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시간이 지난 소식이지만.. 다음 팟인코더의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지난 버전에 비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MP3, OGG로 음성 추출 기능 추가
- 동영상 90도 회전 기능 추가
- 썸네일 추출 기능 추가
- 용량/갯수로 분할 인코딩 옵션 추가
- 고급 옵션 기능 추가 및 인터페이스 개선
- 신규 프리셋 추가
  + HTC 디자이어
  + 삼성 갤럭시 A, 갤럭시 S
  + 스카이 시리우스
  + LG 옵티머스Q
  + 인비오 코리아 DVD
- 파일 합치기 중 간혹 비디오/오디오 싱크가 맞지 않던 문제 개선
- 사용자간 프리셋 공유 기능 추가
- 동영상 편집에서 음성 채널 선택 가능하게 수정
- 동영상 편집에서 오프닝/엔딩 크레딧 기본 시간 축소(3초)

- 좌우 90도 회전 기능 추가
- 편집에서 오프닝/엔딩 추가 인코딩 시에 잡음이 들리던 문제 수정
- 업데이트 정보창 추가
- 코원 S9 AVC 파일 형식 AVI -> MP4로 변경
- 로고 투명도 설정값 제대로 저장되지 않던 문제 수정
- 프리셋 공유창에서 공지사항 링크 연결
- 자막 싱크창에서 재생 시간 이동시에 Pause 되는 문제 수정
- 일부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파일형식 변경시 적용되지 않던 문제 수정
- 고해상도의 파일을 편집시에 시간 이동시 느려지던 문제 개선
- MPEG4 VBR 퀄리티값 조정(예전 버전과 동일하게)
+ 현대 투산, 아반테 프리셋 추가
+ 기아 K5, 스포티지 프리셋 추가

이번 팟인코더의 업데이트는 기능추가도 기능추가지만.. 인코더을 교체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H264 인코더를 변경한듯;;)

성능이 향상된 인코더로 교체한 좋은데 문제는 H264로 인코딩한 AVI파일이 일부 포터블기기(PMP나 스마트폰등)에서 재생되지 않는 좀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응급조치격으로 일단 PMP와 같은 포터블기기에는 MP4로 인코딩하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수정버전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추가 수정버전은 나오지 않네요;;(MP4로 쓰면 되니까 해결된걸로 보는건가요?..OTL..)

일단 이번 코덱변경 및 기능추가는 이버전으로 일단락 되는것으로 보고 포터블 버전을 만들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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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에 코덱문제만 아니었다면 꽤 괜찮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된 업데이트 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사용자간 프리셋 공유"와 "음성 추출" 기능입니다.

(사용자간 프리셋 공유를 위한 프리셋 추가)

인코딩 옵션창에 "프리셋추가" 버튼이 생겨서 언제든 프리셋파일(pes)만 있으면 프리셋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기존에는 불필요한 프리셋을 정리하려면 프리셋 파일을 삭제해야만 가능했지만..

(프리셋 삭제)

이번 버전에서는 프리셋마다 삭제를 위한 x 박스를 만들어 프리셋을 보다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엔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데.. 뮤직비디오같은 곳에서 음악만을 추출하고 싶을때 유용한 "오디오 추출"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ㅎ

(오디오 추출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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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인코더는 다른 유료 인코딩 프로그램 못지않는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면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인데..

업데이트 마다 꼭 몇번씩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어서..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면서도 무서운" 프로그램이 되버렸습니다.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버그에 대비해 반드시 이전 버전을 백업으로 가지고 있을정도..)

아무리 무료소프트웨어 라고 하지만.. 그래도 "DAUM" 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제품인 만큼.. 제발 업데이트시 충분한 테스트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님 베타버전과 안정화 버전을 따로 가져가시던지.. -_-;;)

다음 팟인코더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업데이트 내역은...

1. 여러 개  파일 열기시 버그 수정
2. 파일 리스트에서 일부 문자가 깨지던 문제 수정
3. 원본 프레임 사용시 일부 파일에서 인코딩이 되지 않던 문제 수정.

입니다.

PSP의 2pass 인코딩시 동영상 재생이 안되던 문제도 이번 버전으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

이번버전도 역시 포터블버전을 만들었으니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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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없다보니 팟인코더를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인코딩이 필요한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

대부분 핸드폰이나 PMP와 같은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에 보고싶은 동영상을 담아서 보기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핸드폰 동영상을 만드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코딩하고 싶은 동영상을 팟인코더에 넣습니다.(마우스로 드래그 & 드롭 가능합니다.)


원본 파일정보를 보면 동영상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나옵니다.

보통 비디오 부분에 동영상 크기를 잘 보아야 합니다.

이 동영상은 800x450 사이즈의 동영상으로 16:9 화면비를 갖는 동영상입니다.


핸드폰은 휴대기기>휴대폰을 클릭합니다.

확장자는 K3G, MP4, SKM 이 있는데 KT나 LGT는 K3G를 선택하시고, SKT는 SKM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제 좀더 핸드폰에 최적화된 설정을 위해 "세부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먼저 핸드폰이 어떤 동영상코덱을 지원하며, 비트레이트와 프레임은 얼마까지 지원하는지를 확인하시고..

자신의 핸드폰에 맞는 코덱과 비트레이트, 프레임을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화면설정부분입니다.

예전에 나온 핸드폰은 대부분 4:3 비율의 QVGA 해상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요즘 나오는 동영상중 16:9 비율의 동영상은 화면이 홀쭉해져서 보이거나..

극장에서처럼 위아래 부분에 검은색띠를 추가해서 강제로 비율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그래도 작은 핸드폰 화면에 검은띠를 보는건 화면을 더 작게 만들뿐이죠..

따라서 좌우를 조금 잘라내서 4:3 비율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화면 비율 유지"는 체크를 해제해주시고.. 잘라내기는 "자동 잘라내기"를 하서도 되고 "4:3 으로 잘라내기"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잘라내기를 통해서 해상도를 맞춰주면 화면이 이상해지지 않으면서도 꽉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화면은 16:9 화면인데.. 동영상은 4:3비율의 동영상만을 인식하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KY에서 나온 IM-S370(블루윙스) 라는 핸드폰입니다.

이 핸드폰은 320x240 해상도의 동영상만 인식하지만 실제 화면비는 400x240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320x240해상도로 인코딩 된 동영상은 좌우로 화면이 늘어나서 사람이 뚱뚱해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해상도는 320x240 로 설정하시고, 잘라내기는 16:9 로 잘라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인코딩된 동영상은 위아래로 늘어난 동영상이 되지만.. IM-S370에서보면 다시 좌우가 늘어나면서 16:9의 화면비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화면설정은 꼭 핸드폰이 아니더라도 PMP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 팟인코더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업데이트 내역은...

1. 여러 개  파일 열기시 버그 수정
2. 파일 리스트에서 일부 문자가 깨지던 문제 수정
3. 원본 프레임 사용시 일부 파일에서 인코딩이 되지 않던 문제 수정.

입니다.

PSP의 2pass 인코딩시 동영상 재생이 안되던 문제도 이번 버전으로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

이번버전도 역시 포터블버전을 만들었으니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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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없다보니 팟인코더를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인코딩이 필요한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

대부분 핸드폰이나 PMP와 같은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에 보고싶은 동영상을 담아서 보기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핸드폰 동영상을 만드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코딩하고 싶은 동영상을 팟인코더에 넣습니다.(마우스로 드래그 & 드롭 가능합니다.)


원본 파일정보를 보면 동영상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나옵니다.

보통 비디오 부분에 동영상 크기를 잘 보아야 합니다. 

이 동영상은 800x450 사이즈의 동영상으로 16:9 화면비를 갖는 동영상입니다.


핸드폰은 휴대기기>휴대폰을 클릭합니다.

확장자는 K3G, MP4, SKM 이 있는데 KT나 LGT는 K3G를 선택하시고, SKT는 SKM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제 좀더 핸드폰에 최적화된 설정을 위해 "세부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먼저 핸드폰이 어떤 동영상코덱을 지원하며, 비트레이트와 프레임은 얼마까지 지원하는지를 확인하시고..

자신의 핸드폰에 맞는 코덱과 비트레이트, 프레임을 설정합니다.

다음으로 화면설정부분입니다.

예전에 나온 핸드폰은 대부분 4:3 비율의 QVGA 해상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요즘 나오는 동영상중 16:9 비율의 동영상은 화면이 홀쭉해져서 보이거나..

극장에서처럼 위아래 부분에 검은색띠를 추가해서 강제로 비율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그래도 작은 핸드폰 화면에 검은띠를 보는건 화면을 더 작게 만들뿐이죠..

따라서 좌우를 조금 잘라내서 4:3 비율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화면 비율 유지"는 체크를 해제해주시고.. 잘라내기는 "자동 잘라내기"를 하서도 되고 "4:3 으로 잘라내기"를 선택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잘라내기를 통해서 해상도를 맞춰주면 화면이 이상해지지 않으면서도 꽉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화면은 16:9 화면인데.. 동영상은 4:3비율의 동영상만을 인식하는 핸드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KY에서 나온 IM-S370(블루윙스) 라는 핸드폰입니다.

이 핸드폰은 320x240 해상도의 동영상만 인식하지만 실제 화면비는 400x240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320x240해상도로 인코딩 된 동영상은 좌우로 화면이 늘어나서 사람이 뚱뚱해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해상도는 320x240 로 설정하시고, 잘라내기는 16:9 로 잘라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인코딩된 동영상은 위아래로 늘어난 동영상이 되지만.. IM-S370에서보면 다시 좌우가 늘어나면서 16:9의 화면비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화면설정은 꼭 핸드폰이 아니더라도 PMP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 팟인코더가 자주 업데이트 되네요..

큰 변화는 없고 주로 이전버전의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4/15일자 업데이트 내역

- Daum CI(Corporate Identity)가 변경되었습니다.
- 팟인코더가 유니코드로 새롭게 빌드 되었습니다.
- PSP용 2Pass 인코딩 시 재생이 안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인코딩 옵션에 60Fps가 추가되었습니다.
- PC 저장용탭에서 파일 형식 변경 시 리사이즈 값이 변경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인코딩 옵션에 60Fps가 추가된것이 인상적입니다.. ^^

이젠 소니캠코더의 HD동영상도 60프레임으로 변환할 수 있게되었네요..

전에는 유마일인코더나 바닥등등 여러가지 인코딩 프로그램들을 테스트해가며 사용했는데..

팟인코더가 버그도 많이 수정되고,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게 되었으니 이제 팟인코더만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

이번 버전도 어김없이 포터블 버전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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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인코더 카페에 보니 간혹 인코딩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는 설정을 초기화 해보라고 하니.. 포터블 버전사용자 분들은 만약 인코딩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Data폴더를 지우면 설정이 초기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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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동영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AVC1, H264, VC1 등을 지원하는 PowerDVD 코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은 PowerDVD를 설치해야만 PowerDVD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코덱을 이용하여 보다 선명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톡플레이어를 주로 사용하므로 톡플레이어에서도 PowerDVD의 코덱을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PowerDVD에서 AVC1, H264, VC1의 코덱을 추출한 코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코덱을 설치합니다.

먼저 톡플레이어를 실행하고 환경설정>재생 항목으로 갑니다.


중간부분에 "코덱/필터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전 이미 PowerDVD의 코덱을 등록해서 설정했기때문에 MPEG2, H264, AVC1, VC1에 PDVD10 코덱이 설정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되는게 이번 글의 목표겠지요..^^)

일단 "필터 목록/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스템필터 추가"를 클릭해서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를 추가합니다.

정상적으로 추가가 되었으면 필터목록에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이 보입니다.

일단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를 선택하시고 비디오코덱이 MPEG2, AVC1, H264, VC1에 체크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체크가 안된 부분은 체크해주시고 "닫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MPEG2, H264, AVC1, VC1을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아랫쪽에 내장 영상처리 필터에 "내장 영상처리 필터를 사용합니다" 체크를 해제하시고,

MPEG1, WMV2, WMV3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다음은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는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하드웨어 가속을 추가로 설정해줍니다.

하드웨어 가속여부 확인은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하세요


(첨부파일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NET Framework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하드웨어 가속여부를 확인하셨으면 환경설정>영상 탭으로 이동합니다.


영상출력부분에 윈도우 비스타 및 윈도우 7은 EVR CP를 선택하시고, 윈도우XP는 VMR9 Renderless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DVXA 사용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제 H264, AVC1, VC1 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톡플레이어로 재생하셔서 코덱정보를 확인합니다.


H264로 인코딩된 동영상을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 코덱을 이용해서 재생하고, 하드웨어 가속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출력타입이 YUY2 로 보이신다면 필터이름에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 를 더블클릭하시고

설정창에서 붉은색 네모박스의 기타설정을 DXVA 로 설정해주시고 플레이어를 종료했다가 실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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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터블 톡플레이어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수정해보겠습니다.

앞서 설치형 코덱이 아닌 코덱파일만 압축해둔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압축을 풀어서 USB에 적당한 폴더에 넣어둡니다.(저는 U:/Util/Multimedia/Codec/ 에 넣어두었습니다.)

톡플레이어를 실행하고 Ctrl+F 를 눌러서 "코덱/필터 관리" 로 갑니다.

앞서 "시스템필터 추가"를 했지만 여기서는 "외부필터 추가"를 클릭해서 앞서 다운로드 받은 코덱파일을 직접찾아서 등록해줍니다.

나머지는 위에서 설명한것과 동일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H264등의 고화질 동영상을 열어서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로 잘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코덱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면 USB에 설치된 톡플레이어의 설정정보 파일을 엽니다.
(저는 U:/Util/Multimedia/TokPlayerPortable/Data/settings/config/TokPlayer.tfc 에 있었습니다.)

각자 USB의 드라이브와 톡플레이어가 있는 폴더위치가 다르니 상대적일 것입니다.

파일을 열어서 코덱을 설치한 폴더경로(/Util/Multimedia/Codec/)로 검색을 하시면 코덱이 있는 절대위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절대경로의 드라이브부분을 portable://로 모두 바꿔줍니다.(예를들어 U:/Util/Multimedia/Codec/ 을 portable://Util/Multimedia/Codec/ 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설정파일을 수정하시면 이제 USB에 담아둔 톡플레이어에서도 언제든지 고화질 동영상을 CyberLink Video Decoder (PDVD10)코덱을 이용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마일인코더와 함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다음 팟인코더의 업데이트 안내입니다.


팟인코더가 4월 5일자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 픽셀 단위 잘라내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VBR 인코딩 사용 시 파일 용량이 커지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파일 리스트에서 파일명이 80자 이상일 경우 프로그램이 종료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최대 비트레이트 제한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 웹업로드 탭에서 환경설정 수정 시 해당 내용이 적용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편집탭 타임라인에서 시간 표시가 안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신규 프리셋 > LG전자 MAXX폰 프리셋 추가되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면 크게 픽셀단위 잘라내기 기능과 최대 비트레이트 제한 기능 두가지가 추가되었고, 나머지는 버그를 수정한 내용입니다.


특히 VBR인코딩시 파일용량이 커지는 문제는 그동안 불만이 많았던 버그인데 수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픽셀단위 잘라내기 기능과 최대 비트레이트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 픽셀단위 잘라내기 기능(카페에 개발자분이 직접 소개하신 내용입니다.^^)


픽셀단위 잘라내기는 동영상의 원하는 부분만을 인코딩할때 사용합니다.

 

 

'환경설정' 비디오탭의 '화면설정' 카테고리에 '잘라내기'버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를 영역을 설정해 줍니다.

단위는 픽셀(Pixel)이며 동영상의 원본크기(1:1)를 기준으로 합니다.

영역을 설정하면 '영역설정'오른쪽에 동영상원본크기(1:1)에서 잘라낸 크기가 표시됩니다.

 


* 잘라낸크기는 원본 동영상크기 기준입니다.

 

- 잘라낸크기로 적용

'화면비율' 설정은 잘라낸 동영상을 어떻게 적용할것인지를 선택합니다.

'잘라낸크기로 적용' 옵션은 동영상의 원본크기(1:1)에서 잘라낸 크기로 인코딩합니다.(영역설정 왼쪽의 잘라낸크기 참고)

*이경우, 미리 설정하신 인코딩 동영상크기(사이즈)가 변경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480 X 272 사이즈로 설정하였더라도 이 옵션을 선택하면 왼쪽의 잘라낸크기에 표시된 사이즈만큼 설정이 변경됩니다.

왼쪽 하단의 '미리보기'를 통해 실제 인코딩되는 결과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 잘라낸 영상 비율로 맞춤

 

'잘라낸영상 비율로 맞춤' 옵션은 미리 설정된 인코딩동영상크기(위의 상황에서는 480X272)에 잘라낸 동영상을 맞춤니다.

이때, 잘라낸 동영상이 늘어나지 않도록 비율을 맞추어 확대/축소하며, 나머지 공간은 검은색으로 채워집니다.

 

 

- 잘라낸 영상을 늘림

 

'잘라낸 영상을 늘림' 옵션은 미리 설정된 인코딩동영상크기에 잘라낸 동영상을 맞춥니다.

이때, 잘라낸 동영상이 설정된 크기에맞게 늘어납니다.

 

* 잘라내기옵션은 '동영상편집'에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 이기능에서 아쉬운점은 잘라낼 영역을 마우스 드래그로 선택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2. 최대 비트레이트율 제한


최대 비트레이트율 제한옵션은 1PASS_CBR 모드에서 비트레이트 최고치를 제한하여 설정한 비트레이트에 맞추어 인코딩할수 있습니다.

 

비트레이드기준 모드에서 비트레이트를 원본영상에 비해 급격히 낮게 설정을 할때는 코덱은 임의적으로 비트레이트를 어느정도 할당하여 인코딩을 하게됩니다. 또한, 영상의 경우 초반 프레임에 비트레이트를 다소 높게 할당이 되어있습니다.

 

원본이 고화질 영상일때 인코딩시 비트레이트를 낮게 설정을 하면 코덱은 임의로 비트레이트를 설정값보다 다소 높게 할당하여 인코딩후 파일 용량이 예상치보다 높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최대 비트레이트율 제한'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코덱이 할당하는 비트레이트를 설정한 비트레이트만큼 어느정도 제한하게되어 예상용량만큼 인코딩할수 있도록 해줍니다.(단, 그만큼 화질은 떨어질수 있습니다.)

 

* 움직임이 많은 화면의 경우 이 옵션을 사용하면 심한 깍두기들(?)을 보게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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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에 업데이트된 다음 팟 인코더 2.1.3.6 버전의 포터블 버전을 첨부합니다.



이전 포터블 버전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기존 Data 폴더를 활용하시면 예전에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잘라내기 기능까지 추가가 되었으니..이젠 60프레임 동영상만 지원한다면.. 소니캠코더 동영상 변환도 문제없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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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주말동안 서해에서 해군함이 침몰하는 사고가 있었네요..

사고경위 및 초기대응등의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지금은 실종된 군인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구조하는 것만 생각하고 온국민이 힘을 모아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저는 부디 모두 무사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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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음에서 만든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인 팟인코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에 동영상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Any DVD Converter를 소개해 드렸지만.. 유료라이센스에 DVD를 동영상으로 인코딩하는 전문 툴이다보니.. 간단한 동영상 변환에는 좀 거창(?)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팟인코더를 이용한 인코딩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인코딩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끌어다가 팟인코더에 드롭하셔도 되고 가운데쯤에 있는 파란버튼인 "불러오기" 버튼을 이용해서 가져오셔도 됩니다.

소니 캠코더로 촬영한 풀HD급 동영상도 잘 인식합니다.

원본 동영상을 잘 인식했으니.. 이제 출력할 동영상을 셋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은 웹업로드용/pc저장용/휴대기기용/내설정 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목적에 맞게 자동으로 인코딩해주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싸이업로드용으로 동영상을 인코딩해왔는데.. "웹 업로드용"에 가니 옵션이 있네요..

인코딩 옵션창 옆에 보면 선택한 옵션에 따른 결과물의 예상정보를 알려줍니다.

싸이업로드시 중요한것은 10분이내, 100MB 미만의 동영상이어야만 하므로 결과물의 예상 용량이 99MB로 적당하게 인코딩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화면 아래쪽에 "미리보기" 버튼이 있어서 결과물이 어떻게 인코딩될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 동영상이 16:9 화면이다보니.. 싸이월드의 동영상인 4:3으로 변환시 위쪽과 아랫쪽에 빈영역이 추가되었네요..

어차피 동영상 촬영시 아이가 가운데 오도록 촬영하니 차라리 좌우를 잘라내여 4:3으로 변환하는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기본설정을 수정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인코딩옵션에서 "세부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압축방식이나 비트레이트 등은.. 뭐.. 특별하게 불만이 없으니 넘어가고..

화면을4:3으로 잘라내기 위해서 화면설정에서 "화면 비율 유지"를 체크 해제합니다.

다시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하니 좌우가 잘려나간 4:3꽉찬 화면으로 보입니다.

이제.. "인코딩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인코딩을 하면 동영상 변환이 마무리 됩니다. ^^

그밖에도 다양한 인코딩옵션을 제공하고 있고 팟인코더 카페에 가시면 다른 유저들이 만들어둔 더 많은 프리셋(인코딩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옵션이 없다면 직접 코덱, 해상도, 비트레이트 등을 수정하시고 나만의 옵션을 저장해두셔도 좋습니다.

환경설정 창 하단에 "내 설정 추가"버튼을 클릭하고 이름을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내설정"에 만들어둔 인코딩 옵션들이 보입니다.

그밖에도 팟플레이어는 "동영상 편집"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개의 동영상을 이어붙이거나 동영상에 배경음악 또는 자막들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인코딩 옵션은 "환경설정" 버튼을 클릭하시고 "출력선택" 에서 인코딩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고 직접 코덱등을 변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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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인코더는 다른 무료 인코딩 프로그램에 비해 인코딩 속도도 빠르고 다음에서 업데이트도 잘 해주는 편이라 고급기능을 원하시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싸이업로드용과 핸드폰 동영상 인코딩용으로 활용중인데.. 특별하게 불편한점은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USB에 담아서 다니기 위해 포터블 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압축을 풀면 "PotEncoder.exe" 파일이 나옵니다.

파일을 실행하시기만 하면 됩니다.(윈도우 xp, 윈도우 7 32bit 모두 정상동작하며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64bit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프로그램의 각종 옵션 및 실행정보는 모두 PotEncoder.exe 파일이 위치한 폴더에 "Data" 폴더가 생성되어 저장됩니다.

앞서 팟인코더 카페이서 다운로드 받은 프리셋을 활용하시려면..

\Data\%ProgramFilesDir%\Daum\PotEncoder\preset\My List\

폴더 아래에 프리셋파일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포터블 버전이다보니 자동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추후 업데이트 되면 포터블 버전도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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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버전을 배포하는 것에 대해 다음측에 문의를 했지만.. 몇주째 답변이 없네요..

따라서 다음측에서 추후에 포터블 버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 배포를 중단할수도 있습니다..
요즘 이슈는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청난 사상자도 걱정이지만 무정부사태의 혼란상황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도 걱정이 되네요.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로 아이티가 지진의 상처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포터블로 가지고 다니기 유용한 동영상 플레이어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은 톡플레이어로 예전에는 큐플레이어였는데..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톡플레이어 홈페이지 : http://www.tokplayer.com


보통 많이 사용하시는 KMPlayer나 다음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 등과 비슷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내장 코덱을 기반으로 별도의 코덱이 없어도 왠만한 동영상은 모두 재생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플레이어의 성능은 주로 코덱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CoreAVC와 같은 상용코덱을 이용하면 KMPlayer나 팟플레이어 못지 않은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보시면 내장코덱 말고 별도의 코덱을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와 별반 다른점이 없습니다만..

톡플레이어는 포터블로 자동업데이트까지 지원합니다.

USBOFFICE에서 배포중인 톡플레이어 포터블 버전 : http://usboffice.kr/zbxe/por_release/288741


보통 포터블 프로그램들이 자동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데 비해서 톡플레이어는 포터블 버전에서도 자동업데업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KMPlayer나 팟플레이어에 비해 업데이트가 자주 발생하므로 자동 업데이트는 더욱 유용합니다. ^^

또한가지 톡플레이어만의 독특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TokPlayer On Game 이라는 기능입니다.

저는 온라인게임을 즐겨하지 않아서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바로 MMORGP를 하면서 동영상을 볼수 있는 기능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동영상까지 볼일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업체에서는 이기능에 대한 특허도 갖고 있고 투자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포터블 프로그램을 즐겨사용하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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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USBOFFICE에 올라와 있는 버전은 톡플레이어의 초창기 버전입니다.

다운로드하신 후 자동업데이트를 이용해서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씁니다..
연말이라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동영상 변환 프로그램인 Any DVD Converter 의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버전은 4.0.1로 기존 3버전에서 4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즉, 뭔가 큰 기능추가가 있었다는 뜻이겠지요? ^^)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1. Adds new function to clip any segments and optionally merge and sort them to make a creative movie.
(동영상 분할 편집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 Adds new function to crop frame size to remove any unwanted area in the frame just like a pair of smart scissors.
(동영상 화면을 자르는 crop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3. Fixes some minor bugs.
(몇가지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드디어 편집기능이 추가되었네요..
동영상을 리스트에 추가하고 더블클릭을 하면 오른쪽 미리보기 화면에 가위모양의 아이콘과, 요술봉 모양의 아이콘이 활성화됩니다.

가위모양의 아이콘이 동영상을 분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고, 요술봉 모양의 아이콘이 동영상 화면을 자를 수 있는 crop 기능입니다.

먼저 동영상 분할 편집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 "]" 버튼을 이용해서 시작과 끝을 지정해 줍니다.

여러개의 분할을 만들고 싶다면 "]" 옆에있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드는 아이콘을 클릭해서 여러개의 분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crop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동영상 화면에서 붉은색 네모박스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고 왼쪽 컨트롤을 이용해서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Crop Area Size 에 해상도를 키보드 자판을 수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상하버튼을 이용해서 조절해야되더군요.. OTL..

보통 요즘 동영상은 16:9 화면비율인데.. 제 핸드폰은 4:3 화면이라 항상 위, 아래 부분에 검정색배경을 넣어 봤지만.. 이젠 좌우를 적절하게 잘라서 4:3의 꽉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O^

crop된 결과를 미리보기 하시려면 진행바 윗쪽의 시간표시부분 젤 오른쪽의 네모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젠 동영상 편집기능까지 추가되었으니.. 정말 Any DVD Converter 만 있으면 동영상 변환 및 편집이 모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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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는 그동안 편집기능의 아쉬움을 해결해주는 기분좋은 업데이트였습니다.

사실 이번 업데이트가 나오기 전부터 crop 기능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바로 Mencoder 의 옵션을 이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vf crop 옵션을 사용해서 해상도를 입력해주면 원하는 해상도로 동영상을 잘라낼 수 있습니다.

MPlayer 에 -vf crop 옵션을 사용해서 미리보기화면으로 잘라낸 동영상을 미리 확인하고..

MEncoder 에 동일한 -vf crop 옵션을 주면 됩니다.

하지만 GUI를 통한 crop을 지원하니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crop 기능에서 해상도를 직접 입력할 수 없다는 부분과.. 16:9, 4:3 과 같이 자주 사용하는 비율은 자동으로 계산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막의 경우 여전히 srt 파일만 지원을 하고 smi 를 지원하지 않는 것도 다음번 업데이트에는 꼭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가볍고 기능도 강력한 Winsnap 을 포터블로 활용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Winsnap 관련 소개 : http://js4eh.textcube.com/123)

Winsnap은 기본적으로 포터블 버전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으므로 USB에 담아서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포터블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Winsnap 포터블 버전 다운로드 : http://www.ntwind.com/download/WinSnap_3.1.3-portable.zip


포터블 버전에 언어는 한글로 설정한 실행화면입니다.

보시면 기본적으로 그림자나 워터마크등 편집옵션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화면캡처 프로그램인 Snagit 에 비교하면 편집기능이 많이 부족합니다만 그만큼 용량도 작고 프로그램도 가볍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편집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메뉴에 보시면 "도구" 라는 항목에 캡처화면을 별도 편집프로그램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그림판인 paint 가 등록되어 있고 "개인지정 도구.."를 클릭하시면 다른 편집프로그램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가 등록한 포토스케이프 라는 프로그램을 등록해보겠습니다.
(포토스케이프는 PhotoScape(포토스케이프) - 간단한 사진 편집툴 소개글을 참조하세요.)


프로그램의 제목, 실행파일 경로, 캡처화면 저장경로, 파일명, 이미지 형식 등을 정할 수 있습니다.

Winsnap 을 설치프로그램으로 사용한다면 프로그램 실행경로를 절대경로로 만들어도 되지만..

USB에 가지고 다니는 포터블 용도로 사용하려면 상대경로가 필요합니다.
(앞서 Totalcommander 설명시 환경변수를 이용하면 상대경로가 되지요..)

다행히 Winsnap도 환경변수인 %WINSNAP%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편집 프로그램 설정은 위 화면과 같이 절대경로로 지정하고 "확인" 을 누르고 Winsnap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Winsnap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에 가보시면 WinSnap.ini 이라는 있습니다.

파일을 열어 젤 아래쪽으로 가보니 아까 프로그램에서 설정했던 포토스케이프가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 실행경로 항목은 "ExePath1" 을 %WINSNAP% 라는 환경변수를 이용하여 상대경로로 바꿔줍니다.

추가로 "SaveDir1" 도 상대경로로 해주면 캡처화면을 USB에 저장할 수 이겠죠? ^^
(전.. USB 용량이 작아 그냥 하드디스크의 절대경로로 지정했습니다.)

이제 USB에 Winsnap과 포토스케이프(혹은 다른 편집프로그램)를 담아서 다니시면 됩니다.
(참고로 프로그램을 실행하셔서 편집 프로그램 등록내역을 보면 여전히 절대경로로 나오지만 설정파일에 상대경로로 해두었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앞으로 포터블로 활용하기 유용한 프로그램이나 팁이 있으면 종종 알려드리겠습니다.

포터블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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