ ]대괄호 내에 포함되지 않은 단일 문자를 찾습니다. 보기, [^abc]는 "a", "b", "c"가 아닌 다른 글자를 찾습니다. [^a-z]는 "a"부터 "z"까지 소문자가 아닌 단일 문자를 찾습니다. 위 내용처럼 문자와 범위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자열의 시작 위치를 찾습니다. 명령줄 기반 도구에서 모든 줄의 시작 위치를 찾습니다.
$문자열의 끝이나 문자열-끝줄 바꿈 바로 앞의 위치를 찾습니다. 명령줄 기반 도구에서 모든 줄 끝 위치를 찾습니다.
{m,n}앞 글자가 적어도 m번 이상이고 n과 같거나 적은 수의 글자를 찾습니다. 보기, a{3,5}는 "aaa", "aaaa", "aaaaa"만 일치합니다. 몇몇 오래된 정규식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검색방법은 한글파일중 원하는 문서를 찾는 일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위에서 소개한 "정규표현식 사용"은 체크를 해제합니다.

그리고 검색창에 "문서제목일부" 한칸 띄우고 ".hwp"를 입력해주시면.. 원하는 파일제목의 한글파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논문 .hwp" 를 검색창에 입력해보겠습니다.


보시면 "논문"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한글파일들을 검색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글문서 뿐만아니라 엑셀, 파워포인트 자료들이나 동영상, 사진파일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웹서버나 FTP서버 기능을 통해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을 합니다.


급하게 파일 공유를 하고자할 때 유용한 기능일것 같습니다만.. 전 사용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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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 문서도구의 활용으로 거의 사용해보지 않고 있다가 윈도우 7으로 갈아타면서 이것저것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정리하다보니 발견했습니다. ^^

저는 UAC 기능을 끄고 사용중이라 특별한 문제없이 잘 동작했는데..

제작자분 홈페이지에 가보니 UAC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 UAC기능을 우회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하시는 걸 보면 윈도우 비스타 이상 사용자분들은 잘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터블 프로그램 에 관한 글을 3부로 나누어서 올린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드리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윈도우 포맷 후에도 백업해둔 포터블 프로그램을 복사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USB에 담아서 다닐 경우 어느PC에서든 나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했습니다.

이런 포터블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고 유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토탈커맨더 입니다.

1. 개요


토탈커맨더는 윈도우 탐색기 기능을 확장해놓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파일을 보여주고 실행하고 복사하는 것을 넘어서 파일명을 한번에 변경해주거나, FTP연결기능 같은 윈도우 탐색기만으로는 불편했던 여러가지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최근 윈도우 7 에 추가된 점프리스트 같은 기능은 토탈커맨더를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예~~전부터 사용하던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토탈커맨더의 실행화면 입니다.

상단부터 살펴보면 윈도우 단축아이콘과 같은 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줄에는 PC에 있는 드라이브(C, D, E 등등) 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현재 선택한 폴더가 화면 좌우에 나누어져서 보입니다.

일단 한번에 두개의 폴더내용을 볼 수 있으니 파일 복사나 이동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또한 열여둔 폴더가 크롬이나 IE8처럼 탭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폴더간 이동도 편하고 윈도우 7처럼 자주 가는 폴더를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활용


이번글은 토탈커맨더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므로 좀더 토탈커맨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토탈커맨더 포럼 에 가보시면 정말 놀라운 기능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글의 주요 목적인 토탈커맨더를 이용해서 포터블 프로그램을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포터블 프로그램을 USB에 담아서 다닌다면 PC에 USB를 꽂을때 어떤 드라이브 명으로 USB가 꽂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PC는 하드가 2개일 수도 있고, DVD/CD 드라이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USB에서 포터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면 USB에 할당된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포터블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찾아 직접 실행시켜주어야 합니다.

즉, 단축아이콘(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수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탈커맨더를 사용하신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탈커맨더는 상대경로를 지원합니다.

무슨말이냐하면.. 일단 윈도우 커맨드 창에서 "set" 이라고 입력해보겠습니다.


현재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환경변수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COMMANDER 로 시작하는 3개의 환경변수 입니다.

COMMANDER_DRIVE=C:
COMMANDER_INI=C:USB_BackupUtilSystemTotalCommanderPortableDataTotalCommand
erwincmd.ini
COMMANDER_PATH=C:USB_BackupUtilSystemTotalCommanderPortableAppTotalCommand
er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데 보시면 COMMANDER_DRIVE 는 토탈커맨더가 실행되는 드라이브 명입니다.

만약 USB에 토탈커맨더를 실행하신다면 USB에 할당된 드라이브명이 나올 것입니다.

즉, USB가 어떤 드라이브를 할당받던지 토탈커맨더의 환경변수를 이용하면 포터블 프로그램도 단축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

제가 토탈커맨더 실행화면에서 만들어두었던 단축아이콘의 설정내역을 보여드겠습니다.


는 COMMANDER_PATH라는 환경변수를 이용했습니다.
(COMMANDER_PATH이유는 PC를 포맷 후 다시 복사할때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이건 뒤에 설명드리죠..)

보시면 프로그램의 실행경로들이 모두 토탈커맨더에서 실행되는 환경변수를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USB에서도 편리하게 단축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COMMANDER_PATH 라는 환경변수를 사용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제가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폴더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C드라이브 밑에 USB_Backup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Internet, portable_util, System 등으로 각 프로그램의 성격별로 폴더를 구분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토털커맨더는 System 이라는 폴더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PC를 포맷하고 복구를 한다면 전 USB_Backup이라는 폴더만 백업해두었다가 복구하면 됩니다.

이때 제가 마음이 변해서 USB_Backup 이라는 폴더를 USB_Portable 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COMMANDER_DRIVE로 지정했더라면.. 모든 단축아이콘의 경로에서 USB_Backup을 USB_Portable로 변경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COMMANDER_PATH 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무런 변경없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대신 COMMANDER_PATH는 토털커맨더가 실행되는 경로로 부터 단축아이콘을 만들 포터블 프로그램의 경로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윈도우 커맨드 창을 열어서 토털커맨더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단축아이콘을 만들 포터블프로그램 실행파일이 있는 경로까지 가보면서 상대경로를 역추적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축아이콘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특정 확장자를 포터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보통 avi, mpg 같은 동영상파일은 그냥 탐색기에서 더블클릭만 하면 pc에 설치된 동영상 플레이어가 실행되면서 해당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예를들어 곰플레이어가 설치된 pc에서는 동영상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곰플레이어가 실행되면서 해당 파일이 재생됩니다.

하지만 저는 동영상을 주로 KMPlayer를 USB에 담아서 다니면서 감상하기 때문에 동영상을 보려면 일단 포터블 KMPlayer를 실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털커맨더에서는 "자체 프로그램 연결" 이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토털커맨더에서 동영상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미리 지정해놓은 포터블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즐겨사용하는 포터블 프로그램으로 열고 싶은 확장자들을 등록해놓았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확장자를 입력하고 해당 확장자를 실행할 포터블프로그램의 경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때도 환경변수를 사용해서 경로를 지정하시면 USB에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결론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므로 USB를 이용하면 어느 PC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입맛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털커맨더를 사용하시면 단축아이콘 및 확장자별 프로그램 연결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즉, 토털커맨더를 이용해서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내 PC에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듯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털커맨더 포터블 프로그램은 USB OFFICE의 Total Commander Portable Launcher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명드린 확장자별 프로그램 연결 기능은 토털커맨더 7.5 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이므로 7.5 버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PC를 사용하다보면 공인인증서와 같이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저장할 때가 있습니다.

가정용 PC라고면 다른 누군가 지극히 개인적인 파일을 빼낼 위험이 적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의 PC를(PC방 혹은 회사같은..)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중요한 개인정보 파일을 담아두기 껄끄럽습니다.

그리고 개인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 혹은 USB메모리를 A/S 맡기거나 분실하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PC에 일정공간의 금고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TrueCrypt 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사 홈피는 http://www.truecrypt.org 입니다.

프로그램은 라이센스가 필요없고 downloads 탭으로 가시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보겠습니다.


설치옵션은 PC에 인스톨하는 방법과 USB등에 담아서 다닐 수 있는 Extract 버전 두가지를 지원합니다.

저는 USB에 인증서등을 담아둘 목적이므로 Extract 버전으로 설치를 합니다.

설치를 하면 지정한 폴더에 TrueCrypt 폴더가 생성되고 안에 실행파일인 TrueCrypt.exe파일이 있습니다.

실행하기전 우선 http://www.truecrypt.org/localizations 에 가셔서 한글언어팩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 하고 압축을 풀면 Language.ko.xml 파일이 나오는데 이 파일을 TrueCrypt 폴더에 넣어둡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보안 영역 이미지를 넣으라는 창이 나옵니다.


보안영역 이미지가 말씀드린 개인금고와 같은 역할을 파는 파일로 이제 처음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으므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파일을 생성합니다.


첫번째 보안영역 파일을 만들기를 선택하고 "다음" 을 클릭합니다.


형식은.. 표준으로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파일선택"을 클릭하여 보안영역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합니다.(추후 언제든 옮길 수 있습니다.)


일단 내문서에 safebox 라는 보안영역 이미지 파일을 생성합니다.


암호화 옵션을 선택하는 메뉴인데.. 그냉 "다음"을 클릭합니다.


보안영역 이미지 파일의 크기를 선택합니다. 즉.. 개인금고에 파일을 집어넣는데.. 적당한 크기를 입력합니다.

저는 인증서 및 사적인 파일보관 용도로 10MB 정도의 금고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금고의 비밀번호를 생성합니다.


20자리 이상의 암호를 만들라고 하는데.. OTL.. 너무길면 못외울것 같아서 그냥 짧은 암호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파일 포맷을 물어보는 창이 나옵니다.. 파일 사이즈가 있어 그냥 NTFS 파일포맷으로 만들고 "포맷" 버튼을 클릭합니다.


포맷이 완료되면 safebox 라는 파일이 위에서 지정한 폴더에 생성이 됩니다.


이제 이미지를 만들었으니 "선택" 버튼을 클릭하여 만들어둔 이미지를 삽입합니다.


이미지를 삽입하면.. 금고의 암호를 물어봅니다.


보안영역 이미지를 삽입한 화면입니다. P드라이브에 금고가 생성되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로 보니 실제로 P드라이브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P드라이브에 원하는 파일을 넣으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예전에 USB를 잃어버린적이 있어 정말 애를 태운적이 있습니다.

바지주머니에서 다시 찾아서 다행이었지만.. 당시 공인인증서나.. 각종 증명서들이 있어서.. 잃어버렸을 경우 중요한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USB에 중요한 파일을은 꼭 이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금고파일에 넣어두어야 겠습니다..


P.S : 만약 한글언어팩을 넣어도 한글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프로그램 메뉴의 "Settings"에 가셔서 Language.. 를 선택하셔서 한글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노트북에서 특히 유용한 런처 프로그램중 Slickrun 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pc환경은 노트북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데스크탑 pc를 사용했었는데.. 노트북을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공간활용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데스크탑으로 돌아가질 못하네요..

이렇게 노트북을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사용하지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제한된 액정크기.. 와 마우스가 없는 경우 터치패드의 불편함 입니다.

제한된 액정크기야.. 하드웨어 스펙이니 어찌해볼 수 없지만..

마우스가 없는 경우 혹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인 경우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고 하면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었습니다.

바탕화면에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놓아두더라도.. 더블클릭하기도 힘들고..

또 바탕화면이 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서 바탕화면에는 휴지통 이외에는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더군요..

그러다보니 "시작" 버튼을 클릭해서 프로그램 리스트에서 프로램을 실행하다보면 너무 힘듭니다;;

좀더 편하게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법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런처" 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을을 모아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대부분의 런처들이 그래픽 기반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안그래도 제한된 화면크기에 런처까지 올리려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런처들을 찾다가 오늘 소개할 Slickrun 이라는 런처를 찾았습니다.

Slickrun 의 실행화면 입니다.

일단 크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런처를 화면 구석에 놓아도 시야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웹서핑을 하면서 띄워놓은 Slickrun 입니다. 크기는 더 작게 만들수도 있습니다..(가로사이즈는..)

작지만 런처로서 기능은 강력합니다.

런처의 동작방식은 키워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즉 Slickrun 에 미리 프로그램 실행 경로와 함께 키워드를 등록하면 그 키워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Slickrun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고 "Setup"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등록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MagicWord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키워드 이고 Filename에 경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 표시가 된 키워드들은 시스템을 동작하는 명령으로 기본적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방법은 왼쪽 하단에 "New MagicWord" 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MagicWord에 프로그램을 실행할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Filename or URL 부분에 프로그램 실행파일의 전체경로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더 간단한 방법은 등록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녹색 스포이드처럼 생긴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등록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스포이드를 갖다 놓으시면 자동으로 경로를 읽어옵니다.

그리고 Parameters 에는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실행파일에 특정 파라미터값을 넘겨줄 때 사용합니다.

예를들어 구글크롬을 실행하는 경우 북마크 동기화 옵션인 --enable sync 값을 써주면..

크롬을 실행할 때 북마크 동기화 옵션을 주면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런처에 키워드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런처를 클릭해야하는데 이런 불편을 줄이고자 단축키를 지원합니다.

현재는 윈도우키+Q 로 되어 있네요..


또한 Slickrun을 띄워놓으면서 날짜 및 시간과 같은 간단한 정보를 보여주도록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값을 셋팅하는 방법은 Date와 Time으로 나누어져 있는 드롭다운 박스를 클릭해서 원하는 양식을 선택할 수도 있고 "..." 으로 시작하는 양식을 클릭하면 사용자가 임의로 양식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양식을 만드는 화면으로 지원하는 값들을 보여줍니다.

Slickrun은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노트북에는 아주 안성맞춤인 런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

slickrun 홈페이지는 http://www.bayden.com/SlickRun/ 입니다.

라이센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하실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p.s : 본문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잡담입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 포스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일이 많아서 결국 다짐했던 것을 지키지 못했습니다.(ㅜ_ㅜ)

그래서 주말이지만 포스팅을 합니다. ^^

 WinMount 는 ISO파일과 같은 이미지 파일을 가상CD로 마운트 시키고, ZIP, RAR과 같은 압축파일을 풀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언어는 영문이고, 무료버전과 상용버전이 있습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_<)

제조사 홈페이지는 http://www.winmount.com 입니다.

보통 가상CD 는 Daemon Tools 를 주로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고부터는 이것만 사용하게 되네요..ㅎ

일단 이미지를 가상CD에 마운트 시키는것은  DaemonTools 와는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WinMount 를 주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zip파일이나 rar과 같은 압축파일도 가상CD에 마운트시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굳이 압축을 풀지 않더라도 압축파일에 있는 것들을 실행할 수 있다는점! ㅋ

그리고 제조사 홈페이지에 갔더니 그외에도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네요..
(기능들을 보면.. 오~ 하는데.. 언제 사용하게 될런지는... ( -_-)

- 제조사에서 말하는 기능

1. MOU 포멧지원
음.. MOU포멧은 WinMount에서 만든 포맷인듯 합니다.. rar과 같은 압축파일인데.. WinMount를 통해 가상CD에 마운트 할때 다른 압축파일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당연한 말일지도..ㅎ)

2. 기타 압축파일 마운트 지원
네~ 앞서 설명드린것처럼 MOU파일 뿐만아니라 기존 압축파일도 마운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ㅋ

3. 압축기능
압축파일을 만들거나.. 해제할 수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특이한점은 빵집에서 지원하던 "알아서 풀기" 기능을 지원하다는 점..(호~ 빵집을 안써도 될듯하군요..)
아.. 영어로는 Smart Decompression이라고 하나 보네요~

4. 이미지 마운트 기능
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이미지 파일을 마운트 할 수 있습니다.

5. 오디오, CD지원
APE/FLAC/WV 와 같은 가상오디오 이미지를 마운트할 수 있나 보네요.. 음.. 저런형식의 이미지는 사용해본적으니 PASS~

6. 기타 이미지 지원
VHD(Virtual Hard Disk), VDI(Virtual Box), VMDK(VMWare), Microsoft WIM 같은 가상 디스크파일도 지원합니다.

7. WMT 지원
WMT는 WinMount에서만 지원하는 하드 이미지로 암호화를 통한 개인정보보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흠.. 차후 포스팅하겠지만 Turecrypt 를 사용중인데.. 이부분에 대한 성능비교가 가능할지 모르겠군요..@@

8. 기타
RAM 디스크를 만들고 마운트하거나 가상디스크 혹은 로컬 폴더를 마운트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흠.. RAM디스크까지?? ㅎㅎ

아무래도 Mount new blank disk 를 할때 WMT파일의 경로를 지정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에 체크를 해제하면 RAM에다가 이미지를 만드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ㅋ



암튼 알면알수록 똘똘한 놈이네요~
GetDataBack 는 시스템 복구 유틸리티입니다.

예전에 데이터를 날린 경험이 많아서 백업을 자주 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사용해본적은 없습니다만.. >_<

강력한 복구기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특징은.. 디스크 포멧형식에 따라 FAT 복구용과 NTFS복구용이 따로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일단 각 단계별로 복구해야할 상황을 선택하면 그에 맞게 데이터를 복원해줍니다.

한글지원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데이터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_<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그래도 만약 데이터를 복구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정말 복구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흑.. 이 프로그램을 보니 예전에 데이터를 날렸던 아픈기억이 떠오르는군요..>_<
Driver Magician 은 현재 PC에 설치된 드라이버를 백업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 PC를 포맷하는 경우 처음 PC를 살때 받은 드라이버 CD를 가지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 그런 CD를 잘 보관해두는 사람은 없기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아주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ㅋㅋ

일단 현재 설치된 PC의 드라이버를 모두 백업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포맷 후 드라이버를 찾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

또 드라이버 설치시 깔리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PC가 지저분(?) 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네요..

붉은 색으로 표기된 항목은 특별한 드라이버라는 뜻이라는데.. 흠.. 다 붉은색으로 나오는군요.. >_<

앞에 체크박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하는 드라이버만 골라서 백업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설치된 드라이버가 최신버전인지 확인도 해줍니다.. ^^


다만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데.. 굳이 지원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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