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S 오피스보다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문서작성 툴은 구글 드라이브이다.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쉽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일을 어디서나 작성할 수 있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구글 드라이브는 강력한 문서작성 및 편집기능을 제공하지만 기본적인 서비스가 부족한 면이 있다.
(이점은 구글스럽다고 해야할까;;;)

바로 폴더안에 있는 문서(파일)의 갯수를 알려주지 않는 다는 점..

그래서 간단하게 구글 드라이브 폴더안에 있는 파일의 갯수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다운로드

구글 드라이브의 폴더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다운로드.." 메뉴가 나온다.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나오는 옵션창에서 쉽게 파일 갯수를 확인할 수 있다.




2. Ctrl + 폴더

파일 및 폴더 리스트가 보이는 메인창에서 컨트롤(ctrl)키를 누르고 폴더를 선택하면 새로운 탭에 해당 폴더 내용이 열린다.

이때 폴더명 옆에 폴더안의 파일 수가 표시된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구글 드라이브의 폴더안에 있는 파일 수 확인 팁을 소개해보았다.

이런 팁 없이 깔끔하게 구글 드라이브에서 지원해주길 바래본다.


1. 일시적으로 자동설정 해제방법 
  • Ctrl + Insert키 

2. 영구적으로 자동설정 해제

  • 도구 > 빠른교정 > 빠른 교정 내용 (단축키는 Shift키 + F8)

  • "입력 자동 서식" 탭 선택

  • 자동 글머리 기호 넣기 해제 : 자동 하이픈이나 자동 동그라니 등 글머리 기호가 자동으로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자동 번호 매기기 해제 : 자동으로 2,3,4,5 등 번호가 자동으로 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구형 노트북에 Webdav 서비스를 설치하여 미디어 서버로 활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서비스가 중지되어 이벤트 뷰어를 통해 확인해보니 

IIS services fail to start: "Windows could not start the Windows Process Activation Service - Error 6801: Transaction support within the specified resource manager is not started or was shut down due to an error" when WAS service is started

라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찾은 해결책

시작 - 실행 에서 "cmd" 를 쳐서 커맨드 창을 연다음

fsutil resource setautoreset true c:\

라고 입력한다.

그리고 PC를 재부팅하면 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
.

미디어 서버를 돌린 이유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보기위함 이었다. 

nPlayer 라는 앱을 이용하면 mp4(H.264, AAC)로 된 동영상은 2006년에 구입한 구형 노트북이라도 전혀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FTP서비스도 함께 사용하면 mp4가 아닌 다른 동영상들도 스트리밍을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FTP가 mp4로 변환하지 않아도 되는 편함이 있지만.. 고해상도 동영상의 경우 아이패드2 에서는 힘겨워하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mp4로 변환하여 Webdav를 통해 동영상을 보는 편이다.

구형 노트북이라 성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Webdav나 FTP서비스를 돌리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다만 인코딩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U+BOX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좋은 점은 해상도를 낮춰서 인코딩 할 수 있어 적당한 용량으로 인코딩하면 LTE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 부분은 차후 시간이 되면 자세히 소개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