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UI를 구글+ 화 하고 있다.

G메일부터 문서도구, 캘린더까지..

UI의 특징은 흰색배경에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구글캘린더를 보면 이전의 UI에 비해 많이 깔끔해진것을 볼 수 있다.

(구글캘린더)

특히 새로워진 UI가 마음에 드는 점은 이전일정과 향후일정을 흐리게 표시하는 옵션을 제공한다는점..

취지는 오늘의 일정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캘린더 설정에서 향후일정은 흐리게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캘린더 설정)

다만 이전캘린더UI에 비해 월별일정에서 표시되는 하루 일정의 갯수가 최대 5개에서 4개로 줄었다는점은 아쉽다.

다음으로 구글문서도구도 마찬가지로 UI가 변경되었다.

문서리스트 UI뿐만 아니라 편집기의 UI까지..


(구글문서도구)

(문서도구 편집기)

문서리스트의 UI는 깔끔하고 좋은데.. 편집기의 UI는 심플하다 못해 너무 회색톤으로 가다보니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특히 메뉴아이콘은 적당히 색을 입혀도 좋을 것 같은데.. 전부 흑백이다보니 어색하네;;

마지막으로 G메일은 메일설정>테마 메뉴에서 새로운 UI 를 선택하면 된다.

(G메일 테마)

(G메일)

깔끔해진 UI도 마음에 들지만 구글서비스의 UI가 통일성을 갖게된 점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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