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웹앱에 원격접속 앱이 나왔다.

(크롬웹스토어)

방식은 구글계정으로 pc를 인증하고 인증번호를 받으면 된다.

일단 웹앱스토어에서 원격 데스크톱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다.

(원격접속 앱 실행)

“계속”을 클릭하면 구글계정을 통해 인증을 받는다.

(구글계정으로 인증)

구글계정을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되고 해당 PC를 공유할지 다른 PC에 원격접속할지를 선택한다.

공유를 하려면 “컴퓨터 공유” 버튼을 클릭하고, 다른 PC에 원격접속을 하려면 “공유 컴퓨터에 엑세스” 링크를 클릭한다.

이 PC는 일단 외부에서 접속할 용도이므로 “컴퓨터 공유”를 클릭한다.

공유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공유가 시작되고 이 PC에 접근하기 위한 엑세스코드 12자리가 발급된다.

(공유설정 완료)

외부에서 이 PC로 원격접속하기 위한 준비는 끝났다.

이제 외부PC에서 원격접속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크롬에 원격접속앱을 설치하고 구글계정으로 인증받는것까진 똑같다.

다만 “컴퓨터공유” 버튼이 나오는 화면에서 “공유 컴퓨터에 엑세스”링크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엑세스 코드)

엑세스 코드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면 앞서 발급받은 엑세스 코드를 입력하고 “연결”을 클릭한다.

(원격접속화면)

원격접속은 보시는 것처럼 윈도우 기반에서도 잘된다.

원격접속된 PC에는 어느 구글계정을 쓰는 사용자가 접속했는지 팝업창과 엑세스코드를 보여주던 웹앱화면에 동시에 보여준다.

저 팝업창은 접속이 종료될때까지 최상위 창으로 계속 띄워져 있는데.. 화면을 가리니 좀 불편하다.

그리고 원격접속 속도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가끔씩 화면이 멈추는 현상이 있다.

아직은 베타이니 점차 나아지리라 보이고.. 이 웹앱은 크롬만 설치되어 있으면 윈도우기반이든, MAC이든, 크롬북이든 모두 사용가능하다.

 

요즘들이 이상하게 웹페이지들 중 폰트가 작아 읽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해당 웹페이지들이 갑자기 폰트를 줄인건 아니고.. 아마도 내가 시력이 안좋아졌거나 개인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다.

아무튼 일부 웹페이지들의 글자가 너무 작아 읽기가 힘든경우 구글크롬의 Pig toolbox를 이용해서 폰트, 크기, 글자색, 배경색을 바꿔 읽으면 좋다.

(Pig toolbox)

이기능의 정식 명칭은 “웹페이지 스타일”로 단축키(F9)를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미리 지정한 형태로 바꿔준다.

그런데 구글리더는 웹페이지전체가 읽기 어려운건 아니고 일부 기사가 읽기 힘든경우가 있다.

구글리더는 크롬에서 지정한 글꼴을 따르기때문에 기본 글꼴에서 크기를 늘려줘도 좋지만..

크롬의 기본 글꼴의 크기를 변경하는 경우 다른 페이지에도 영향을 줘서 페이지가 이상하게 보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앞서 PIg Toolbox를 이용한것 처럼 크롬의 확장을 이용해 해결해본다.

바로 Reader Plus 크롬 확장으로 구글리더의 인터페이스 전반을 입맛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다.

(Reader Plus)

구글리더로 구독중인 기사의 글자를 읽기 쉽게 변형해주는 옵션으로 Content>Readabillity 옵션과 하위옵션의 Texte plus grand를 체크해준다.

그리고 우측상단에 save 버튼을 클릭해주고 구글리더를 다시 들어가보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Reader Plus 옵션 적용)

왼쪽화면아래를 보면 “Read now”라는 버튼이 보이는데 클릭하면 오른쪽화면처럼 글자가 커져서 읽기가 편하다.

덧붙여서 크롬에서 Ctrl키를 누른상태에서 스크롤을 위, 아래로 돌리면 전체 페이지가 확대 또는 축소되서 보여지는데.. 웹페이지의 폰트만 작은경우 이렇게 확대해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특히나 크롬은 한번 확대해서본 페이지는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번 방문시에도 확대해서 보여주므로 자주 방문하는 페이지인데 폰트가 작은경우 아주 유용하다.

.

.

.

요즘따라 눈이 침침한것이.. 안경의 도수를 바꿔야할때가 온 것 같다..
 

구글은 세계적인 검색업체이다 보니 나라별로 검색도메인을 가지고 그 나라에 맞는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국내는 물론 google.co.kr 의 도메인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구글 검색의 최신기능(?)은 본토인 google.com 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주 찾아보는 IT관련 기술적인 내용들은 대부분 google.com 에서 검색해야 쉽게 찾아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google.com 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팁을 하나 소개한다.

먼저 크롬을 설치한 pc에서는 아래 경로를 찾아간다.

c:\Users\윈도우계정\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

(여기서 윈도우계정은 해당 pc의 로그인 계정을 말한다.)

혹은 크롬 포터블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엔

\Data\

에 가면 Local State 라는 파일을 볼 수 있다.

이 파일을 메모장등으로 열고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아래와 같은 코드가 보인다.

(크롬 설정 파일)

“last_known_google_url”과 “last_prompted_google_url” 부분의 구글주소를 http://www.google.com/ 으로 변경하면 끝.

이제 열려있는 모든 크롬 창을 닫고 다시 크롬을 실행한 후 주소입력창에서 검색어를 입력해보면 google.com 에서의 검색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크롬을 기반으로하는 크롬플러스의 업데이트 소식

업데이트가 지연된만큼 혹시 크롬의 13버전대를 기반으로 할까 싶었지만.. 그냥 12버전을 기반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아래는 크롬플러스의 업데이트 내역

Realeases Notes:

1. New feature: IE clound switch;

  - IE모드로 전환하는 방식이 변경것을 의미하는 듯 싶다.

가장 큰 변화는 IE모드로 전환한 사이트는 자동으로 다음번 방문시 IE모드로 열어준다.

(전에는 자동변환리스트에 넣을지 말지 설정하는 창을 띄웠지만.. 이젠 무조건 IE모드로 열어버린다.)

그리고 IE모드로 열어야하는 사이트 정보를 크롬플러스 개발자에게 전송할지 유무를 물어본다.

(크롬플러스 IE모드 전환)

IE탭으로 열어야하는 사이트 정보를 보내면 크롬플러스의 서버로 전송되어 어느 PC에서든 해당 페이지를 IE모드로 열겠다는 뜻에서 IE 클라우드로 정한것 같다.

위 설정은 옵션>IE탭 설정에서도 변경할 수 있다.

(IE모드 관련 설정)

2. New feature: Merger Options and Enhanced Option;

  - 크롬의 설정페이지와 크롬플러스의 설정페이지를 하나로 합쳤다.

(크롬플러스 환경설정)

3. New feature: Improve the proxy option, an changing the setup of proxy can work without restart;

  - 크롬의 고급설정에서 제공하는 프록시 옵션보다 좀더 다양한 프록시 옵션을 제공한다.

(프록시 설정)

4. New feature: Add the OEM configuration of newtab and sidebar;

  - 새탭이나 사이드바에 OEM 설정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새탭에서 새롭게 추가된것은 보이지 않아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혹시 검색탭에 구글과 바이두를 선택하도록 한걸 말하는 듯 싶다.

(새탭에 추가된 바이두, 구글검색)

이번 업데이트는 베타버전도 많이 나오고 시간도 오래걸렸는데..

아마도 IE모드 전환 방식을 변경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듯 싶다.

아래는 기존에 있던 버그의 수정내역이다.

5. Bug fixed: Lose cookies after switch;

6. Bug fixed: About AliWangWang Plug-In;

7. Bug fixed: IETabKernel.exe can't close when the last IEtab close;

8. Bug fixed: Some bugs about sidebar.

9. Bug fixed: Modify the program icon for win7.

10. Bug fixed: Improve bookmarking of the Neat Bookmarks in sidebar;

11. Bug fixed: Make Instant can search by letters;

12. Bug fixed: Modify the ChromePlus logo and switch icon.

13. Bug fixed: It will crash when click the switch icon if enable "Focus existing tab on open" experimental feature;

14. Bug fixed: Update the icon of download with IE kernel on the taskbar of win7;

15. Bug fixed: The newtab will become blank when switch from IE mode to Chrome mode;

16. Bug fixed: The bug of underline;

17. Bug fixed: The conflict with youdao dictionary.

18. Bug fixed: Support the lastest Xunlei download tool.

많은 버그가 수정된만큼 얼마나 안정되었는지는 차차 사용해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크롬플러스 개발자 측에서도 별도로 언급하진 않았는데.. 크롬플러스의 아이콘과 자체 기능의 아이콘이 좀더 세련되게 변했다.

크롬플러스의 업데이트는 크롬플러스자체 기능 향상도 좋지만 요즘엔 베이스가 되는 크롬의 기능향상이 더 마음에 든다.

이번 크롬플러스의 베이스가 되는 크롬 12버전의 업데이트 내역은 “구글 크롬 12버전 업데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구글 크롬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지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았다.

웹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크롬에서 크롬웹앱스토로 접속해서  에서 “오프라인” 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오프라인 Google Mail” 앱이 검색되니 설치하면 된다.

(구글 크롬 웹앱스토어)

설치하면 이 컴퓨터에서 오프라인 지메일 기능을 사용할 것이 확인을 하는데..

오프라인에서도 메일을 보기 위해 메일을 로컬PC에 다운로드 받기 때문이다.

즉 공용으로 쓰는 PC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등의 위험이 있으니 개인PC에서만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오프라인 지메일앱)

오프라인 지메일앱의 UI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허니콤용 지메일앱과 유사하다.

왼쪽에 라벨 혹은 메일리스트가 나오고 오른쪽엔 메일내용이 표시된다.

이런 UI를 채택한것은 아마도 크롬OS 기반의 태블릿을 염두해두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러개의 메일을 선택한 경우)

게다가 구글답지않게(?) UI도 나름 신경을 썼다.

여러개의 메일을 동시에 선택하면 오른쪽 메일내용에 여러개의 메일이 겹쳐보이도록 보여준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인 갤럭시탭10.1을 보고 실망을 많이 한터라.. 차라리 크롬OS기반의 태블릿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머지않아 기대하던 제품을 볼 것 같다.

오프라인 지메일에 관한 구글 공식 블로그기사 : http://gmailblog.blogspot.com/2011/08/using-gmail-calendar-and-docs-without.html

조만간 캘린더, 문서도구 등도 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한 앱을 내놓는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좀 지난 소식이지만 구글 크롬이 버전 13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순간 페이지 기능

앞서 베타버전에서 꾸준히 테스트되던 “순간 페이지”라는 기능이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검색결과의 상위 링크에 있는 페이지의 컨텐츠를 미리 읽어와서 사용자가 해당 링크를 클릭했을때 좀더 빠르게 페이지를 열어주는 기능이다.

자세한건 아래 동영상과 구글의 소개페이지를 참조하자.


구글공식블로그의 순간 페이지 소개 : http://goo.gl/OcfsK

일각에서는 구글이 변칙적인 방법을 동원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면 소개동영상처럼 한방에 “짠” 하고 열리진 않는다;;

2. 인쇄 미리보기 기능

그동안 베타버전에서 수없이 테스트를 진행하더니만 결국 해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최고의 기능이라 하고 싶을정도로 잘 동작한다.

PDF뷰어를 이용한 방식인데 한글도 깨짐없이 잘 나온다.

(구글 크롬 인쇄 미리보기)

덕분에 구글닥스도 인쇄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 훨씬 편해졌다. ^^

3. 똑똑해진 주소입력창(omnibar)

크롬의 주소입력창은 검색엔진을 통한 검색과 히스토리에 대한 검색 두가지를 모두 지원하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히스토리에 대한 검색에서 부분검색을 지원한다.

뭔소리냐하면.. 피카사 홈페이지의 주소가 picasaweb.google.com 일때.. 전에는 “web” 이라는 단어만 치면 피카사 주소는 검색되지 않았지만 이젠 된다.

그런데.. 크롬플러스로 확인해보니 이전버전 엔진을 사용하는 크롬플러스에서도 히스토리에 대한 부분검색은 지원된다;;

아무튼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업데이트 했다고 하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수밖에;;

4. 기타

그밖에 일부 보안결함 및 버그가 수정되었다.

보안결함을 발견한 개발자에게 상금($17,000)이 수여되기도 했단다;;

.

.

.

이제 크롬이 13버전으로 업데이트 됐으니 조만간 크롬플러스도 12버전으로 업데이트 될것 같다.

하지만.. 인쇄미리보기가 13버전부터 지원하므로 크롬플러스가 업데이트되어도 별로 사용하지 않을듯 싶다;; 지못미 크롬플러스;;

지메일에 “인물 위젯” 이라는 쓸만한 기능이 추가.

인물 위젯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있으니 별도로 설정은 필요없다.

다만 필요없는 기능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환경설정>기본설정에서 인물 위젯 항목을 찾아 숨기면 된다.

(인물 위젯 설정)

인물 위젯이 좋은점은 수신자가 여러명일 경우 누가 이메일을 받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발신자 또는 함께 수신한 사람을 선택하면 그 사람과 최근 주고받은 메일이나 함께한 일정 및 공유하는 구글문서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물 위젯)

최근 주고받은 메일은 해당월에 주고받은 메일만 보여주는것 같은데.. 차라리 최근 주고받은 메일 몇개를 보여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뭐.. 메일을 그리 자주 주고받지 않는 경우엔 최근 주고 받은 메일 목록이 없으니 불편하다능;;

이 부분은 추후에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던지 기능 개선이 필요할듯..

공식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구글계정을 적극 활용하는 사람은 아래처럼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인물 위젯 예시)

발신 및 수신자들과 그룹채팅도 가능한모양..

요즘 사회관계망 구축을 중시하다보니 지메일도 영향을 받는듯 싶은데 구글플러스와 맞물려서 연동만 잘되면 SNS에서 실패만하던 구글에게 꽤 큰 힘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왜 내 주변엔 지메일 사용자가 이렇게 없는걸까.. ㅠㅠ;;



구글 크롬의 안정화 버전이 12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브라우저 속도도 그렇지만 업데이트 속도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크롬..

11버전에 비해 달라진점을 살펴보자.

1. 주소입력창에서 웹앱 검색가능

(크롬 주소입력창)

웹앱을 검색 후 실행도 가능하다.

2. 플래시 쿠키 제거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그닝에 플래시의 쿠키도 삭제할 수 있도록 수정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

인터넷 사용정보 삭제의 단축키는 Ctrl+Shift+Del 이니 확인해보고 싶으면 단축키를 이용해보자.

3. 크롬 동기화 옵션창도 웹페이지에서 설정

크롬은 옵션에서 별도 창을 띄우는 것 대신 웹페이지에서 설정하도록 수정하는 중..

(크롬11버전과 12버전의 설정비교)

구글도 나름 UI에 꽤 신경을 쓰고 있다능;;

4. 파일 다운로드시 말웨어 감지

MS 익스플로러8에서 지원하던 말웨어 탐지 기능을 크롬에서도 구현..

(말웨어 탐지기능)

이 기능은 윈도우 버전에서만 지원한다고..

맥이나 리눅스는 필요가 없다는뜻?

5. 구글기어스 미지원

지메일이나 구글문서, 구글캘린더에서 오프라인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구글기어스를 크롬 12버전에선 제거

HTML5의 캐싱기능을 이용해서 구현할꺼라고 하는데.. 정작 서비스는 아직 기능구현을 못했는데 크롬은 기어스를 빼버렸으니 구글은 부서간 손발이 안맞는다는 기사가 날 수밖에..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기어스를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대부분 스맛폰이 있으니.. 언제든 메일이나 일정확인이 가능하니..

정작 오프라인 지메일이나 캘린더는 나중에 크롬북에서나 쓸법한 기능이니.. 크롬북 출시전까지만 HTML5로 구현해놓으면 문제는 없을듯..

6. 3D CSS(또는 3D Transforms) 하드웨어 가속 지원

크롬의 3D 가속기능 강화..

머지않아 브라우저로 3D게임을 즐기는 날이 오려나 보다..

이기능을 확인해 보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에 가보자.

http://www.chromeexperiments.com/shaunthesheep

(크롬 3D CSS 기능)

화면 아래 검은테두리 부분이 컨트롤 부분이니 이것저것 만져보면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 수있다.

7. 맥버전에서 Cmd+Q 사용시 종료확인

맥을 쓸날이 올지 모르겠다..

(맥버전 Cmd+Q)

8. 내장 PDF뷰어에 저장 및 프린트 버튼 추가

(크롬 내장 PDF 뷰어)

없으니 아쉬웠는데 매우 적절한 지원이다.

9. 시작 페이지 설정 간편화

왼쪽이 11버전 오른쪽이 12버전이다.

(시작페이지 메뉴 변화)

새 페이지 추가하는 방식이 직관적이 됐다고 보이는데..

크롬의 시작 페이지는 “홈페이지”가 워낙 기능이 좋아서 바꿀일이 있을까 싶다.

이정도가 이번 크롬 12버전의 업데이트 사항이다.

덤으로 11버전에 비해 좀더 빨라진 느낌이랄까?

 

'소프트웨어 > Inter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크롬 13 업데이트 소식  (0) 2011.08.09
지메일 인물 위젯 추가  (0) 2011.06.30
크롬플러스 1.6.2.0 업데이트  (0) 2011.06.10
구글 크롬 동기화 내역 살펴보기  (0) 2011.05.18
크롬용 앵그리버드  (0) 2011.05.12

구글크롬을 기반으로 하는 크롬플러스의 업데이트

IE탭 모드때문에 크롬이랑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크롬보다 꼭 한발짝 느린것이 단점이다.

2~3일전에 크롬이 버전12로 업데이트 한것 같은데..

아무튼 이번 크롬플러스 업데이트는 베이스가 되는 크롬의 버전이 11.0.696.77로 11버전의 최종버전이고 기타 버그들이 수정된 정도.

V1.6.2.0 for Windows(based on Chromium 11.0.696.77)

Download Setup PackageDownload Portable Package

Release Notes:(9 Jun 2011)

Bug fixed: Context menu item "Open in new tab" can't work in IE kernel.

Bug fixed: If search bar shown on toolbar, still prompts "show search bar".

Bug fixed: Option "Match Preview" moved to Options.

이건 크롬11버전부터 순간검색 설정을 기본 메뉴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크롬플러스 메뉴인 “향상된 옵션”에서 제외..

(크롬의 순간검색 설정옵션)

Bug fixed: Move cursor to the left most of browser windows and then click triangle icon can open side-bar.

Bug fixed: Can't import bookmarks from Chrome.

Bug fixed: "clear corresponding data for IE kernel" in Options.

Bug fixed: Crash when click some context menu in popup windows.

News in Chrome 11:

--Update Flash Player to 10.3.181.22.

--Add new API to support HTML5 audio input.

그밖에 크롬버전이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된 내역은 “구글 크롬 11버전 업데이트 내역” 을 참조하자.

요즘 브라우저의 대세기능은 바로 동기화 기능이다.

크롬이 가장많은 동기화 항목을 제공하는데..  아래와 같이 확장기능까지 동기화를 제공한다.

(크롬의 동기화 기능)

그밖에 파이어폭스나 오페라의 경우에도 북마크, 환경설정, 비밀번호등의 기본적인 브라우저 옵션들의 동기화를 제공한다.

이런 동기화 기능의 경우 한가지 불만은 동기화여부를 확인하는 사이트가 없다는 것

최근까지 북마크 동기화로 인기를 끌었단 xmarks를 애용했던 이유는 다양한 브라우저의 동기화 지원도 있지만.. 동기화 상태를 보고 복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크롬의 경우 복원기능까진 아니지만 현재 동기화 상태를 자세히 알려주는 기능이 있었다.

동기화 상태를 보려면 크롬의 주소입력창에 chrome://sync-internals/ 를 입력하면 된다.

(크롬의 동기화 상태)

Summary에 READY로 표기되었다면 동기화가 된것이고 OFFLINE_UNUSABLE 로 표기되면 동기화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밖에 마지막으로 동기화된 시점등의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서 옵션에서 봤던 동기화 항목들의 개별적인 동기화 상태를 보려면..  Sync Node Browser 탭으로 가면 된다.

(항목별 동기화 상태)

현재 어떤 상태로 동기화가 되었는지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페이지는 단순히 동기화된 정보를 보여주는 페이지로 수정이나 복원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이 페이지를 조금만 잘 다듬어서 수정이나 복원 기능을 추가하면 좀더 완벽한 동기화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북마크 복원기능은 차후에라도 꼭 지원해주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